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에도 20년 전에도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한국인과 태국에서부터 동반입국 하다가 문제가 생기니
패키지 여행객을 가장해 입국하다가 그것도 문제 생기니
가짜결혼 혼인신고하고 입국하다 이제는 그것도 않되서
다른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하고 있지요
싱가폴-한국-일본 순으로 순회공연 하는 태국인도 많습니다
브로커도 문제지만 어떻게든 가서 한몫 땡끼려는 태국 여성들도 문제지요
예전 성매매줄 모르고 입국했다는 태국여성의 인터뷰...과연 몰랐을까 합니다
근데 더웃긴건 그런 태국여성한테 사랑에 빠지는 한국남자들도 많다는겁니다 그려....
사랑에 국경이 없고 사람의 직업에 귀천이 없다지만....그냥 불쌍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