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 비 그친 아침 풍경
물끄러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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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5 10:12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그저 거리를 오가는 여행자들을 바라보거나 책방 구석에 쪼그려 앉아 멍하게 낡은 서가에 꽂힌 책들을 훑어보며 시간의 흐름을 무심하게 흘러 보내는 호사를 누리다보니 어느새 닷새가 지났습니다.
이 평범한 사진에 담긴 무덤덤한 시골 마을 빠이에 숨어있는 소박한 일상이 주는 매력을 찾아 또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냥 암꺼나 끄적이는 아침의 즐거움과 함께
이 평범한 사진에 담긴 무덤덤한 시골 마을 빠이에 숨어있는 소박한 일상이 주는 매력을 찾아 또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냥 암꺼나 끄적이는 아침의 즐거움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