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입국했는데요. 4월 4일에 여권과 새로산 디카ㅜ.ㅜ을 라차다
시푸드 마켓에서 도난 당했답니다. 그전 주에는 지갑을 코끼리 밥주다가
소매치기 당했구요. 스쿰빗 로빈싼 앞에서요...
암튼 경찰서랑 대사관이랑 다니면서 고생 많이했어요
아시죠? 요즘 테러땜에 대사관 경비가 엄청 심해진거...
여행스캐줄도 엉망이구 날짜도 앞당겨 귀국했는데
공항에서도 조사를 받아야 했답니다. 정말 좋은 추억만 갖길 원했는데..
그래도 또 생각 나네요. 아직 한국이 낮설어요...
태국이라는 나라 기회되면 또 가고싶어요
새로운 여권부터 만들어야겠죠?
암튼 여행자 여러분 항상 조심 또 조심하세요
설마하시지마시구요.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