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제글을 보시고 의견을 달리하시는 댓글들이 무수히 올라올수 있음을 예상하면서 몇자 적습니다. 그냥 문득 생각나서 올리는 글입니다.
여행정보 게시판에 보면 많은 환전 정보가 올라오네요.
할인율도 20% 에서 50%까지 다양하구요. 대세는 30%정도로 보여 집니다.
원화 백만원을 가지고 35,000밧 환전하면 할인없이 988,400원 이네요.
(우리은행 04.09.07 현재) 30%할인 982,620원
40%할인 980.620원
결과적으로 백만원에 7,000원 내외의 혜택이 간다고 보면 되겠네요.
외환은행이 아닌 타은행의 경우는 지점에서 이종통화는 보유하고 있지 않는
경우도 대부분 이구요.(통상적으로 달러,유로,엔화만 보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리 많은돈이 아니라면 환율 좋은곳 찾아서
멀리까지 가시는것보다 가까운 동네 외환은행을 이용하시는게 더 경제적
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거기서도 어느정도 할인은 가능할테니까요.
어차피 바트당 0.1원 가량의 환율차이로 교통비며 시간비용 허비하기엔
좀 아깝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제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참고로 제가 은행원이긴 하지만 외환은행직원은 아닙니다.
여행정보 게시판에 보면 많은 환전 정보가 올라오네요.
할인율도 20% 에서 50%까지 다양하구요. 대세는 30%정도로 보여 집니다.
원화 백만원을 가지고 35,000밧 환전하면 할인없이 988,400원 이네요.
(우리은행 04.09.07 현재) 30%할인 982,620원
40%할인 980.620원
결과적으로 백만원에 7,000원 내외의 혜택이 간다고 보면 되겠네요.
외환은행이 아닌 타은행의 경우는 지점에서 이종통화는 보유하고 있지 않는
경우도 대부분 이구요.(통상적으로 달러,유로,엔화만 보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리 많은돈이 아니라면 환율 좋은곳 찾아서
멀리까지 가시는것보다 가까운 동네 외환은행을 이용하시는게 더 경제적
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거기서도 어느정도 할인은 가능할테니까요.
어차피 바트당 0.1원 가량의 환율차이로 교통비며 시간비용 허비하기엔
좀 아깝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제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참고로 제가 은행원이긴 하지만 외환은행직원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