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제 실수인것도 인정하지만 저도 수십번 정보찾다가 한번 실수할수도 있는거구요.

묻고답하기에 제목으로 '꼬창 atm'검색했는데 자료가 없어서 질문글 올렸었던겁니다..

앨리즈맘님은 제가 지금까지 올린 질문들이 꽤 신경쓰고 올린것들 아실텐데

구지 한번 실수한걸로 짜증 한아름 담아서 댓글올리시네요. 참 ㅡㅡ

그리고 여행하는분들 정보를 모르는분들도 많고 검색해서 찾는것보다 급하게 필요한사람도

있을테고 검색을 잘못하신분도, 아예 방법도 모르셔서 물어보시는분들도 계실겁니다. 이런부분이

너무 일반화되는것도 아닌거지만 어느정도는 이해할 수 있다고 보거든요. 전. 

그리고 태사랑 게시판들을 가더라도 게시글들이 분배된곳들이 몇 있어서 

잘 못알아볼때도 있거든요. 

예를들어 하다못해 여행갈때 뭘챙겨가야하나요? 이런분들은

아예 해외여행을 처음가는분들일테고 어느정도 가이드라인을 잡아드리면 알아서 해실테고

그런 댓글을 원할테구요. 근데 어? 쉬운질문이네? 하시고 '검색좀해보세요 ㅡㅡ 저희가 그렇게 

한가한 사람이 아닌데요 ㅡㅡ '  이렇게 답글다는게 맞는건가요? 

공지에도 있지만 답글을 달기싫으면 안달아도 되는겁니다..

특히 다른게시판은 제한이 없지만 태국질문게시판은 하루 두 번 게시글을 올릴 수 있는

제한자체가 있는데 무분별한 질문이 난무하는것을 예방하기위한것 아닌가요?

쉬운 질문을 올렸다고 하면 작성자분이 질문할 수 있는 기회를 어짜피 날린건데

한번 두번 쓰는것가지고 너무 민감하신것 같네요. 

추가해서 앨리즈맘님 어짜피 댓글로 답도 안주실거면

짜증내실필요는 없지않나요? 댓글로 답변주시고 짜증내는거라면 모르지만' 검색하세요'

라고 답변하면서 짜증내는건 참 ..

또 앨리즈맘님 저번에도 그냥암꺼나에 글하나 올렸는데 글내용이 쿠팡 최저가 패키지 30만원짜리는

뭐때문에 싸나요? 이런 글이었고 사람들마다 개인적인 생각이 있을것같아서 그냥암꺼나에 

올렸더니 당시에도 짜증한아름+ 자꾸자꾸 왜 여기에 질문해요?

참고로 질문글 같은거 딱한번 올린겁니다. 그 글이 처음인데 다른사람이랑 착각하신것같은데요.

뭐가 그렇게 아니꼬우신지. 제가 수많은 커뮤니티를 해봐서 

알지만 자유게시판이 활성화되야 커뮤니티가 사는데 이런정도의 가쉽거리하나 못던지나요?

뭐 질문글로 보신다면 보셔도되지만 사람대화 절반이 질문인데 ㅡㅡ

저는 태사랑이 태국관련사이트중 1위고 자료도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자주 옵니다.

이런점에 있어서는 고마운 생각을 가지고있고 저도 나름대로 쉬운질문은 성의껏 답변하구요.

근데 아무리 자료가 많고 그렇더라도 회원들이 있어야 운영되는데 회원들이 한 두번 실수하는것을

짜증스러운 댓글로 받아치는것도 좀 아닌것 같네요 ㅡㅡ

어짜피 모든 커뮤니티는 신입회원들이 들어와야 운영되는것 아닌가요? 

단순히 질문만하고 튀는 사람들 말고 태국여행이 좋았다면 여행이 끝나도 저같이 커뮤니티에

들어와서 태국여행 얘기하면서 지내는 사람들이 있을텐데 댓글때문에 기분이 팍 상하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너무 질문에 민감하고 딱딱하신것 같네요. 

뭐 아니라면 저는 이제 태사랑 질문안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