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랬으면 좋겠다.

후회없는사랑 15 429 2017.05.02 00:39

내가 쓰고 싶은 글만 작성하면서 댓글 하나 신경 안쓰고 살고싶다.

낙금 게시판에서만 살아야 할까.

인생 자체가 오지랖이 넓어서 댓글이야 달겠지만

앞으로 게시물을 따로 작성할 일이 별로 없을것같은 생각이 든다.

지금도 댓글들을 썼다 오지랖인가싶어 다시 지우고..

그냥.. 오늘의 일기.

15 Comments

후회없는사랑 2017.05.02 00:59

오호. 예전 싸이월드처럼 개인 일기장을 하나 파면 되려나요?!!

비육지탄 2017.05.02 01:40

아까전에 저에게 하신 말씀 아니지요?

후회없는사랑 2017.05.02 01:45

죄송합니다! 제가 야밤에 술을 한잔 마시고 댓글을 썼다 다음날 혹시나 논란이 될까봐 댓글이 없으면 그냥 지우고 잡니다. ^^; 본 게시물은 비육지탄님께 드린 말씀 전혀 아닙니다. ^^ 2~3일전부터 계속 쓰고싶었는데 오늘 쓴것뿐이에요. ^^

그리고 오해의 소지가 있는게.. 어떤 댓글에 대한 말씀을 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되게 꼬이셨네.. ㅎㅎ
이 댓글에 대한 대댓글이었습니다. ^^

비육지탄 2017.05.02 01:50

네 아까 다른글의 제 댓글에 꼬였다는 글이 혹시나 해서 여쭙니다.
물론 아니라는건 처음부터 알고 있었슴다 히히
옛날 유덕화 주연의 '천장지구'란 영화 아시나요?
그 영화의 영어 제목이 "To love no regret" (후회없는 사랑)입니다.
좋은밤 되세요~

후회없는사랑 2017.05.02 01:58

네. 다른분께서 '되게 꼬이셨네..ㅎㅎ' 라고 말씀하셔서 댓글을 달았었습니다.
천장지구 영화 잘 알지요. 영화 때문은 아니지만 온라인상에서 '후회없는사랑' 닉네임을 쓴지가 20년정도 됐네요. ^^;
다음달부터 장기여행 가신다는글은 잘 봤습니다. 즐거운 여행되시고 좋은정보 공유 부탁드립니다. ^^

무무kimu 2017.05.02 02:47

따로 부연설명을 하지 않고 댓글 쓴점은 죄송합니다^^;;

굳이 그렇게 맞받아쳐주시지 않아도 제가 어떤부분을 잘못한건지
어떤 실수를 하는지 정도는 아는데
굳이 같은수준이라는 표현까지 쓰실 필요성이 있으셨을까 싶어요
비육지탄님 댓글보고 아차 싶어 들어왔다가 댓글 남겨봅니다.

후회없는사랑 2017.05.02 11:26

무무kimu님 본인 의사를 잘 설명해서 표현해주시는 모습은 정말 보기좋습니다.
근데 아랫글에서의 댓글은 그냥 악플이라고밖에 보이질 않아서 저도 비슷하게 악플로 달아봤습니다. ^^;
본문에 적었다시피 저는 댓글 작성했다가 이건 아니다싶으면 바로 지웁니다.
굳이 문제될 소지가 있는 글은 지우고 제 의견을 제대로 표현했다싶은 글은 남겨두죠.

무무kimu 2017.05.02 23:44

죄송합니다,, 제가 댓글써놓고 확인하는 것을 잊어먹어 벌어진 일이에요''
그래도 질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조금 더 주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후회없는사랑 2017.05.03 00:28

저도 댓글로 악플 달아서 죄송합니다.
여태까지처럼 좋은 의견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앞으로 더 주의하겠습니다. ^^

타이거지 2017.05.02 08:05

빼꼼~.
후사님..낙금이만 출연하시기엔,아까와요^^.상처 받지 않는 인생 어디 있나요.
술한잔 드링킹 하시고 풀고..또 이렇게 꼬여버린 댓글..댓글로 풀수 있는것은 푸시고..왜냐!
저도 좀 삽시다.태사랑 읍으면 사는맛이..영~!
제가 함 여쭈어 볼까여?
정보..사는이야기..여행기..그냥암꺼나..낙금이..등등등.
계세요?
고조선부터 시작해야하나..요술왕자님,고구마님,스따꽁님,명님.쫑님.상쾌한아침이구리~인생공수래여.
어랍쇼~푸켓은 내 나와바리여..펀뺀님,케이써니님,푸켓알라뷰,어때내별명..사용하기좋치?
클라식이 최고라면서..뜨롯뜨~가요~팝~째즈~모르는게 읍구리..
바다의왕자 필리핀,씨스타,Satprem,,싸우덜마러 양반참새마루님.사진보고 쉬어가구리,소마님,쏨땀님
두시간반동안봐도 지루하지않치?여행기도좋아,망고찰밥고은솔,물에깃든달,향고을,치앙마이피터팬
딸기맛환타,끄라비는 내게맡겨,끄라비짱,수랏타니타니,망고랑파인애플 섞으면 정말맛나지..
라오라면 나도 한따까리,역류,까펠라오,세상돌아가는것도 알아야지,울산울주,진파리 다람쥐.
나도있다.적도 민베드로 빅야드앨리즈맘 냥냥 작은거인 적도 제니양,우짤래! 돌이킬수없어요.
아..나의 기억력한계..그밖에 수고로움을 아끼지 않는 태사회원 여러분...
한번쯤..예기치않은 상처 받으셨죠?..저 또한 생각지도 못한 데서 상처를 주었더군요.
제가 자주 사용하는 "가지가지한다.가지가지해" 내안의 의미는 이런 표현을 쓸 정도면 친근의 표현.
다가서고싶고,소통이 되고있다.뭐..그런..벗뜨~ 만만에 콩떡.나혼자 식의 느낌표현.
상처 받으신분이 계시더라구요..미안해서 쥭는줄 알았습니다.그래서 그분 글에 댓글을 달지
않습니다.아무래도 주인장 내외분께 사용료를 지불해야 할것 같아요..낙금이죽순이.낙금이네선
댓글로 상처라기보다(또 모르져..까불다 상처받으신분이 계실지 ㅡ.ㅡ;;)댓글로 배움니다.
같이 느껴 행복하기도 하고,동문서답속에..내가 나를 모르는데..나를 힘껏 표현해도 다르게도
받아 들일수 있구나..바로 이점이..저를 자숙하게도하고..토라지게도하고..
바른사나이 후사님..화이팅하시길..좋은정보..좋은글 부~탁해여!
달랑 이 줄 하나 쓰기를..에고~컴맹 힘들구리..
태사회원님들..참.대단하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