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보스토크 가게 생겼습니다=ㅅ=;
물에깃든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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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7 09:08
우리 엄빠는... 매해 같이 가다가 올해, 태국이나 동남아가 지겨워서 너 혼자 다녀와라 하고 절 버려놓고...
갑자기 블라디보스톡에 꼿히셔서... 절 괴롭히십니다.ㅠㅠ
너 버리고 우리끼리 가려했으나 자유여행과 패키지가 너무 차이난다고....
얼른 계획 세워보라며...
- _-;;;
혹시 가보신분?=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