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손수건 ? 노란리본... 디사이마이디 일반 1 349 2004.03.22 19:46 태국에서 돌아온지 딱 5일밖에 안됐어요 그런데... 어제 저녁엔 이유없이 슬프더군요 외롬인지 고독인지.. 오래전에 위에 단어에대해 친구든 여친이든에게 즐겨 선보이던 멘트였는데 갑자기 어제저녁 태사랑 사이트보다가 띵똥님의 그 여인내가 혹여 내가 아는 여인이 아닌가라는 야룻함에 상상도 해보고 ... 여행기&사진란에 사진몇장 올리다가 그냥 정말 그냥 밀려드는 허전함... 나와같은 생각에 그런분들에게 올려드립니다. 노란손수건님에게도 물론이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