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 싶은데..
jindalrea
18
446
2017.05.05 00:04
대만에서도 언제 오냐 묻고,
미쿡에서도 언제 오냐 묻는데..
정작 나는.. 카오산에서 쓰레빠 끌고, 휘휘 돌고 싶은디..
중년에 개새꾸 키우느라.. 넘 바빠..
일은 설렁, 퇴근은 칼퇴..
다 커서 사회성 없이 내 품에 안긴 녀석에게
콩깍지가 씌어져..
오늘도 가방에 애 들고, 민들레 꽃씨를 째려보믄서..
애 놀이방에 갔다.
많이 안바란다. 부르면 와다오!!
시월은 멀기만 하고, 연휴는 아깝기만 하고..
투표는 벌써 했고, 내일은 여름옷이나 꺼내야긌다.
미쿡에서도 언제 오냐 묻는데..
정작 나는.. 카오산에서 쓰레빠 끌고, 휘휘 돌고 싶은디..
중년에 개새꾸 키우느라.. 넘 바빠..
일은 설렁, 퇴근은 칼퇴..
다 커서 사회성 없이 내 품에 안긴 녀석에게
콩깍지가 씌어져..
오늘도 가방에 애 들고, 민들레 꽃씨를 째려보믄서..
애 놀이방에 갔다.
많이 안바란다. 부르면 와다오!!
시월은 멀기만 하고, 연휴는 아깝기만 하고..
투표는 벌써 했고, 내일은 여름옷이나 꺼내야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