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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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청오 5 485
제글을 보시고 의견을 달리하시는 댓글들이 무수히 올라올수 있음을 예상하면서 몇자 적습니다. 그냥 문득 생각나서 올리는 글입니다.

여행정보 게시판에 보면 많은 환전 정보가 올라오네요.
할인율도 20% 에서 50%까지  다양하구요. 대세는 30%정도로 보여 집니다.

 원화 백만원을 가지고 35,000밧 환전하면  할인없이 988,400원  이네요.
(우리은행 04.09.07 현재)                        30%할인 982,620원
                                                          40%할인 980.620원

결과적으로 백만원에 7,000원 내외의 혜택이 간다고 보면 되겠네요.

외환은행이 아닌 타은행의 경우는 지점에서 이종통화는 보유하고 있지 않는
경우도 대부분 이구요.(통상적으로 달러,유로,엔화만 보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리 많은돈이 아니라면 환율 좋은곳 찾아서
멀리까지 가시는것보다 가까운 동네 외환은행을 이용하시는게 더 경제적
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거기서도 어느정도 할인은 가능할테니까요.

어차피 바트당 0.1원 가량의 환율차이로 교통비며 시간비용 허비하기엔
좀 아깝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제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참고로 제가 은행원이긴 하지만 외환은행직원은 아닙니다.



5 Comments
한마디 2004.09.07 14:06  
  맞는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차비며 시간 생각하면 그냥 집 가까운곳에서 환율 좋은곳 찾아 환전한다에 공감~!!
2004.09.07 20:10  
  단, 공항 환전소는 절대 이용 않는다...
10만원 바꾸면 대략 7~8천원 손해입니다..
공항에서 환전하실려면 꼭 은행 영업시간중에 지하, 2층에 입주해 있는 은행 지점을 이용하세요. 밧이 대략 2원 차이납니다.
진영화 2004.09.07 22:44  
  특히 지방에 있는분들은 그냥 그지역외환은행에서 환전하는게 가장 경제적인것 같습니다
소자 2004.09.09 13:37  
  외환은행이라도 지점에 바트 없는곳 많습니당~
동상이 직원인데도 본점 가서 환전 했다는~
꽃사스미 2004.09.29 19:32  
  제 경험상 당장 택시비며 하루잠잘 돈만 조금 은행환전하시고 현지에서 직불카드로 (현금서비스 아님)여행에서 쓰실돈을 계산해서 한번에 찿아쓰는게 수수료도 한번만 내면 될뿐 아니라 환율이 좋았어요
수수료 포함해도 외환은행에서 바꾼 바트보다 직불로 찿은바트가 더 많았어요
단 최대 찿을수 있는 금액은 한번에 2만바트(우리나라돈으로 60)만원 가량인데 한국에서 빠져나간 돈은 58만원 가량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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