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하게 찝찝;;
루나tic
9
363
2017.07.04 16:21
여행다니면서 현지인들하고 얼굴 붉히거나 부딪치는 일은 안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는듯 없는듯 지내다가 사라지는 걸 모토로
하거든요.ㅋㅋ
아유타야로 왔는데 어쩜 그리 찾는 방향하고 반대로 잘가는지;;한바퀴 삥돌다가 여행자거리로 갔는데 덥고 힘들어서 숙소 찾냐는?
아주머니 따라 한 숙소 갔다가 주인인 아저씨한테 방 몇개 둘러보고 저렴하고 괜찮은거 같아서 숙박계도 적고 잔돈없다고 나중에 돈 달래서 올라와보니 불켜도 어두컴컴.ㅠㅠ
욕실딸린 다른 방은 창문도 없어서 답답하고 눅눅해서 이 방으로 한건데;;
창문이 있어도 앞집에 가리고 앞집 2층 복도가 바로 보이더라구요;;;
좀 앉아있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미안하다고 어두워서 안되겠다고 더 둘러보겠다고 했는데 아저씨 표정 되게 무서운데 노코멘트하겠다고;;;;
그래서 다른데 와 조금 더 주고 그럭저럭 마음에 드는 곳 찾아 짐 풀었는데 찝찝하네요.
거기도 투숙객이 없는거 같고 지금 숙소도 조용한거 같아요;;
그래서 표정이 더 안좋았나 생각;;
이런 관광지는 오랜만이라 그런가 분위기가 뭔가 적응안되네요.;;
앞으로는 찝찝할때는 더 보겠다고 하고 나와야지 들어갔다가 나오는 짓은 하면 안되는거 같아요.ㅠㅠ
있는듯 없는듯 지내다가 사라지는 걸 모토로
하거든요.ㅋㅋ
아유타야로 왔는데 어쩜 그리 찾는 방향하고 반대로 잘가는지;;한바퀴 삥돌다가 여행자거리로 갔는데 덥고 힘들어서 숙소 찾냐는?
아주머니 따라 한 숙소 갔다가 주인인 아저씨한테 방 몇개 둘러보고 저렴하고 괜찮은거 같아서 숙박계도 적고 잔돈없다고 나중에 돈 달래서 올라와보니 불켜도 어두컴컴.ㅠㅠ
욕실딸린 다른 방은 창문도 없어서 답답하고 눅눅해서 이 방으로 한건데;;
창문이 있어도 앞집에 가리고 앞집 2층 복도가 바로 보이더라구요;;;
좀 앉아있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미안하다고 어두워서 안되겠다고 더 둘러보겠다고 했는데 아저씨 표정 되게 무서운데 노코멘트하겠다고;;;;
그래서 다른데 와 조금 더 주고 그럭저럭 마음에 드는 곳 찾아 짐 풀었는데 찝찝하네요.
거기도 투숙객이 없는거 같고 지금 숙소도 조용한거 같아요;;
그래서 표정이 더 안좋았나 생각;;
이런 관광지는 오랜만이라 그런가 분위기가 뭔가 적응안되네요.;;
앞으로는 찝찝할때는 더 보겠다고 하고 나와야지 들어갔다가 나오는 짓은 하면 안되는거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