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51번째 주 편입 '구애'..통과돼도 미국 거부 뻔해 http://v.media.daum.net/v/20170609150200601

카리브 해에 있는 섬나라, 프에르토 리코가 실검 순위에 떠서 보니,

  얘들이 미국의 51번째주로 편입 될것인가를 결정하는 투표를 6월 11일 한다고 한다.

(지금은 그냥 미국 자치령이다. 투표권없고,  국방, 외교는 미국이 담당)

전에 내가 여행 간적 있었는데, 그때는 우리나라에도 없는 거지가 분명히 거리에 있었는데 ,

표가 부결되었다고 하길래 ' 아니, 저렇게 못살면서 왜 미국에 편입을 안하지?' 하고

의아하게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먹고 살기가 너무 나쁘니 미국에 편입 되겠다고 하는 모양이다.

  그래도 오바마는 히스패닉의 표를 의식해서 편입을 돕겠다 했었지만.

지금은 편입돼 봐야 민주당에게로나 표가 가지 공화당은 별 이득도 없고 못사는 프에르토리코를

 붙여 줄리가 없다. 그래서 뭔 일을 해도 타이밍이 중요한거야. ㅋㅋ

근데 댓글이 아주 죽인다. 빵 터졌다.

"니들은 뒤에 서 .

한국은 말야 성조기도 엄청 흔들고

국방부도 이미 미국말을 더 잘들어.

니들은 아직 멀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