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인가?
치앙마이 산티탐 아카아마 카페에서 어떤 초로의 남자를 ...
봣어요..
그런데 그 남자는..분명 어디선가 본듯한 남자엿어요..
아마..인터넷이나 잡지..신문에서 봣을거에요..
꽤 유명한...남자.
사진을 찍어 태사랑에..질문하거나..
직접..그 남자에게 물어보고 싶엇어요...
그러나 결국 1시간 고민하다..
사진도 못찍고 말도 못걸어보고..
아쉬운 마음을 가진채....
카페를 나왓어요..
이건 분명 그 남자에 대한 제 배려일거에요..
조용히 잇고 싶어 산티탐에 머물거라는...제 생각..
오직..제 생각...
항상..아쉬운 삶을 살고 잇는것 같아요...
그렇다고 제 성격이 좋은건 절대 아니에요..
좋아해도...좋아한다고..말 잘못하는..
표현에 서투른..그런 사람이죠.
Ps;오늘 태국사람이랑 잠깐 대화를 햇는대.
저 보고 북한 사람 이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북한사람 본적 잇냐고 물어보니.. 잇대요!!
치앙마이에...북한사람이..잇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