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서비스가 있다면 이용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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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서비스가 있다면 이용하시겠습니까?

FAH-LOM 50 1121

수쿰빗프롬퐁에 위치.

오전 7시 오픈 

마사지, 샤워, 짐보관, 환전, 유심 등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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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야간비행기를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할 듯한데요.

 

 

 


50 Comments
울산울주 2017.06.05 19:40  
그래요
다 좋은데 비싸지는 않은지?
FAH-LOM 2017.06.05 20:00  
비싸면 메리트가 없죠. 타이마사지 2시간 태사랑 프로모션 가격 600밧 이게 답니다.
샤워 100밧(필수 아닙니다) . 환전은 그 시간의 수퍼리치 본점 환율. 심카드는 심카드 가격..포켓몬 심을 봐왔었는데, 1mb 노리밋이 더 낫다는 거 같아서 그 쪽으로 할 거 같습니다.
샾을 알리기 위한 거라서 끼워팔기 이런 거 하고 싶은 생각없습니다.
FAH-LOM 2017.06.05 20:14  
참고로 옆의 요즘 이 동네에서 핫한 Patissez 오스트레일리안 레스토랑의 음식값 10 퍼센트 할인, 옆의 FIT FAC 무에타이 짐 일일 체험 코스(400밧), 이층의 MADDOX HOUSE laser game 장 할인(여기 사장이 젊은 친군데 Tanyaboon Wongwasin이라고 한 때 가수를 했었나 봅니다. 집안도 유명한 거 같구요. 드나드는 친구들이 전부 짜르르 합니다. 아주 탑들은 아니라는데 연예인들이 많이 드나들구요. 차들도 벤츠 아우디 람보르기니 더라구요. 안지 두달이 넘었는데 저도 얼마전에 알았어요. 집안 좋은 친구로만 생각했었는데.. 유투브에 동영상도 꽤나 있더라는..)
까칠한태빠 2017.06.05 21:22  
아마도 여행의 피로를 줄이기 위해서 가지않을까 합니다
FAH-LOM 2017.06.06 09:21  
댓글 감사합니다.
요호호호 2017.06.06 01:37  
저라면 굳이 안갈꺼같지만.. 뭐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ㅎㅎ
FAH-LOM 2017.06.06 09:20  
네... 참고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FAH-LOM 2017.06.06 09:23  
모든 분들에게 통용될 서비스는 아니죠.. 좀 더 대중적인 서비스 방안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쏨땀누아 2017.06.06 07:14  
600밧이면 안가겠어요
FAH-LOM 2017.06.06 09:26  
가격이 문제인가요? 현재 프로모션 중이라 태사랑에는 프로모션 가격 적용을 생각한건데..
하긴 저렴한 곳들이 많지요 어디에든... 참고 하겠습니다.
타이거지 2017.06.06 07:20  
질문하시니...
조심스레 의견 던져봅니다^^.
여행자 입장에서..
체크아웃후..게스트하우스,호텔..짐보관 가능하고..싸돌아 다니다..다리 힘들면
가까운 곳에서..마사지..한집걸러..쎄원에서..유심 가능하고..환전유리한데서 기웃~
저라면..글쎄요..
사업주 입장에서 본다면..
스쿰빗프롬퐁 역세권에..비싼임대료..(실은 모릅니다..태국임대료.예상컨대^^)
이 정도의 서비스 요소로..여행자 수요로 감당될 수 있을지..
한국 여행자들을 접하는 즐거움..소일거리가 아니시라면..타산성이 있는지..
기업은 1%로의 이윤을 남기기 위해 뛴다고들 합니다..
돈 버는 재미가 없으면..심드렁~ ㅡ.ㅡ;;
아이디어보충? 마켓팅?
아뭏튼..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FAH-LOM 2017.06.06 09:37  
네...타이거지님 감사합니다.
클래식님으로 부터, 이런 수요들에 대한 정보를 얻었고, 나름 수요자가 있을 것으로 생각해서 고안해 낸 서비스인데요. 타이거지님 말씀대로 어느 정도의 수요가 있을지, 어떤 서비스가 추가 된다면 효과적일 수 있을지에 대한 객관적인 관점에서의 의견을 듣고 싶었습니다.
일단은 알리자가 주 목적입니다. 마사지 이외의 부분은 고객유인방안이지 그 자체가 수익창출모델로 고려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른 조언있으시면 언제든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용해도좋은별명 2017.06.06 08:56  
이용자가 당연 있겠습니다만 아주 많지는 않을듯 합니다.
일단 위치가 역에서 10분이상 걸어야 되니 쉽게 가지지 않을것 같습니다
새벽 도착이면 마사지 가격과 비슷하니 저렴한 숙소를 이용하거나
공항 근처에 있는 업소를 이용하는 사람이 더 많을듯 합니다
여행객중 스쿰빗 이동보다는 카오산 이동이 더 많을듯 합니다.
왠만한 업소가 10시정도까지는 영업을 하니 야간스케쥴시 꼭 들어야할 필요성은 없을듯 합니다
환전은 함부로 해주시면 안됩니다 정식 허가 받으셔야 합니다
스쿰빗 지역 관광때문에 가방만 보관가능한지 문의가 많을듯 합니다
FAH-LOM 2017.06.06 09:48  
예 감사합니다.
제 기본 포인트는 짐보관과의 연계였습니다. 그래서 새벽 도착자들이나 밤비행기로 귀국하시는 분의 체크인 전, 체크아웃 후 시간 활용에 유용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침 샤워를 할 수 있다는 것도 메리트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구요.(개인적 경험으로 밤비행기에서 내려서는 샤워 생각이 간절했었거든요) 숙소가 수쿰빗 지역인 분들을 잠재고객으로 생각하고 고려한 것이었습니다.  환전은 10-20만원 정도의 당장 쓸 돈이 없는 경우에 수퍼리치 검색해서 본점 환율적용해서 소액만 해 줄까 생각했는데요. 수익없이 환전, 역환전 하는 것도  법률에 저촉될 까요? 그렇다면 그 부분은 환율 유리한 곳을 안내하는 정도로 해야 하겠네요.
사용해도좋은별명 2017.06.06 10:27  
수수료를 챙기지 않는다 해도 환전 자체가 큰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짐보관은 나름 활성화 될수도 있지만 그걸고 파생되는 다른 서비스는 적을듯 합니다.
배낭여행객들이 젊다보니 은근히 아끼는 분들으 많으니까요
아침에 짐보관은 짐보관하고 딱히 움직일곳이 없습니다
스쿰빗에서 투어를 해야 한다 가정하면 아속이 집결지 이므로
프롬퐁역에서 내려 걸어가서 짐을 맡기느니 호텔에 맡기는게 편할것 같습니다.
한국가는날 타지역 체크아웃후 스쿰빗에서 투어하는 경우는 좋은 대안이 될수 있지만
그런일정 이라면 스쿰빗에 숙소를 잡는 경우가 많을것 같습니다
짐보관을 유료로 한다면 아속과 시암일대를 묶어서 관광하는 패턴이기에
전철역과 연계되고 무료인 시암파라곤 보다 아주큰 매리트는 없어보이기도 합니다
너무 부정적인 면만 말씀드려 죄송하지만 저같이 생각하는 여행객도 많을겁니다
결과야 아무도 모르는 거니 님말씀처럼 일단 알려보고 진행하다 방법이 나오겠죠
업체홍보 게시판 있으니 거기에 정식으로 올리시면 될거같습니다
FAH-LOM 2017.06.06 12:08  
예 알겠습니다. 질문답변에서 환전 문의들을 여럿 본 기억이 있어서, 딱히 그 걸로 장사할 생각이 없으니 소액정도라면 도움을 줄 수 있겠다 생각했었습니다. 좀 모여지면 쁘라뚜남 수퍼리치 본점 한 번 다녀오면 되니까요. 하지만 말씀 듣고 보니, 안하는 게 맞겠네요. 환전이란 표현이 주는 어감이 확실히 영업적인 냄새가 뭍어있긴 합니다.
공항에서 오는 경우는 직접 샾으로 올것이기 때문에, 프롬퐁에서 걷는 다는 고려는 하지 않았습니다.
제 본업이 마사지라서 짐보관은 마사지 손님에 대한 서비스로 생각했던 것입니다. 기타 다른 아이디어들도요.
단 짐보관만을 목적으로 하는 분이 있다면 약간의 보관료(?)를 상정할 수 있겠습니다.
픽업/센딩에 대한 업체 담당자분과는 만남을 가졌었고, 결정권자의 의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자 했던 것이구요.
질답게시판에도 한 번 문의해 보고, 종합해서 홍보게시판에 올리겠습니다.
앙큼오시 2017.06.06 09:34  
저도 서비스는 좋다고 생각하지만 그서비스를 찾을정도면 태국위치를 잘모르시는 방콕 몇번 안오신분들
이실거라 예상하는데.....(와보신만큼 수단을 생각할태니까요)
위치가 ........거기까지 찾아가는게 힘들것 같습니다. 짐받아서 나오는것도 문제일거같구요.
백화점이나 기타위치의 수화물보관서비스를 이용하는편이 더 난이도 쉬울거같다는 생각입니다..ㅡㅜ
아침7시 오픈의 사유가 제생각에는 이른아침 도착의(돈무앙위주의?) 여행자와 아침투어 의 짐보관일것같은데..
그 위치까지 찾아가기 힘들어보입니다.
뭣보다 고정손님? 단골?이 생길거같진 않달까;;; 제생각이었습니다.
음...차라리 2층에 레이저게임장과 이것저것 있다 하셧으나 출국전 짜투리 시간을 노리는건 어떨런지....
출국전 남은시간 여가(?)후 샤워후 공항까지 벤연결 해준다는 느낌으로.....랄까 @_@
FAH-LOM 2017.06.06 10:13  
예 제가 생각한 기본적인 고객형태도 앙큼오시님과 다르지 않습니다. 방콕을 많이 아시는 분들이야 환전,  유심, 짐보관, 샤워등의 필요성을 못느끼시겠지요.
출국전의 시간이 더 사용하기 애매한 것인가요? 참고 하겠습니다. 정말 큰 도움이 될 포인트를 짚어 주셨습니다.
픽업과 센딩 벤같은 경우는 현재 1등은 아닌 것 같은데, 곧 1등 될 거같은 의욕적인 회사와 협의 중인데요, 고객 부담이 2인 기준일 때 택시보다 비싸면 안된다는 것을 기본 베이스로 생각하다보니, 고객 수가 기본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의 픽업이나 센딩의 경우에 대한 비용부담에 대한 협의 중입니다. 그래서 아직 공표를 못하고 있습니다.
게임장은 비싸다는 것이 함정입니다. 기본 한 게임이 350밧이고 10-15분, 1시간에 3게임 정도 걸립니다. 250밧/게임  해 주기로 얘기는 됐습니다. 무에타이 1일 체험은 400밧 이구요. 말씀 주신 코스도 나쁘지 않겠군요. 체크아웃 + 점심식사 + 1시간 쯤 게임으로 소화 시키고 무에타이 체험후  마사지 받고 공항으로 가는 것도 좋아 보이는 코스이겠네요. 고려 하겠습니다.
앙큼오시 2017.06.06 11:17  
저는 질답게시판을 주로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질답게시판의 주된내용은 뭐 새로운지역이나 엉뚱한것도 있겟지만
기본적으로 새로 또는 몇번 안가보신분들의 일정질문이나 필요한것을 찾는게 많다고 봅니다.
위에 댓글다신분들 포함 저또한 가이드는 물론 일정짤필요도없이 다니는데 문제없을수준이라 ..
그닥 서비스를 이용할일이없는 입장이라....( --);;
주된 고객층을 신규(?) 여행객에 맞춘다면 질답게시판이 도움이되지않을까요?
그분들의 입장에 따른 질문과 불안한점 필요한점등이 나타나는 게시핀이니 말입니다.
 질문글들 보면 하루일정을 묻거나 출국전 일정을 묻는글들이 가끔 올라옵니다.
체크아웃후-공항 까지의 일정이 애매하기 떄문이지요.그떄의 문제가 짐보관 및 공항이동,여가시간 활용 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택시보다 비싸면 안된다 하셧는데........저는 그리생각 안합니다.
택시문제도 보면 항상 겁나요 라는 글이 자주올라오는걸 보게됩니다.
안전하지않지만 안전하다고 믿고 있는 우버 같은것도 있지요.....
벤의 안전성 및 시간정확성과 신뢰성을 올린다면 택시보다 비싸다고 안할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택시비 300밧 해봐야 만원입니다. 벤해도 3만원 안넘긴다면 2만원에 안전을 비교하는분이
없다곤 말못하겟지만 얼마나 있을까요..라고 끄적여봅니다 ㅎㅎ
택시와 비교할게 아니라 여행사 픽업비용과 비교해야 맞다고 보네요.
FAH-LOM 2017.06.06 11:48  
네.... 그렇군요.
질문/답변에 의견을 들어 봐야 겠네요. 정작 수요를 느끼는 분들은 아무래도 그 쪽인게 맞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젠야리 2017.06.06 12:25  
정상가격도 쎈데 프로모션 가격이 600바트(프로모션 상품의 내용을 모름)
가게를 알리고 단골을 만들기위함이라,,,부가 써비스 전혀 획기적이고 고객이
땡길만한 써비스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아무리 초심자라 할지라도 태사랑을 찿으시는 분들에게는, 내가 고객이라면의 기준을 많이 낯추셔야겟네요^^
FAH-LOM 2017.06.06 14:35  
그런가요? 길거리 마사지 샾도 1시간 200-250밧 하지요. 하지만 누가 누었는지도 모르는 좁은 베드에 누워야 하고, 다들 말하듯 마사지는 샾과 상관없이 복불복이라고 하듯이 테라피스트의 실력이 어떤지를 알 수가 없죠. 그런 부분이 제가 샾을 차린 이유 중에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테라피스트는 왓포프로페셔널 코스를 공부한 친구들이고요. 왓포(살라야 스쿨) 현직 선생님이 제 사업 파트너로 테라피스트 모집과 재교육을 담당해 주고 있습니다. 마사지는 교과서대로의 마사지를 기본으로 하고 있어 2시간으로는 부족합니다. 그래서 보통 초과됩니다. 하지만 저는 게의치 않습니다. 만족스럽게 보내드려야 다시 찾고 소문 내줄 테니까요.
베드는 150 * 200 * 10 사이즈로 고객의 편안함을 위해 특별 주문했구요. 1인실의 슬라이딩도어를 열어서 다인실을 만들 수 있게 설계했습니다. 한 번 사용한 베트커버와 베게닛은 바로 세탁통으로 가구요. 마사지 후에는 정관장 홍삼정과 꿀을 탄 차를 서비스 합니다.
이 쯤이면 그 자체로 괜찮은 편 아닌가요? 또한 테라피스트들의 성실한 마사지를 이끌어 내기 위해 고객의 지명시 20 퍼센트를 더 보장하고 있습니다. 기본 보장도 일반 샾들 보다 더 보장하구요. 기타 다른 댓글에서 언급한 서비스들은 고객 편의를 위한 순수 서비스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딱히 눈에 훅 들어오는 내용이 없다는 말씀은 새겨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젠야리 2017.06.06 15:04  
글치요!! 이렇게 메인에 대한 우수성을 홍보부터 하시고 부가 서비스를 덤으로 ㅎ 겐찬네요 600 이면^^
FAH-LOM 2017.06.06 17:11  
홍보용이 아녔으니까요.. 그냥 정말 어느 정도의 수요가 있을까를 알고 싶었고, 다른 아이디어들이 있으면 조언듣고 싶었거든요. 감사합니다.
나깡이 2017.06.06 23:41  
저라면 밤비행기로 도착하신분들이 아닌 밤비행기로 출국하실분들을 타겟으로 할듯하네요.호텔 체크아웃후 혹은 에어비앤비 이용하신분들이 체크아웃마치고 짐보관한후 공항가기전에 샤워하고 맛사지받고 가실수있도록이요..물론 짐보관과 샤워비는 무료이여야 하구요..이경우엔 전 이용합니다..
FAH-LOM 2017.06.07 00:51  
네...그렇지 않아도 앙큼오시님 말씀도 있고 나깡이님까지 의견이 이러시니 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thailove81 2017.06.07 02:49  
9월에 함 들려볼께용^^
FAH-LOM 2017.06.07 09:45  
감사합니다...  오실 때 까지 간혹 봐 주시고, 가볼만 한 가치가 있겠다 싶으시면 방문해 주시구요. 그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트래비22 2017.06.07 14:52  
엄청 편해보이는데요? 여러군데 갈필요도 없을것 같고 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FAH-LOM 2017.06.09 03:28  
읽어 주시니 제가 감사하지요.
기회 되시면 이용부탁드립니다.
바른하니 2017.06.07 14:55  
밤 비행기 여행자를 위한 프로모션 있으면 저도 괜찮다고 봅니다
FAH-LOM 2017.06.09 03:27  
감사합니다. 01시 05분, 02시 50분 이용하시는 분들이 예약 주셨습니다.
04시 50분 돈므앙 도착하시는 분들도요.
트래블러12 2017.06.07 15:47  
진짜 있는곳인가요 ???
FAH-LOM 2017.06.09 03:23  
네..진짜 있습니다. 본문은 정말 의견을 듣기 위한 것이었기 때문에 여기에 위치를 설명 드리긴 면구스럽구요. 제 닉네임의 게시물에서 혹은 한인업소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네이버 까페에서는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을 체크하실 수 있습니다.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심채 2017.06.07 22:02  
마지막날 밤 비행기인 경우라면 짐 보관 후 돌아 다니다 마지막으로 샤워 or 마사지+샤워한 후에 쾌적한 상태에서 택시로 바로 공항으로 이동하고 싶은 니즈는 태국 초보든 자주 다니는 사람이든 있기 마련이죠. 다만, 샵의 위치가 정말 애매하네요.. 저 위치라면 아침에 저기까지 짐 맡기러 찾아가느니 그냥 숙소에서 체크아웃하면서 짐 맡기고 돌아다니다 나중에 숙소 인근 마사지샵에서 맛사지 받고 샤워한 후 짐 찾아서 택시 타는 게 더 간편하지 않을지.. 샵 위치가 참 애매합니다.. 기본적으로 관광객들이 많이 다닐만한 골목이 아니라서..  차라리 BTS역 바로 근처에 있는 샵이라면 이동하는 길에 잠시 들려 짐 맡긴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컨셉이 문제가 아니라 샵 위치가 문제인 것 같네요..
FAH-LOM 2017.06.09 03:21  
네... 위치의 핸디캡은 저도 인식하는 바입니다. 원래는 콘도밀집지역에서 단골을 잡자는 생각이어서 테라피스트도 제대로 배운 사람들로, 시설도 고객의 편의에 최대한 맞춰서, 보상시스템을 통한 테라피스트의 고객에 대한 서비스의 최대한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시스템을 생각했습니다만, 홍보라는 부분에 난점이 많더라구요. 대로변에 열지 않은 이유는 많은데, 중소도시 버스터미널의 식당이 되기 보단, 정말 제대로 된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서 제공하면 고객이 알아 줄거란 믿음이 컷구요. 당시에 생각치 못했던 것은, 고객이 알아 줄 때까지 내가 버텨낼 여력이 있는지에 대한 고려가 부족했다는 점입니다. -,.-;;
FAH-LOM 2017.06.09 03:13  
그럼 나름 신선한 느낌의 아이템이 될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돌멩이머리 2017.06.08 02:44  
괜찮은 것 같은데요? 한 번에 다 해결하네요.. 있다면 알려주세요!
FAH-LOM 2017.06.09 03:09  
제 샾이구요. 네이버 까페에서는 홍보 게시판에 올렸는데요. 간단한 샾 모습과 같은 건물의 다른 샾들, 그리고 추가로 얻을 수 있는 할인들을 올려 놨는데요. 태사랑 넷에는 동영상 업로드를 못하는 건 지, 제가 몰라서인지 한인업소에 올려 놓긴 했으나, 유료 스폰서가 아니라서 연 1회던가 분기당 1회 던가 그런제한이 있더라구요. 제 닉네임의 글 검색하시라 할 수 밖에 없네요. 제 샾을 여기에 자세히 적으면 홍보가 되버리니까 태사랑의 규정 위반이 된다고 볼 수도 있어서요.
태국바보 2017.06.09 02:10  
오전 7시에 오픈해서 몇시까지 하나요? 정확한 위치가?
새벽에 도착하는 분들에게 좋을것 같다가도 7시에 오픈하면 시간이 좀 애매한거 같아요
하지만 마지막날이나 이동 중 체크아웃하고 남는 시간에 이용하기 좋을것 같아요
FAH-LOM 2017.06.09 03:11  
11시에 건물 자체가 메인 게이트를 닫구요. 샾은 10시에 닫으나, 손님이 계시면 좀 더 늦어 질 수도 있겠지요. 7시 오픈은 돈므앙 5시 도착하신 분들이 입국 수속하고 방콕 시내에 들어오는 시간을 계산해 정한 것입니다.
여행과일상 2017.06.13 18:22  
한번에 다있어서 좋은거 같네요!
FAH-LOM 2017.06.16 20:35  
감사합니다.
뽀까띠 2017.06.14 03:39  
참...좋은곳 안내차 올리신거 같은데
좋다싶으면 이용하면 되고 아니면 말것을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은 말 많네요^^
FAH-LOM 2017.06.16 20:38  
사업성 판단을 위해 조언을 얻고 싶은 거라서 경청 했습니다.
짱언니 2017.06.15 08:23  
고민 많이 하고 오픈하셨을거라 생각됩니다. 여행자 편에서 다양하게 편의 제공하시면 의사소통도 쉬운만큼 경쟁력 있을거 같습니다. 번창하시기를 바랍니다.
태사랑 어디에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나요? 서비스 내용, 이용 방법, 위치 등등요.
원하는 시간, 기간만큼 짐 보관도 가능할까요? 여행일정중 방콕에 머물다 5일 정도 다른 지역을 다녀올까 하거든요.
FAH-LOM 2017.06.16 20:37  
감사합니다... 약간은 차지를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만.. 해드려야죠.
짱언니 2017.06.16 22:21  
하루에 얼마....정해진 비용을 책정해서 짐 보관 서비스도 추가해서 운영하시면 저희처럼 필요로하는 사람들이 있을거 같습니다. 공항에 짐보관 서비스가 있던데, 이용해보니 공항까지 캐리어와 백 여러개를 가져갔다가 다시 찾는것도 보통일이 아니더라구요.  쪽지 잘 받았습니다^^
FAH-LOM 2017.06.18 11:22  
네...조언 감사드립니다.. 그런 쪽에 수요도 있을 수 있겠군요.
그럼 어차피 여분 공간의 활용이고 서비스 차원에서 시행하는 것이니만큼..
10시간 이내 50밧 24시간 이내 100 정도면 어떨까요?
의견 주시겠습니까? 샤워도 50 밧 쯤으로 하구요.(대형타월도 제공할까 합니다)
짱언니 2017.06.19 21:49  
네~ 저와 같은 경우라면 충분히 이용할만한 가격인듯 해요.
제가 이용해본 비교대상이라면 공항 짐 보관소인데요.... 1일당 가방의 종류 구분없이 개당 100 바트였거든요. 24시간 단위로 100 바트라면, 짐이동의 편의성과 비용면에서 합리적인 가격이라 생각됩니다. 차별화 전략으로 일정기간 이상이거나 보관하는 짐이 몇개 이상일 경우 할인 적용 등의 조건이면 더 좋을듯 하구요. 타월도 제공해 주신다면 샤워시설 이용 금액도 괜찮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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