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같은2주 태국여행기
안녕하세요 저는 2주동안 태국을 여행하고 왔습니다 워낙 여행을 좋아해서
이나라 저나라 장기여행을 많이 했구요 그래서 그런지 태국여행이 너무나 기대가 컸었습니다
8월 말에 일본인 친구와 저 이렇게 둘이서 여행을 갔습니다
사실 우리둘다 태국에 대해서 무지했던것은 사실입니다만 .. 엄청난 바가지의 나라 중국에서도 잘 살았었고 다른 동남아시아 여행에서도 무사했던 터라 여유가 있었습니다
첫날 카오산에서 짐을 풀고 주말시장을 가게됬습니다 착투착시자에 가는도중
TAT란곳에 가게됬습니다 물론 타의였죠
거기에 갔더니 전직원이 일본말을 조금씩 써가면서 아부를 떨더라구요
저는 아예관심도 없었구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딴짓을 하고 있었는데
제 일본인 친구는 너무나 신중하게 듣고 있더라구요
결국 저희는 2주동안의 모든 숙박과 교통 으로일인당 16000 바트 우리돈으로 거의 50만원의 돈을 치루게 됬습니다 정말 어의없이 비싼가격이라고 생각했지만 제 친구의 강력한 의사와 또 50만을 내고 서로 즐겁게 여행을 할수 있다면 그편이 더 낳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여기서부터죠 ,, 달랑 카드영수증만 주고 나머지 내역에 대한 자세한 영수증및 스케줄에 대해서는 알려주지 않는것입다
먼저는 일단 대금을 지불하면 모든 스케줄과 설명을 해준다고 했었거든요
어찌나 정신없게 구는지 그당시에는 별 의심없이 돌아왔습니다
그 다음날 아유타야와 칸차나부리를 갔어요 이건 사실 옵션인데 서비스로 넣어준다고 그러더군요
그말이 거짓말인줄 알았지만 어짜피 안가도 돈은 다 내는것이라고 생각해서요
근데 여기서부터 문제 함께 온 다른 일행들에게 오늘 여행으로 얼마를 지불했냐고 했더니 550바트라고 하더군요 서비스는 같은데 저희는 몇배의 돈을 더 지불한거예요 저는 뭔가 크게 잘못됬다고 생각하고 환불을 받고 취소를 하려고 했는데 제 친구는 그냥 여행을 계속하자는군요
그러다가 캄보디아를 가게됬습니다 처음 약속한 것은 호텔에서 2박과 그리고 더블 에어콘 버스 를 타고 새벽에 가서 오후쯤 도착하는 것이었으나 저의는 새벽 6시에 출발 밤 11시에 도착했구 그리고 작은 봉고차에 실려서 정원보다 많은 인원을 태우고 달리는거예요 물론 숙소도 하루에 2달러 짜리 게스트하우스였죠 이제서야 제 일본인 친구는 할말을 잃었습니다
캄보디아에서 2일을 보내고 3일째 택시를 타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바로 경찰서로 가서 고발을 해벼렸죠 경찰의전화가 도움이었을까요 책임자를 만나게 됬고 환불을 받게 됬습니다 이것도 거의 2시간 이상 싸웠죠 근데 넘 웃긴건 여행이 반도 안지났는데 돈을 5분의 1을 돌려받는다는 조건이었습니다
완전히 자기방식의 계산인거죠 그러면서 취소의 책임을 우리한테 돌리더라구요
처음에는 웃더니 나중에 제가 경찰과 통화를 한다고 하니까 위협을 하면서 타이에서 변호사를 사서
고소를 하랍니다 완전히 협박이죠
저희는 크라비라는 남쪽의 섬으로 가게 될예정이었고 거기서 방콕으로는 비행기를 타고 돌아오게 되어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편도비행기를 일인당 2850바트를 지불했구요 정상보다 비싼 가격이었지만 그 여행사측이 크라비는 원래 비행기 편수가 적어서 비싸다고 했습니다
저희는 마지막날 돌아오지 못하면 귀국을 못하니까 그말을 믿었습니다
그러면서 언제든지 캔슬과 환불을 받을수 있다고요 .. 크라비에 도착했습니다 이쁜곳이었지만
지금은 우기더라구요 그래서 비가 넘 많이 와서 사무이로 옮기기로 하고 저희는 비행기팃켓을 바꾸려 했지만 항공사에서 한말을 1950바트가 지불된 할인항공표이므로 환불및 변경이 안된다고
저희는 방콕의 여행사에 전화를 했지만 매니저가 하는말은 자기들은 어떤 책임도 없다네요
저희는 영수증을 받지 못했으므로 .. 어떤 방법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날을 새별 6시부터 자정까지 사무이에서 크라비로 크라비에서 방콕공항으로
너무너무 아까운 하루를 버리게 됬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그저 미안하다고 만 할뿐 범죄가 아닌이상 도움을 줄수 없다고 하네요
여러분들은 절대 이런일을 당하지 마세요
정말 두번다시 가고 싶지 않은 나라입니다
이나라 저나라 장기여행을 많이 했구요 그래서 그런지 태국여행이 너무나 기대가 컸었습니다
8월 말에 일본인 친구와 저 이렇게 둘이서 여행을 갔습니다
사실 우리둘다 태국에 대해서 무지했던것은 사실입니다만 .. 엄청난 바가지의 나라 중국에서도 잘 살았었고 다른 동남아시아 여행에서도 무사했던 터라 여유가 있었습니다
첫날 카오산에서 짐을 풀고 주말시장을 가게됬습니다 착투착시자에 가는도중
TAT란곳에 가게됬습니다 물론 타의였죠
거기에 갔더니 전직원이 일본말을 조금씩 써가면서 아부를 떨더라구요
저는 아예관심도 없었구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딴짓을 하고 있었는데
제 일본인 친구는 너무나 신중하게 듣고 있더라구요
결국 저희는 2주동안의 모든 숙박과 교통 으로일인당 16000 바트 우리돈으로 거의 50만원의 돈을 치루게 됬습니다 정말 어의없이 비싼가격이라고 생각했지만 제 친구의 강력한 의사와 또 50만을 내고 서로 즐겁게 여행을 할수 있다면 그편이 더 낳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여기서부터죠 ,, 달랑 카드영수증만 주고 나머지 내역에 대한 자세한 영수증및 스케줄에 대해서는 알려주지 않는것입다
먼저는 일단 대금을 지불하면 모든 스케줄과 설명을 해준다고 했었거든요
어찌나 정신없게 구는지 그당시에는 별 의심없이 돌아왔습니다
그 다음날 아유타야와 칸차나부리를 갔어요 이건 사실 옵션인데 서비스로 넣어준다고 그러더군요
그말이 거짓말인줄 알았지만 어짜피 안가도 돈은 다 내는것이라고 생각해서요
근데 여기서부터 문제 함께 온 다른 일행들에게 오늘 여행으로 얼마를 지불했냐고 했더니 550바트라고 하더군요 서비스는 같은데 저희는 몇배의 돈을 더 지불한거예요 저는 뭔가 크게 잘못됬다고 생각하고 환불을 받고 취소를 하려고 했는데 제 친구는 그냥 여행을 계속하자는군요
그러다가 캄보디아를 가게됬습니다 처음 약속한 것은 호텔에서 2박과 그리고 더블 에어콘 버스 를 타고 새벽에 가서 오후쯤 도착하는 것이었으나 저의는 새벽 6시에 출발 밤 11시에 도착했구 그리고 작은 봉고차에 실려서 정원보다 많은 인원을 태우고 달리는거예요 물론 숙소도 하루에 2달러 짜리 게스트하우스였죠 이제서야 제 일본인 친구는 할말을 잃었습니다
캄보디아에서 2일을 보내고 3일째 택시를 타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바로 경찰서로 가서 고발을 해벼렸죠 경찰의전화가 도움이었을까요 책임자를 만나게 됬고 환불을 받게 됬습니다 이것도 거의 2시간 이상 싸웠죠 근데 넘 웃긴건 여행이 반도 안지났는데 돈을 5분의 1을 돌려받는다는 조건이었습니다
완전히 자기방식의 계산인거죠 그러면서 취소의 책임을 우리한테 돌리더라구요
처음에는 웃더니 나중에 제가 경찰과 통화를 한다고 하니까 위협을 하면서 타이에서 변호사를 사서
고소를 하랍니다 완전히 협박이죠
저희는 크라비라는 남쪽의 섬으로 가게 될예정이었고 거기서 방콕으로는 비행기를 타고 돌아오게 되어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편도비행기를 일인당 2850바트를 지불했구요 정상보다 비싼 가격이었지만 그 여행사측이 크라비는 원래 비행기 편수가 적어서 비싸다고 했습니다
저희는 마지막날 돌아오지 못하면 귀국을 못하니까 그말을 믿었습니다
그러면서 언제든지 캔슬과 환불을 받을수 있다고요 .. 크라비에 도착했습니다 이쁜곳이었지만
지금은 우기더라구요 그래서 비가 넘 많이 와서 사무이로 옮기기로 하고 저희는 비행기팃켓을 바꾸려 했지만 항공사에서 한말을 1950바트가 지불된 할인항공표이므로 환불및 변경이 안된다고
저희는 방콕의 여행사에 전화를 했지만 매니저가 하는말은 자기들은 어떤 책임도 없다네요
저희는 영수증을 받지 못했으므로 .. 어떤 방법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날을 새별 6시부터 자정까지 사무이에서 크라비로 크라비에서 방콕공항으로
너무너무 아까운 하루를 버리게 됬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그저 미안하다고 만 할뿐 범죄가 아닌이상 도움을 줄수 없다고 하네요
여러분들은 절대 이런일을 당하지 마세요
정말 두번다시 가고 싶지 않은 나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