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털털함은 한국내에서만.
루나tic
33
737
2017.08.04 11:56
인도여행할때 많이 생각하던건데 이번 태국으로 다시 한번 저를 보게 되었어요.
한국서 여행다닐때 기차역근처 퀴퀴한 냄새나던 여인숙부터 호텔까지 다양한 숙소를 이용해보면서 하루만 자고 나와도 도망치고 싶었던 적은 없었거든요.
한계를 인도여행할때 깨달았었는데 까먹고 지내다가 풍경에 혹해 들어온 태국 전.통.목.조.집에서 이건 아니구나를...
짐풀고 개미떼를 보고 난 뒤 깨달은 건데
목조주택이라기 보다는 판자집인가?ㅌㅋ
무꼬수린 텐트에서도 잘지낸적있었는데..
그래도 그땐 건기였고 샤워시설과 화장실은 쓰기 편해서 불편하다고 덜 느낀건가..라는 뻘 생까지..
3일치 선불내고 2일째인데.. 첫날 오후에 커튼뒤 개미떼를 보고 약사와서 뿌리면서 이건 아닌데 싶었지만 풍경값이 더해진 평소보다 더 준 숙소비의 선불을 무시하고 나갈만큼 아님을 다행(?)으로 여기며 이제 잠은 콘크리트건물에서 자는걸로..ㅠㅠㅠ
방에는 개미가..공용욕실에는 모기가...
일단 눈에 보이는건 그렇네요.ㅋㅋㅋㅋㅋ
약뿌리고 기피제로션을 바르고 스프레이를 뿌려도 물리는건 어쩔 수 없는 현실..
문득 바라나시 갠지스강이 보인다는 이유로 잤던 방에서 봤던 쥐까지 생각났어요.
물론 쥐는 감당이 안되므로 보자마자 빛의 속도로 가방싸서 숙소를 옮겼지만...
왜 3일치나 내서..ㅠㅠ 하던대로 이틀치만 낼걸... 빨리 내일이 왔으면 좋겠어요.ㅋㅋㅠㅠ
한국서 여행다닐때 기차역근처 퀴퀴한 냄새나던 여인숙부터 호텔까지 다양한 숙소를 이용해보면서 하루만 자고 나와도 도망치고 싶었던 적은 없었거든요.
한계를 인도여행할때 깨달았었는데 까먹고 지내다가 풍경에 혹해 들어온 태국 전.통.목.조.집에서 이건 아니구나를...
짐풀고 개미떼를 보고 난 뒤 깨달은 건데
목조주택이라기 보다는 판자집인가?ㅌㅋ
무꼬수린 텐트에서도 잘지낸적있었는데..
그래도 그땐 건기였고 샤워시설과 화장실은 쓰기 편해서 불편하다고 덜 느낀건가..라는 뻘 생까지..
3일치 선불내고 2일째인데.. 첫날 오후에 커튼뒤 개미떼를 보고 약사와서 뿌리면서 이건 아닌데 싶었지만 풍경값이 더해진 평소보다 더 준 숙소비의 선불을 무시하고 나갈만큼 아님을 다행(?)으로 여기며 이제 잠은 콘크리트건물에서 자는걸로..ㅠㅠㅠ
방에는 개미가..공용욕실에는 모기가...
일단 눈에 보이는건 그렇네요.ㅋㅋㅋㅋㅋ
약뿌리고 기피제로션을 바르고 스프레이를 뿌려도 물리는건 어쩔 수 없는 현실..
문득 바라나시 갠지스강이 보인다는 이유로 잤던 방에서 봤던 쥐까지 생각났어요.
물론 쥐는 감당이 안되므로 보자마자 빛의 속도로 가방싸서 숙소를 옮겼지만...
왜 3일치나 내서..ㅠㅠ 하던대로 이틀치만 낼걸... 빨리 내일이 왔으면 좋겠어요.ㅋㅋ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