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찾은 태국여행..중국인들땜에 불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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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찾은 태국여행..중국인들땜에 불쾌...

늘푸 25 1109

기본적으로 중국과 일본을 싫어합니다..

일본은 국가자체의 문제와 일부 위정자들이 문제라고 봅니다만...

중국은 이거 총체적인 난국입니다...나라도 개판 국민도 개판...

한창 한류열풍으로 서울시내바닥 중국인들이 점령했을때

간만에 아이데리고 롯데월드갔다가 진짜 ㄱ같은 중국인들때문에 어이가 없었지요..

기본적으로 매너라는 단어가 없는 국민이고 무질서는 필수입니다..

우리애 밀치고 지네 애 집어넣기 신공 ㅋㅋ

 

6/24 에어아시아를 타고 오후 3시경 돈므앙도착...

비슷한 시간대에 도대체 몇대의 비행기가 중국에서날라온건지

입국심사대는 말그대로 인산인해....필리핀 세부나 보라카이 공항의 입국심사는 애교수준...

 

입국심사대 한줄을 선택해서 기나긴 기다림을 시작했지요...

한시간정도 기다려서 이제 입국심사대까지 약30여명밖에 안남은 순간...

뒤에서 50대가량의 중국관광객 15명내외가 쭉~들어오더니 심사대 맨 앞줄부근에

아무렇지도 않게 단체로 끼어들더라구요...

 

제 앞에 줄서있던 젊은 대학생(?) 남녀그룹중 여학생 한명이 다가가서 조근조근 설명을 시도하는걸

보면서...저들은 저렇게 백날 말해봐야 소용없다는걸 여러나라 여행경험으로 알기에...

저도 저벅저벅 앞으로 걸어나갔습니다..

그리고 목에 핏대를 세우고 잡아먹을듯한 눈빛을 만든후

이줄 니네줄 아니다...뒤로 가라..우리 한참을 기다렸다...뒤로가~!! 하면서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고

손으로 줄에서 이탈시켰더니 이것들이 새로운 케릭터의 한국인을 본것마냥 포기하고 뒤로 가더라구요.....쑥스럽게 몇몇 한국분들로 부터 박수를 받게 되었지만 저희딸은 태평하게 카트에 앉아서

만화영화만 시청 ㅋㅋㅋ

 

파타야에서도 중국인들의 소음과 비매너는 비일비재했고

어제 돌아오는길에 출국심사대에서는 중국그룹중 한명이 줄을 넘어들어가서 미리 줄서있고

뒤늦에 합류한 대여섯명이 그 줄앞에 같이 끼어드는 진풍경 ㅋㅋ

그 줄넘어 들어간 중국인은 30대남짓의 젊은 여성....

남녀노소 나이를 떠나서 중국인들은 전세계의 민폐덩어리라는 생각이 이번 짧은 태국여행중에

절절히 느꼈던 것입니다...

자성이 필요한 부분은 아닌가 싶어서 와이프에게 우리도 80년대 잘 못살던 경제성장기때

외국인들에게 저렇게 비춰졌을까? 했더니 절대 아니었을거라면서....

 

무식하고 중화사상에 쩌든 저 공산국가가 자본주의의 힘으로 부국이 되다보니 참....

참 싫습니다...중국인들... 


 

25 Comments
Pole™ 2017.06.28 14:15  
중국이 민주화되어 대국 노릇을 하는 것이 더 무섭습니다 차라리 지금이 나은건지도 모르겠네요
kkangimda82 2017.06.28 22:41  
중국이 민주화가 되면 나라가 10개로 쪼개지겠지요~민주화가 되어 투표로 중국에 편입되어 살겠다는 소수민족은 거의 없을 겁니다. 신장위구르, 티벳, 홍콩등을 보면 아실겁니다. 이것은 중국의 패망을 의미하므로 천안문 민주화 요구에 탱크로 밀어버린 것입니다. 중국이 민주화 되어 나라가 쪼개지고 힘이 약해지면 대한민국에는 당연히 좋은것이죠.
하하공주 2017.06.28 14:31  
저도 조심스럽게 답글을 달아봅니다.
2년전 중국의 청명절인가 하는날 운도 없게? 겹쳐 중국 황산에 갔다가 인파에 깔려 죽을 뻔한 상황을 맞이한 1인 입니다.
태어나서 그렇게 사람 많은것도 처음보았고 태어나서 그렇게 사람을 미는 것도 처음보았을 만큼 중국사람들은 단체의 기질이 무섭더군요.
그러나........................
제가 어느분의 글인가에 댓글을 남긴적도 있는데 아들과 작년에 둘이 방콕에 갔다가 디너크루즈 선착장에 패키지로 오신 60대 한국분들이 바닥에 앉아 마늘과 소주와 밑반찬 펴놓고 주거니 받거니 하는 장면을 봤습니다. 게다가 줄서서 술에 취해 입에서 풍기던 마늘냄새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잊을수가 없네요.
가이드도 뭐 많이 팔아줘서 신났는지 같이 신나게 거들고 ㅜㅜㅜ
전체적인 민도를 놓고 높다 낮다를 평할 수는 없지만 우리나라 분들도 모두 나이스 하다고는 할수 없습니다.
저는 33년전 (1983년 대학1학년때 ) 유럽에서 1년간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한국사람들 지금 중국사람 뺨쳤죠.
 비행기 안에서 그때는 담배를 피던 시절이었는데 마치 비행기 뒷자리는 굴뚝처럼 그랬고
지금도 비행기 탑승후 자리에서 내리면 일부 한국인들 자리 아래는 쓰레기 가득합니다.
아직도 식사시간이면 의자좀 앞으로 당겨달라는 말에 내가왜??? 이러는 분들도 있고
벨트 매라고 일어서지 말라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굳이 굳이 일어나 화장실 가서 제어당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제가 지난주에 일본여행을 갔었는데요.
묵었던 호텔이 리조트형 온천호텔이었어요.
한국사람들에게 꽤 소문난.... 가격이 비쌌지만 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이라 비싸서 부들부들 손은 떨리나 기꺼운 마음으로 갔었죠.ㅎㅎ
일본인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호텔이라 일본인 70퍼센트 한국인 20퍼센트 10퍼센트는 중국 혹은 서양인의 구조더라구요. 그런데 중국인은 한명도 못본거 같아요.
온천호텔이라 그런지 조부모 부모 아이들 3대가 오는 가정이 월등하게 많았습니다.
일본인들의 속성 아시죠? 조용조용 남에게 피해 안주는.....
온천에서 엄마 ...........할머니............. 이모.............. 소리지르는 애들은 한국애들 뿐이더라구요.
온천 샤워기 계속 켜놓고 안잠그는 사람들 백퍼센트 한국사람이에요.
일본사람들은 전혀 그런거 없어요.
샴푸린스 가져가서 샤워기 꼭지에 딱 놓고 내자리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한국사람.ㅜㅜㅜ
위 선반에 놓으면 되는데 딱 자기자리라고 주장.ㅜㅜㅜ
호텔 저녁뷔페 포함해서 예약해 갔는데 식당에서 먹을거 가득 담아놓고 대판 어지르고 가는 사람들 보면 거의다 한국인 이었습니다.
가면서 의자정리도 하나도 안하고.,,,,,,,,, ㅜㅜㅜㅜㅜ
식당에서는 왜 그리 큰 소리로 떠드는지................... 
저는 일본에 갈때면 느끼는게 한국사람들 아직도 멀었다 였네요.
중국인들 ............압니다. 시끄럽고 매너 없는거....
물론 그들도 100퍼센트 다 그런건 아니죠.
우린 예전에 더 심했던거 같아요.
물론 지금은 예전에 비하면 아주 많이 좋아졌죠
그냥........................ 저는 .......................중국인들 거울삼아.
반면교사라고 하죠.? 한국인들의 여행문화도 아주 많이 좋아졌지만...
고칠건 더 고치고 좋은건 받아들이고 그랬으면 해요.
중국사람들도 타고난 기질을 바꾸지는 못하겠지만 좋아지지 않겠어요?
늘푸 2017.06.28 14:51  
동감합니다...
굳이 한국사람들의 비매너는 외국에서 찾을 것도 아니지요..
가을철 동해쪽 주요 등산코스나 봄철 벚꽃구경하는 곳에 가보면 별의 별 인간들이 다 있지요..
캠핑장은 또 어떻구요...밤12시 넘어서 고성방가하는 ㄷㅅ들도 많아요..
조용히해달라고 항의하면 조용히 잘건데 왜 캠핑왔냐고 쑥덕거리기까지 합니다...ㅋ
저는 국제선 이코노미 타면 국적기든 저가항공이든 절대로 의자시트를 눕히지 않습니다..
10시간 이상 비행할때도 안눕힙니다...뒷사람 크든 작든 불편해 지니까요...
덩치큰 외국인들도 안눕힙니다..그게 보이지 않는 매너니까요...
이륙직후 눕히는 인간들은 거의 한국인들입니다...그것도 젊은애들이 왜그리 의자를 제끼는지..
아무튼 한국인의 비매너도 상당히 많은 사례가 있긴 한데요..
중국과 비교하자면...
한국은 소수의 비상식적인 사람들이 있는것 같고
중국은 소수만 상식적인 사람들 일 것 같다는 겁니다..
중국은 그냥 총체적인 난국이에요...애나 어른이나 왜그리 공공장소에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면서 얘기를 하는지....중국인들에게는 뭘 본받아야 하는지를 모르겠습니다...
제주도 명동은 지금 중국인들 없어서 아주 쾌적하더라구요...
마분콩 2017.06.29 00:32  
지난번에 외국인도 별로 없는 일본의 지방 도시에서 책 읽으면서 전철을 타고 가는데 비어 있던 제 옆자리에 누가 타면서 제 다리에 발이 닿기 직전일 정도로 아주 힘차게 다리를 꼬며 앉더군요. 그 사람을 쳐다 보지도 않았고 단지 힘차게 다리 꼬는 것만 얼핏 보였는데도 아~ 한국인이구나하는 느낌이 팍 들었습니다. 아니나다를까 핸드폰 통화하는 것을 들으니 한국인이더군요.
콩콩1 2017.06.29 12:21  
님 댓글에 아주 격하게 공감합니다..
제이제이군 2017.06.28 15:40  
요즘은 어디를 가나 중국인천지죠 ;;
앨리즈맘 2017.06.28 15:40  
딱 제주도 여행 갈 시기죠 중국인 없을때
윈윈씽 2017.06.28 16:07  
저도 중국인이면 치를 덥니다. 두명이상 모이면 너무 시끄러운 것 같아요..순수해 보이고 착해보이지만 또 그렇지 않은 거 같아요ㅠㅠ
SapporoClassic 2017.06.28 16:26  
요즘엔 어딜가나 중국인들이;;;; 지난 겨울 일본 홋카이도 최북단을 갔는데 거기마저도 중국인 단체관광객들 러쉬더군요...
참존가 2017.06.28 16:38  
조심스럽게 글을 올려 봅니다.중국인들의 비매너... 또는 기타  불쾌한 이야기들에  관한 글이 올라오면  ..거기 달리는 댓글들..왜  굳이 한국인들의 행동을 끼워넣고 스스로 매도를  하는건지  안타깝습니다..중국인이  이러저러했어 하면...한국인은 더하쟎아  하는식의...마치 제3국인이  두 나라를  싸잡아  비난하는것처럼...서글프기도하고  궁금하기도 합니다.다른나라 인터넷도  이런식인지...오히려  ... 어떤나라는  이래저래  잘하더라  하면.. 아니  한국인도  이런 저런면에서  더 잘하던데...하는식으로  얘기할순  없을까요...남들이 욕하고  침 뱉는것도  싫은마당에  왜  굳이  누워서  침뱉기를  하려할까요...
참새하루 2017.06.28 18:04  
중국사람 욕하기 전에 우리도 나을것 없으니
자성하자는 뜻에서 쓴글로 이해하는게 좋겠습니다
하하공주 2017.06.28 19:51  
위에 제가 올린 댓글때문에 이런 댓글을 올리셨나봐요?
저는 개인적으로 학교 때문에 알고 지내는 본토 중국인이 두어명있는데요.
물론 이들은 대학교수라는 특수 신분을 가진 사람들이기는 합니다만 사고도 매우 논리적이고
배울점도 많으며 예의도 바르고 굉장히 거시적 시각을 가진 분이에요.
중국인이든 한국인이든 일본인이든 개인의 품성에 따라 다르겠지만 원글님은 일반적인 경우에 대한 지적을 하신거라고 생각해요.

님의 말대로 한국인은 더하잖아. 하면서 한국인을 격하시키고자 하는 의도는 전혀 없어요.
남의 허물을 보고 탓하기 전에 나의 허물도 같이 돌아보자는 거죠.
개인이 일반적인 것으로 비춰진다면 억울한 사람 너무 많죠.
저도 굳이 변명을 하자면 외국온천은 물론 한국 사우나에서도 쓸데 없이 물 소비 안합니다.
뷔페음식은 원래부터 좋아하지 않지만 어쩔 수 없이 뷔페음식을 먹어야 할 경우
음식남김은 최소화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구요.
아이들에게도 이렇게 교육시켰지만 밖에 나가서 제가 안볼때는 어찌할지 솔직히 자신이 없습니다.
30년도 훨씬 전에 비행기를 타고 먼 유럽에 나가서 봤던 한국인과 지금의 한국인은 정말  많이 달라졌어요.
당연한 것이 소득수준도 달라졌고 세월이 얼마나 흘렀습니까?
좋아지고 발전하는 것이 정상이고 인지상정이죠.
하지만 아직도 상당 수의 사람들은 더 많이 달라지고 더 많이 좋아져야 합니다.
원글님 말씀처럼 비단 이게 여행도중 해외에만 적용되는 사례는 아니라고 봅니다.
거리에 가래침 뱉는 사람들
자기차 밖으로 담배꽁초 버리는 사람들.
무단 횡단 하는 사람들..........................
제가 아는 분이 큰 식당을 운영하시는데 예약하고 오지 않으면서 캔슬전화 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너무 적다고 하더군요. 그 역시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없음에서 기인하는 거죠.
이 모두 시정되어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이런 기본적인 매너들의 형태는 여행에서의 속성과 맞물리기도 하구요.
점 점 더 좋아질 거라고 생각하고
성장과 더불이 좋아질 것은 당연한 거라고 생각해요.
참새하루 2017.06.28 18:09  
중국의 경제력을 보면 외국 해외여행을 막 시작할 단계입니다
돈이 없으니 아직은  동남아나 주변 국가들을 주로 가지만
이제 경제대국이 된다면, 전세계로 여행을 하겠지요
자연히 공중예절이나 여행 예절 의식이 개선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88올림픽 전후로만 비교해봐도
시내버스 정거장에서 줄서기는 찾아볼수도 없었고
가래침 뱉는 사람이 당연했습니다
길거리 쓰레기통은 쓰레기로 넘쳐나고요
그렇지만 지금은 그런 풍경은 눈씻고 찾아봐도 없습니다
중국도 마찬가지이겠지요
제가 중국단체 여행자들을 실제로
처음  겪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꼬피피 어느 호텔 조식당에서
좀 늦게 밥먹으러 갔더니
음식은 마라푼타가 쓸었는지
싹쓸어버렸고 바닥은 쓰레기장이었습니다
커피라도 마실려고 찾아보니
일회용 커피나 설탕 심지어 이쑤시개 빨대까지
싹 쓸어갔더군요
그때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그렇지만 해외 여행지에서
별별 진상 무매너 여행자들을
많이 접하다 보니 꼭 나라나 인종에 따른 특성이라기 보다는
제대로 인성교육이나 공중예절을 배우지 못한
사람들일뿐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여행하면서 불쾌한 경험은
그저 빨리 잊으시고 좋은 기억만  남겨두시면 좋겠습니다
작은거인 2017.06.28 21:34  
욕할거 뭐 있것습니까?
억메여 살다가 자유를 얻은
기쁨에 나오는 행동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이해가 되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점잖아 지리라 믿습니다.
태국도 많이 변했듯이
중국도 많은 변화가 있으리라
생각을 하기에 서로가 이해하고
양보 하며는 된다고 봅니다.
다람쥐 2017.06.29 08:22  
중국인들이 다른나라가서 개판치는 것은
그냥 그 나라가 우습게 보여서입니다.

한국인들이 다른나라가서 개판치는 것도,
그냥 그 나라가 우습게 보여서입니다.

일본인들이 한국에 섹스관광하러 와서 개판치고 갔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냥 한국이 우습게 보여서죠.

이렇듯 다른나라에 가서 우습게 보고 개판치는 사람들에게
우리는 교양이 없다라고 합니다.

쉽게 말해서 배우질 못해서, 그리고 배웠지만 인성이 성숙하지 못해서
쓰레기 짓을 하는 것일 뿐입니다.

그런 쓰레기들은 그냥 멸시하시면 됩니다.
그러다 보면 하나씩 고쳐 나가겠죠.
방화죽돌이 2017.06.29 11:41  
중국인들 진상 참 많죠.... 전에 다니던 직장에 중국 공돌이공순이들 많았는데
볼수록 가관이지요... 괜찬은 중국인들도 많지만 쓰레기짓하는 중국인들은 똑같이 대해줘야됨 ㅎ
셋시쏠 2017.06.29 11:55  
유투브에 태국여자연예인이 공항에서
 중국인들 새치기 하는거 찍어서 올렸던 게 생각나네요..
정말 무례하고 예의없던 중국인들..;
떼거지로 몰려들어와 아주 당연스럽게 새치기하던데..
저같았으면 암말도 못하고 가만히 있었을거같아요..ㅠ
장군전설 2017.06.29 13:01  
중국인들은 도통 답이없는것같아요 매너라는것을 아톄 모르는 국민들인것같더라구요
金獅大帝 2017.06.29 21:18  
저는 왠만하면 인종이나 국적에 대해 편견 갖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중국인에 대해선 두손 두발 다 들었습니다.

직장 때문에 중국 상해에서 22개월 살았었는데, 제가 직접 겪어 본 중국인들 정말 공중도덕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나라를 G2라 부르다니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제 나라를 벗어나서도 하는 행동들이 아주 가관입니다. 새치기는 기본이고 공공장소에서 고성방가, 한 번은 호텔 풀장에서 양말 빠는 중국인을 본 적도 있습니다. 정말 상상초월입니다.

7월에 저도 태국에 가족 휴가 가는데, 중국인들과 마주칠까봐 걱정입니다.
tjsdo 2017.06.30 17:43  
중국서 밤에 술먹고 떠들고 돌아 다니는 사람 한국 사람 많습니다
우리도 오래 전에 버스 차장 있던 시절 중국 처럼 떠들고 질서가 없었습니다
바우바우12345 2017.07.01 01:16  
저도 이번에 돈므앙으로 가는대 조금 걱정되네요.
5시에 도착해서 빨리 수속을 끝내고 싶은데 누군가 끼어들면 좀 화가 날 것 같아요.
비행기 다른 편과 비슷한 시간에 도착하지 않길 빌어요
소소소소소양 2017.07.03 09:26  
중국인들 새치기 장난아니게 하더라구요~ 근데 정말 창피하게도 우리나라도 점점 중국화 되가는듯... 한국사람들도 비매너가 넘 심해요~ 비행기에서 제 팔받침대에 냄새나는 두툼한 발을 올려놓치를 않나....새벽비행기안에서 다들 자는데 큰소리로 떠들지를 않나...베트남공항은 검색대에 지나갈때 신발도 벗게 하는데 어떤 남자가 자기들끼리 하는말이 검색하는 사람도 벗어야지 왜 우리만 벗냐고 하면서 떠들어 대는데 아~ 진짜 창피하더라구요 ㅜㅜ 어느 나라를 가든 진상들은 꼭 있어여~^^
벤틀리시니어 2017.07.03 21:44  
저도 차별하는 것을 극도록 꺼리는 사람 중 하나이지만..제가 여행지, 공항 등 에서 보았던 새치기하던 사람들은 99.9% 중국사람 또는 중국말을 쓰는 사람이었네요..우리나라 사람은 다른건 몰라도 밖에나가서 새치기는 안하는듯..
꼬꼬마요 2017.07.10 10:52  
중국인들은 어디서나 안좋은 소문만 들리네여 이번에 사드여파로 제주도에 중국인들이 없어서 한국사람들 관광가기 좋다던데
참... 저도 이번에 태국가는데 중국인들도 저심해야 겠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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