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무사히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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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무사히 도착!

스쳐도사망 8 327
7시 55분 비행긴데
6시 25분에 도착해서
셀프체크인하고 수화물 넣고 보안검색하고 출국심사하고
담배한보루사고 탑승하니까 딱 30분남더라고여
일끝나고 오는거라 고속도로에서
풀악셀로 달려서 50키로거리 30분컷ㅋㅋ

 밥먹고 마사지받고 누워있는데
할게없네요 8시까지 쉴라하는데 이제 뭐해야되지
8 Comments
여사모 2017.05.16 21:30  
처음 보실것 같은데
태국 경찰의 정복을 구경하세요
윗옷은 쫄티 입은것처럼 몸에 딱붙게 입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그들의 복장착용 상태는 훌륭합니다
바지도  바짝 올려입고 윗옷도 허리쪽 빠짐없이 입고
벨트와 무기소지등의 상태도 좋습니다
스쳐도사망 2017.05.16 23:57  
유심히 보았습니다
태국경찰도 한국경찰이랑 별다를것없더라구요^^
타이거지 2017.05.16 22:47  
"묻고 답하기"에 글 보았습니다.^^
저로서는 심장쫄깃..시도조차 못했을터인데..운도 따라 주었나봐요.
무사히 도착해 맛사지도 받고..감축드리옵니다~!
그건 그렇코..풀악셀 오십키로..삼십분주파..헐~"스쳐도사망"입니다^^.
뱅기놓치면 안돼!..태국가야쥥~.심정 이해가나..그러심..아니되옵니다 ㅠㅠ..ㅠㅠ.

방타이 이틀 앞두고..
당분간..애견과 산책이 어려울 듯하여..공원을 어슬렁~
길다란..의자에..두 아주머니..앉아 계십니다...한아주머니께서..제가 데리고 나간..
진돗개를 어루만지며..야..참 잘생겼다...옆에 계신..한아주머니.."안무서우세여?...
"네..순한데요..뭐..""어휴..저는 개가 무섭던데.."..제가 농담반 진담반...
"아줌마..전 사람이 더 무서운데요?"...세 아줌마..동시에..깔깔깔..공허로운 웃음 소리
하늘에 날렸어요^^.
방타이..아슬아슬..하시고..이제 한숨돌려..기분 날고 계실텐데..
서로의 안전을 위해..그러면 안되세욧!!!...앵.?..얜..뭥미?..슝슝~돌 날라 다니고..@^#$
어머머..어머머..조심한다는게..할말..다..했네??...ㅡ,ㅡ; 지송합니다....
즐건 여행하시고..안전여행하시고!.
스쳐도사망 2017.05.16 23:58  
넵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타이거지 2017.05.17 00:47  
절무니..느므~쿨하시당^^.
좋케 들어 쿨하게 답해 주시니..감사드립니다^^.
mayspring 2017.05.16 23:25  
무탈한 좋은 여행 되시길
잡아라00 2017.05.17 13:24  
저번에 여행 준비물 적어주신거 봤어여..좋은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장다학 2017.05.17 16:47  
오.. 빨리 이미그레이션을 통과하신거 같네요~ 좋은 여행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