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밤꼴딱샌 여행에서 돌아온 후 아주 습관적으로 비몽사몽간에
태사랑을 열어봤더니... 없어졌더군요..

눈을 뜨고 말은 하고 있어도 의식은 잠들어 있는 요상스런
상태에 있었던 터라.. 분명히 내가 못찾는 걸꺼라고 생각하며
쉬고나서 다시 찾으려고 했지요..^^

이제야 좀 정신이 들어서 다시 와보니. 근사한 주변국가 게시판이
새로 생겼네요..

매번 국가 정보 볼때 검색을 찾거나 혹은 번번이 게시물 번호를
메모하거나 아니면 그냥 무작정 다시 처음 부터 읽어 보거나..
하곤 했는데 너무 간단하고 좋으네요.

작년에 따오에서 우연히만난 태사랑 회원으로 부터 소개를 받고
한국에 돌아온 후 부터 거의 매일 습관적으로 이곳을 보고 있습니다.

나날이 늘어나는 유용한 정보와 게시판 분류작업등. 언제나 감사하고
있답니다.

게시판 새로 만드시고 업댓시키느라 또 한번 고생하신 요왕님께
감사드립니다. ^^

정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