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박10일 파타야 여행동안 느낀 몇가지
느림보뚱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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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2 13:20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니 태클은 삼가해주세요^^
1. 엄청나게 올라버린 물가 - 여러 식당들에서 가격메리트가 없어보임 (후지런치세트 가격 예전에150인가 했는데 290? )
2. 마사지들의 성의없는 태도 - 노골적으로 팁요구 열심히 하지도 않으면서 (특히 파빌리온마시지 절대가지마삼 쓰레기 수준임 한시간짜리 타이마사지 받았는데 하체만 하다 원아워피니쉬 하고 끝내서 황당)
3. 노선썽태우의 실종 - 비치로드 세컨로드는 당연히 노선가격으로 알고 타도 어디가냐고 내리라고 한적이 여러번 예전엔 안그랬던거 같은데 ... ( 노선썽태우도 사람많이 타고가는거 잡아서 타야되는상황임)
결론 : 예전생각하면 안되겠지만 차이가나도 너무나 버린 가성비실종 (아~ 옛날이여~)
이젠 다른곳으로 가야겠다고 결심이 드네요
하긴 2008년부터 2015년까지 15~20회 방문후 이제 그만 가야겠다하고 2년만에 또 갔으니 싫증 나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