태국 패키지로 다녀와서
전 태국 여행을 가기위한 정보를 얻기위해 태사랑에 가입을 했다가 다른분 글을 보고 제 경험을 적습니다.
저희 부부는 8월초에 H라는 큰 여행사의 4박6일의 패키지로 수박 겉핥기 식의 태국 여행을 갔다 왔습니다.
방콕과 파타야 일원이죠.
여기 글 남기신분들 패키지 너무 욕을 하시던데 그래서 사전에 많이 알아보고 갔죠.
가던날 돈무앙 공항에서 바로 가이드에게 100바트를 공갈쳐서 전화걸려고 뺏았죠.
가이드가 현지출생(한국적)이어서인지 태국말도 유창하고 한국말도 잘해요.
첫날밤 우리는 자유롭게 방콕의 호텔 주변의 풍경도 구경을 했고요, 파타야 에서도 촐찬이라는 파타야 시내에서 한참 떨어진 호텔에서 파타야 시내까지 쏭태우를 타고는 밤구경을 하러 나녔습니다. 택시로 이용하고 무려 100바트를 줬지만...
가이드 그분이 박씨죠.할아버지 고향이 전북 익산이라던가 하는것 같았습니다.
박가이드는 상세히 쏭태우 타는법, 요금흥정법등을 상세히 가르쳐 주더군요
그리고 볼만한곳등도 가르쳐 주고 비상시 연락법등도....
서울로 올때까지 옵션을 하나도 안해서 방콕공항에서 가이드에게 팁으로 50달러를 주고 왔죠.
원래 주는건 아니지만 사람 사는게 인지상정이니까 . 내가 받은만큼 느낀만큼 보답을 한것이니까..
자기도 우리에게 작은 선물을 줍디다만...
결론은 패키지도 가이드 만나기 나름이겠죠.
우리가 만난 가이드는 30~35세 정도 됬을겁니다.
여행사 이름은 밝힐수는 없지만 그정도의 가이드수준이라면 여행문화가 상당히 좋아 지지않을까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저희 부부는 8월초에 H라는 큰 여행사의 4박6일의 패키지로 수박 겉핥기 식의 태국 여행을 갔다 왔습니다.
방콕과 파타야 일원이죠.
여기 글 남기신분들 패키지 너무 욕을 하시던데 그래서 사전에 많이 알아보고 갔죠.
가던날 돈무앙 공항에서 바로 가이드에게 100바트를 공갈쳐서 전화걸려고 뺏았죠.
가이드가 현지출생(한국적)이어서인지 태국말도 유창하고 한국말도 잘해요.
첫날밤 우리는 자유롭게 방콕의 호텔 주변의 풍경도 구경을 했고요, 파타야 에서도 촐찬이라는 파타야 시내에서 한참 떨어진 호텔에서 파타야 시내까지 쏭태우를 타고는 밤구경을 하러 나녔습니다. 택시로 이용하고 무려 100바트를 줬지만...
가이드 그분이 박씨죠.할아버지 고향이 전북 익산이라던가 하는것 같았습니다.
박가이드는 상세히 쏭태우 타는법, 요금흥정법등을 상세히 가르쳐 주더군요
그리고 볼만한곳등도 가르쳐 주고 비상시 연락법등도....
서울로 올때까지 옵션을 하나도 안해서 방콕공항에서 가이드에게 팁으로 50달러를 주고 왔죠.
원래 주는건 아니지만 사람 사는게 인지상정이니까 . 내가 받은만큼 느낀만큼 보답을 한것이니까..
자기도 우리에게 작은 선물을 줍디다만...
결론은 패키지도 가이드 만나기 나름이겠죠.
우리가 만난 가이드는 30~35세 정도 됬을겁니다.
여행사 이름은 밝힐수는 없지만 그정도의 가이드수준이라면 여행문화가 상당히 좋아 지지않을까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