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새로 보입니다.
뭐 저도 마찰을 일으키고 싶은 생각이 없어서 가끔 그냥암꺼나에 올라오는 투쟁성
글들에 답변은 하지 않았습니다. 밑에있는 정보공유에 관한 불만글같은 글에요.
하지만 평소에 든생각과 오늘까지 든 생각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전개하면
질문을 하는사람이 답변자에게 감사해야하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커뮤니티는 회원수가 필요하고 태사랑또한 커뮤니티므로 회원들이 필요합니다.
이 회원들은 좋은 정보를 쉽게 얻기위해 가입을 하는겁니다.
태사랑 커뮤니티 특성상 질문에 답변을 해주시는 고정적인 분들이
운영을 하시는 스탭분들로 보고 말씀드릴게요.
저도 답변자라면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질문이 올라오면 짜증이날것 입니다.
스탭분들 편의상 어느정도 제제가 있는건 이해할 수 있다고 말씀드렸구요.
저도 태사랑에서 총기간은 6년전에 가입했고 활동한지는 1년 좀 넘었는데요
질문들에 대해 지적을 받았고 나름대로 수정하려는 모습도 보여드렸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적은 끊이질않고 질문게시판에 올라오는 수많은 글들을 보더라도 제 글이 특별히
대중적인, 반복적인 질문을 똑같이 한다는 느낌도 안들어요. 근데 계속 짜증스러운댓글에
이런걸 올렸더니 마냥 투정부린다 보시니 정말 화납니다. 제가 올리는 질문들이 검색을 잘
안해본 질문들이라면.. 글쎄요 회원들이 겁이나서 질문을 제대로 할수나 있을까요
그래서 전 너무 깐깐하신것 아니냐고 컴플레인을 하는겁니다.
이정도로 저도 노력을 헀는데 딱히 포인트없이 지속적인 지적을 하시는걸 보면 다른
이유가 있다고 생각도 들더군요.
질문을 하루에 꼬박꼬박 두 개씩 올리니 맘에안드시거나 그냥 습관적으로 짜증내시는 댓글에
저는 질문빈도가 많으니 걸린것이던지요. 아니면 요새들어 자주 보이니 안좋아보이던지요.
세가지 경우가 텃새로 보이는 이유입니다.
전 태국에 가서 살 생각도 없고 일할 생각도 없는 그냥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전 한국에서 계속 살고 싶어요.
위에도 잠깐 말씀드렸듯이 커뮤니티에 사람들이 오는 목적이 뭔지 생각을 해보시고
회원이 필요없다고 생각하시면 저같은 질문자들을 '을'취급하세요.
서로 윈윈하는건데 여러분들은 너무 일방적으로만 제공한다고 생각하시는것 같네요.
권위의식이라고 해야할까요. 참고로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지만 전 여러분들이
질문자들에게 역으로 고마워해야 한다고 말한적이 없습니다. 다만 서로 윈윈하는 조건이란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고 하지요. 더이상 질문글 안올리고 다른 사이트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행여나 제가 생각하는 텃새인 이유가 맞다면 만화한번 보시고 다시 생각해보세요. 이번 경우와 약간 다르지만
커뮤니티 / 친목관련한 만화입니다.
링크 답니다. https://i.orbi.kr/0008576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