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대굴박이 확실하게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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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대굴박이 확실하게 바뀜

작은거인 19 853
오늘 공항근처 오키드 첵인하고
점심먹고, 마사지받고, 저녁시장에
현지인이 줄서서 기다릴 정도로 유명한
노천 이발소에서 먼저와서 못깍은 머리털을
이발하니 사람이 확실하게 달라 보입니다.
ㅋㅋㅋ... 놀라지 마삼!
이발요금:  200밧
19 Comments
작은거인 2017.05.20 00:07  
아~ 사진 더 있는데, 5장만 올라가네....
된장 잼없어....쿨럭
작은거인 2017.05.20 00:13  
넘 아까워 시방 대굴빡을 못 감고 있어요.......ㅋㅋㅋ
감으면 스타일 망가지는데,
전통게하 구경하고 오다가 하늘에서
홍수터져서 넘의 가게 앞에서
비멈추기를 1시간이나 기다리며 지킨
대굴빡인데, 어쩌나,........ㅋㅋㅋ
향고을 2017.05.20 00:28  
ㅋㅋㅎㅎ재미만땅,
ㅋㅋ(대굴빡?)ㅎㅎ
태국처자 줄을설듯합니다요,ㅎ
작은거인 2017.05.20 00:34  
ㅋㅋㅋ 감사합니당.
Satprem 2017.05.20 00:40  
노천 이발소인데도 요금이 200바트라니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네요.
얼마나 이발을 잘하기에.....
에어컨 있는 이발소도 100바트 이하의 요금으로 이발 가능한 곳 적지 않더군요.
200바트면 한국에서도 이발 가능한 금액일텐데요.
작은거인 2017.05.20 00:48  
그래도, 샴프를 안해주어도 옷에
대굴빡털이 하나도 안떨어지게 하고요.
비싸도 에어컨 있는데 보다 정성것 잘
깍아 줍니다.
칭구가 시장구경하고 와서
잘깍는다고 칭찬합니다.
일단함 깍아바~,.....ㅋㅋㅋ
늦게 가며는 허벌라게 기다림.
숲샘 2017.05.20 10:43  
이발소요금이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촌부리경우는 보통 150밧짜리가 많아요. 물론 200밧짜리도 있지요. 보통 150밧에 면도,샴프,간단한 안마까지 다해주는게 보통입니다.
작은거인 2017.05.20 11:48  
제가 먼저달에 파타야에서
150밧 주고 미용실에서
대굴빡털 잘랐다가
못난 대굴빡 배린적이 있어요.
근대 여기는 한40분간 진짜로
정성으로 짤라줍니다.
늦게 가며는 한두시간은
보통으로 기다리기에
노트에 이름과 전번을 적어놓고
일보고 오기도 합니다.
이열리 2017.05.20 14:46  
근데 미남이시네요..
꽃아저씨로 임명합니다..
포마드 머리도 완전 잘 어울리시네요
작은거인 2017.05.20 22:24  
감사합니다.....ㅋㅋㅋ
냥냥 2017.05.20 16:11  
느낌이 배철수에서 정우성으로 ...  머리 잘 하시는 분이네요.^^
펀낙뻰바우 2017.05.20 16:22  
빵 터졌습니다...비유가 아주 적절하세요^^
향고을 2017.05.20 17:27  
함 대굴빡2 기대(?) 빵 터트려 주시죠,ㅋㅋ
작은거인님 요새 재미진글,빵빵터집니다,ㅎㅎ
배철수에서 정우성 완전 동감,ㅎ
작은거인 2017.05.20 22:28  
담에는 다니다가 삭발을 기대하시는
느낌이 절실히 듭니다...ㅋㅋㅋ
진파리 2017.05.20 18:41  
명 노랫꾼 장사익님(66세)
15년전 사진이랑 이미지가 비슷하신듯~
참새하루 2017.05.20 20:24  
작은 거인님의 방콕 이발소 변신 컷이군요
이발한 깔끔한 얼굴을 뵈니 한결 친근감이 더해집니다
역시 남자도 돈을 들여야 ㅎㅎㅎ
워낙 미남형이라 방콕 처자들 맘꽤나 설레게 만드실듯  ^^
작은거인 2017.05.20 22:29  
ㅋㅋㅋ
노땅이라 체력이 부실해서
걱정 임다....ㅋㅋㅋ
K. Sunny 2017.05.22 23:54  
아 왜 전 이발 전 모습이 더 멋지죠, 이런! ㅎㅎㅎ
제물포정 2017.05.24 22:26  
200바트면 우리동네 커트비 7~8천원이랑  비슷하네요.....
인물이 좋으셔서 어떤  머리 스타일도 잘  어울리십니다  ^^
지붕수리 참 잘하신거 같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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