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랑 정성규사장의 사기성에 대하여

저는 여행사랑의 정성규 사장과 여행업 동업을 하기로 3개월전 여행업 구상 단계에서 구두상 합의를 하였으나 정사장님의 개인적 금전 차용 문제와 사기성 짙은 행동으로  저 역시 물질적, 정신적 피해를 입은 사람입니다.

그간 정성규사장이 저한테 말한 거짓말이나 개인적인 채무 관계를 뒤로 한다하여도 정성규사장이 여행사랑 몇몇 회원님들에게 전화하여 제가 한국에 오픈하는 여행사가 마치 자기것인양 이야기하며 이런저런 핑계로 돈을 빌려달라고 하며 3월에 여행사가 오픈하면 준다고 한다는 얘기를 듣고 너무 놀라고 어이가 없어 글을 올림니다.

할말은 여러 가지 많으나 극히 개인적인 문제이므로 각설하고 한가지만 얘기하고자 합니다.

저는 파타야에서 여행사 준비를 위해 한달을 여행사랑에서 지내면서 볼것, 못볼 것 다보았지만 정사장의 개인적인 프라이버시가 있으니까 이런저런 문제를 덮어두고 다만 여행업 동업만 하지 않으면 되겠지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또 다시 저와 제 여행사 핑계를 대며 여러 회원님들에게 돈을 빌리려고 한다는 것을 알고 회원님들의 더 이상의 금전적 피해를 막아야겠기에 진상을 얘기해 드리겠습니다.

현재 여행사랑의 정성규 사장은 렌트카 음주운전 차량 사고건으로 차주에게 약 20만밧(한화 600만원)정도를 피해보상 해주어야 하는 상황이며, 제가 아는 여행사랑 카페 운영자에게도 정사장과의 채무관계가 있는 줄 알고 있으며, 파타야 현지의 회원님에게도 채무관계가 있는줄 압니다. 그리고 더 문제인 것은 여러 가지 채무 관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일을하여 갚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이쪽의 빛을 저사람에게 빌려서 갚고 또 다른사람에게 돈을 빌려 다시 막고, 이런식으로 행동하는 것입니다. 또한 여행객에게 말도 안되는 심한 바가지를 씌우고  있습니다. (하나하나 열거 하기는 그렇지만 여행업에 종사하므로 원가를 알고 있음)
말의 표현을 빌리자면 입만 벌리면 오로지 한탕만 얘기하는 그런 인간입니다.

제가 한달동안 파타야에서 본 사실은 정사장은 현재 금전적으로 아무것도 없는 상태이며 여행사, 보트회사(델타레저클럽), PC방, 렌트카회사등 자기가 운영중이라고 말했던 여러 가지의 사업장이 모두 거짓입니다.
오로지 게스트하우스(월세 3개월치 보증금만 걸고, 약 15만밧/한화 450만원) 하나만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나마도 허가없이 운영하고 있어 단속에 걸리까 전전긍긍 하며 간판도 못걸고 있는 상태임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한국에서 오픈하는 여행사는 여행사랑의 정성규 사장과 아무런 관계가 없으며 제가 100% 모두 출자하고 준비한 여행사입니다. 앞으로도 여행사랑의 정성규사장과는 어떠한 연관이나 사업적 관계가 없을 것을 회원 여러분께 알려드리며 다른 회원분들이 더이상 금전적으로 피해보는 일을 막고자 하는 마음에 글을 올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