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때문에 싸우지 마세요. 저의 불찰 입니다. 해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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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암꺼나2

저 때문에 싸우지 마세요. 저의 불찰 입니다. 해명하겠습니다.

작은거인 24 1158

1: 제주항공 홈피는 안가보고 표를 구입 했습니다.

 

설명)  저는 컴퓨터도 잘못하고 나이가 들어 노안이 심해 작은글 보기가 힘든상황 입니다.

        그리하여 일주일 전에는 안과를 들리어 처방을 받아 눈에 약을 넣고 있습니다.

       저는 주로072.com, 072air.com에서 표를 구입합니다.

       작년에도 제주항공표를 구매하여 가는데 뱅기에서 밥을 안주기에 물어보니

      미리예약을 하여야 한다고 하여 그냥 넘어가고 컵라면 4천원을 주고

      뱅기에서 사먹었습니다.

      저가라 그런가부다 하고 넘어갔어요, 예전에는 밥을 주었기에 이번에도 주는줄알고 간

      저의 불찰입니다.

 

2: 여행사에서 표를 구매하고 확정을 받으니,....

 

 

설명) 표를 구매하고 확정을 받으니 하는말이 갈때는 무료 수화물이 있고,

      올때는 없다고 합니다.

      그러냐, 그럼 일단은 공항에 가서 물어보겠다 했습니다.

      그러나, 찜찜해서 제주항공 홈피에 가보니 그곳에는

      수화물 표기가 나와있어 제가 선택하기 쉽게 되있더군요,...

 

3:  제주항공에 장시간 전화통화,........

 

설명)  전화를 하여 이런일이 있는데, 확인 못한 나의 실수가 있다.

       그러므로, 그럼, 갈때에 수화물을 없에고

       올때 넣어주시면 안되느냐?

       저는 일반적으로 가능할것 같아습니다.

      그러나, 규정상 절대로 안된다고 합니다.

      이문제는 대행업체와 상의를 하라고만 합니다.

      여기서, 제가 조금 화가났습니다.

      제주항공이 대행업체에 모든책임을 떠넘기는 그런모습에

      많이 화가났습니다.

     저 처럼 정보가 미약한 사람이 많을 것으로 봅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러나, 누구잘못을 떠나 책임전가를 대행업체에만 떠넘기고

     개선여지가 없다는 느낌에 화가 납니다.

     그렇다고, 악의적인것은 아닙니다.

     대행업체를 관리, 감독을 잘안하는 책임은 나몰라라 합니다.

     무조건 규정상 안되니 대행업체랑 이야기를 하라고 합니다.

 

3:  저가항공에 무료수화물 유,무 

 

설명)  절대로 알고 구입한것이 아니고, 당연히 있는줄 알고 표를 구입하였습니다.

       제가 먼저는 중국동방항공을 이용하였습니다.

       경유하는 것이 처음이고, 사드문제로 걱정이 되어 동방항공 체험기를

      검색하여 잘다녀왔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있고, 허리에 디스크로 왼쪽다리가 약간의 마비가 있는

     저로는 경유가 많이 힘이들더군요, 갈때는 바로 경유라 부담이 없지만,

    올때는 하루밤이 딜레이 되니 시간도 애메해서 숙소에 들어가기도 그렇고

    해서 공항에서 노숙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표를찾다가 제주항공이 싸기에 친구것과 제것을 

    모두 결제하고나니 친구는 수화물이 모두 있고, 

    저만, 올때가 없는것 입니다. 그래서 황당했던것이지요.

    일반적인 저의 생각에 갈때는 있고 올때는 없다는 것이 쉽게

    이해가 안되어 제주항공에 문의와 부탁을 드린겁니다.

 

 

4): 다시 대행사에 전화,....

 

설명)   전화를하여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제주항공은 절대로 안된다고 한다.

        어떻게 하며는 좋겠습니까?

        그렇다고 표를취소하고 다시발권하며는 수수료가 배보다 배콥이 큰 상황이되니,...

       여기도 알기쉽게 금액란에 배너로 수화물 유,무를 올리시라고

       이렇게, 말을 전하니 담당자가 미안한 마음에 고객님 그럼 다음에

       또, 저희에게 표를 구입하여 여행하실때

       지금의 4만원을 할인하여 주겠습니다. 빈말이 아니고 정말로 그렇게 해드리겠습니다.

       대행사에서 이렇게 미안하게 나오니 저는 제주항공에 더 화가 나더군요.

      대행사는 수수료를 없에가며 고객을 더유치하려고 노력을 하는데,...

      원청이라는 제주항공은 나몰라라하니 참으로 화가났던것 입니다.

 

5):  술과 컵라면 구입하여 비행기타기

 

설명)  제가 꼬장을 부리려고 하는것은 절때로 안입니다.

       그렇게 이해를 하셨다면 저의 잘못입니다.

       이점 마음깊이 사과드립니다

       미니어쳐 양주는 예전에 이스타항공인가 탈때 공항면세점에서 

      미니어쳐가 이뻐서 구입을 하고 뱅기에서 뜨어먹으며는 모두먹어야 한다고

     면세점에서 일하시는분이 말씀을 하시기에 비행기에서 먹다가 두병은 남기었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어서 이번에는 친구와 술한자하고 푹 자면서 가려고한것 입니다.

   그리고, 컵라면은 뱅기에서 너무비싸게 팔기에 제가 소지하고 타며는 뜨거운물은 주거지하는

     생각 입니다. 

    뜨거운물도 안주며는 저의 기분이 많이 상할것 같아서 그렇게 글을 쓴것입니다.

     이점, 오해가 있으시며는 마음깊이 사과를 드립니다.

 

6)   제가 알고서는 절대로 이런표를 구입안 합니다.

 

설명)  이번여행은 망고찰밥님의 소도시여행기 글을 보고 저도 

      소도시여행을 하고자 표를 구입하게 되어 무료수화물은 모든뱅기에

     있는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더욱 황당한것은 갈때는 있고,

     올때는 없는것에 뭐 이런게 다있나 하는생각에 

     이런글을 올리고

     다른분들도 잘확인 하시고 저와 같은일이 생기지 앉기를 바라며,..

    글을 올린것 입니다.

    저에 글에 오해가 있으셨다며는 마음깊이 사과를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7): 개인적인 저의생각입니다.

 

설명) 대행사와 전화통화를 하며 알게된것이 제주항공과 러시아항공만

      이런규정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의 일반적인생각에 모든항공사가 규정이 비슷할것이라고 생각을 하였으나,

      이제서야 알게되었습니다.

     차라리 제주항공도 돈을 조금 더 받더라도 이런일이 생기지안게

      미리예방을 하며는 좋겠다하는 저의 생각입니다.

     대행사에 맞긴일해 대하여 관리감득은 전혀 하지 안으며 

     책임을 대행사에 넘기는것이 조금은 미웠습니다.

 

8)  제발 저의 불찰이고 미숙함 입니다. 싸우지마세요.

    마음깊이 사제를 드립니다. 

    저 때문에 이 싸이트에 회원 여러분이 싸우시니 마음이 아픕니다.

   태사랑을 이용한지 10년이 넘어 벌써 봄이오고 들판에 꽃이 피기 시작하는

    아름다운 시기에 저 때문에 싸우지 마시기를 간절히 부탁을 드립니다.

  좋은정보와 많은회원분들이 모이는 장소라 생각을 합니다.

  조금만 찾아보며는 알수 있는것을 무조건 묻고답하기에 문의 하는분들이 많이있습니다.

  그래도, 이해를 하시고 많은분들이 답답해도 정보를 올리어주시고 있는 모습에

  저는 감사함과 배려를 배우고 있습니다.

 특히! 클래식s님은 많은정보를 매일매일 올리어주시고, 댓글도 많이 달아주시어

  한번, 인연이 다며는 뵙고십다고 쪽지를 보내기도 하였습니다.

 이처럼 아름다운 장에서 저 때문에 싸우시는 점에 깊이 사과를 드리며

 이제는 서로가 많은 배려로 그만 접으시기를 간절히 부탁 드립니다.

 

 

24 Comments
필리핀 2017.04.21 12:34  
싸우면서 크는 거지요
너무 부담 갖지 마세요^^
작은거인 2017.04.21 12:47  
미안 합니다. 제주항공이 이번일로 조금은 바뀌기를 바랍니다.
민베드로 2017.04.21 13:01  
무조건 싼 항공권만 찾지마시고
가성비 좋은 항공권을 찾아보세요.

제주항공이 평소 30만원 전후 하는데
타이항공은 40만원 전후 해요.
10만원정도 차이나지요.
 
하지만 타이항공은 태국 국적기예요.
메이저 항공사죠.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라
마일리지 적립도 되고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적립도 가능하고요.
(마일리지 적립도 모두 되는건 아니예요.
안되는 경우도 있어요.)

제주항공은 밤비행기 뿐이지만
타이항공은 오전에도 있고
스케줄이 훨씬 좋아요.

한가지 제주항공의 대처에 대해서는
제주항공이 잘못한건 없는거 같아요.
특가항공권을 팔며 결제전 공지를
못한 여행사 잘못이죠.
그들도 인정한 부분이 있네요.
작은거인님 잘못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작은거인 2017.04.21 13:09  
저는 단순하게 생각을 했습니다.
제주항공이 처음에는 밥도주다가 없어지고,
 이제는 컵라면도 팔고,
그러더니 수화물이 없어지고,
참으로 아쉬습니다.
차라리 돈을 더받고 수화물을 취급하던가,....
저의 짧은생각에 여행사에서 제주항공과러시아항공만
이런규정이 있다고하니
저는 꼼수로 생각을 하였던 겁니다. 다른의도는 없구요.
저는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있지만
사용을 할주몰라 여지것 그냥 지니고만 있습니다.
그래서 마일리지 생각을 안하고
표를 구매하는 바보 입니다.
화니텐 2017.04.21 13:13  
대단하세요. 어르신같은 분이 소통하는 분이죠.
작은거인 2017.04.21 14:04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조금 위로가 됩니다.
화니텐 2017.04.21 17:22  
아래 댓글 읽고 정정합니다.
어르신이 아니라, 청년이셨네!!!
작은거인~~~!!!
암튼 이런 자세, 좋습니다.
태사랑의 순기능, 이렇게 만들어지는거죠.
(69년생 올림)
앨리즈맘 2017.04.21 13:22  
처음 제 댓글의 논지가 바로  작은거인님은  이런일도 있으니 다른분들 잘알아보시라고 쓴 글 같은데 그걸 의도적 극진상으로 모는 것이 심하다 이거였어요

저처럼 한해에 수도 없이 메이저서  저가항공 특가  짐 백키로서 짐없이  유럽 동남  서남아 등 다니는 사람도 일일이 다 외우기 힘들고 모바일이나 앱으로 살때 출발지  위탁수화물 식사 실수를 하거나 자잘한 실수 하기 쉬운걸 알기 때문이지요

저도 한번 카타르 항공으로 케이프타운 갈때 몰 잘못 눌러 인도식채식으로 신청되 세끼나 같은 걸 먹었거든요  제실수라 하니 군소리 없이ㅜㅜ

그런 실수도 할수도 있는데 노상 바뀌는 규정을 나이있으면 다 알기 쉽지않아요

블랙 컨슈머를 갖다 붙힐때가 따로 있지  싶네요
무무kimu 2017.04.21 16:21  
처음에 작은거인 한분을 노리고 쓴 글이아닙니다.
다시 확인해주세요.

저도 이 글 읽고 죄송한 마음도 있어 댓글 달았습니다만 앨리즈맘님도 타인의 입장은 조금은 생각해주셨음 합니다.

준님과 앨리즈맘 두분이서 틀렸다 아니다라고만 하시고 제 의견에 공감하는 분들에게까지 토를 다시면서 작은거인님 저격하는 글로 몰아간건 누가봐도 사실입니다.
그래놓고 저한테 스트레스 배설하지말라는등의 표현 하셨죠..?

처음 글의 취지는 이러이러한건 좀 아니지 않나요?
이렇게 하면 블랙컨슈머랑 다를게 뭡니까였는데
그 점은 한줄도 안봐주셨습니다

위에는 제가 어제 왜 답답했는지 드리는 부연설명이었구요.
 어제까지 심했던 제 언사는 저도 생각이 좀 많이 필요한거 같아 그 점은 죄송합니다.

그럼에 있어 앨리즈맘님께도 조심스레 부탁드립니다. 자신과 맞지 않는 의견도 한 사람의 의견임을 알고 존중해주시길 바랍니다.
작은거인 2017.04.21 13:30  
저는 블랙컨슈머가 뭔지도 모릅니다.
그저 저의 생각과 저 처럼
미숙한 다른분들도 이런일 당하시지말라고
하는 의지고요.
이번일로 제주항공도 조금은 바뀌기를 바랄 뿐 입니다.
모르는게 죄가 되는것은 조금은 싫은감이 있네요.
죄송합니다.
저때문에 분란이 일어난 점에 대하여 깊이사과를 드립니다.
queenst 2017.04.21 15:47  
어이구... 죄송하단 말씀은 그만 하세요..^^
작은거인님이 잘못하신거 없어요...
저도 이번에 처음으로 이스타 항공 타려고 보고 있다가 작은거인님 글보고 꼼꼼히 알아 보게 됐어요..이스타항공도 무료15킬로라고 써있던데 혹시 몰라서 확인해 보려구요...갈때만 해주는 건지 아닌지...
 
내가 겪은 일을 남들은 안 겪게 하겠다라는 맘으로 글 올리신거 압니다.
여기에 정보성 글 올리신 분들도 다 그런 마음이죠...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니 이런저런 일들이 많은 겁니다^^;;
그만 사과 하시고 다친 마음 훌훌 털어버리세요~~ 홧팅
앨리즈맘 2017.04.21 15:53  
이스타 꼼꼼하게 저도 다시 살펴야겠어요  저도 작은 거인님이 글을 올리신 의도를 알기에  많이 속상합니다
작은거인 2017.04.21 18:48  
감사합니다.
비육지탄 2017.04.21 14:15  
원 첫글에서는 음슴체에 ㅋㅋㅋ까지 자유자재로 구사 하시더만
이제와서는 나이탓에 노안탓..
내용은 둘째치고 전 쫌 소름이네요 ㅠㅠ
그리고 무지는 큰 의미에서 죄가 맞습니다.
그걸 버리지 못하는 한 꼰대소리만 듣게 되는거지요 ㅠ
작은거인 2017.04.21 14:22  
많은 오해를 일으킨점은 미안합니다.
제가 설명을 하다보니 이러해서 확인불찰이라고하는것 입니다.
이제와서 변명이 아닙니다.
무지한 사람을 죄인으로취급하고, 꼰대라는 표현은 과하시네요.
비육지탄 2017.04.21 14:39  
선생님을 꼰대라 지칭한게 아닙니다 ㅠ
나이가 들었다고 스스로 배움을 멈추고,여태까지의 경험만으로 아집이란게 자리잡을수록
우린 꼰대란 얘기를 들을수밖에 없단 뜻이고요.
무지하면서 알려고 하지않고 모르는게 죈가? 주장하는거가 잘못된거다란 뜻입니다.
"모르는게 약이다" "모르는건 죄가 아니다" 이런 캐캐묵은 논리들은 이제 휴지통에 버려야지요
작은거인 2017.04.21 14:50  
답변 가사합니다.
제나이 49세입니다.
하지만, 그분들이 살아오신 습성이 있기 마련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저처럼 무지한 사람은 정보를 찾기가 힘이듭니다.
그러다보니 이런일이생기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아집을 부리는것은 아니고 단지경험을 적은것 입니다.
저 같은 무지한분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지만, 모르는게 약일수도 있고,
모르는것이 죄가 아닐수도 있다는점은 이야기하고싶네요.
너무 나이드신분들을 그런쪽으로 보시지않기를 바랍니다.
비육지탄 2017.04.21 15:19  
에휴 ㅠ 죄송합니다
저도 앞으로 조심하고 가급적 염세적인 댓글 자제 해야겠습니다.
자꾸 제가 부질없이 철학질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당분간 근신 하겠습니다.
작은거인 2017.04.21 15:36  
저도 죄송합니다.
무무kimu 2017.04.21 16:09  
처음부터 어느정도 화를 삭히고 부연설명이 있어 맘이 안좋다라든가의 내용이 가미된
원글이셨으면 저도 저분들과는 안싸웠을까도 싶습니다.
일단 이렇게 해명해주시니
블랙컨슈머에 비교한점은 사과드립니다.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는거지만 처음에
작은거인님은 블랙컨슈머다라고 단정지어 이야기한게 아니라 저렇게 한다면서 항공사에 악의적인 리뷰와 글을 쓰면 결국 블랙컨슈머 아닌가요? 라는
글에 몇분이 자기들끼리 분개하여 그게 말이되냐라고 절 비난하며 들었고 그에 따라 저도 대응하다보니
말이 점점 거칠어졌습니다.
아직도 솔직히 올리신 원글과 댓글만 보면 제 생각은 다르지 않습니다.

 제 이야기에 공감해주신분도 많았구요.

이런 해명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조심스레 부탁드릴게 있다면 요즘엔 상당히 소문과 리뷰에 사람들 민감합니다.
저도 이것저것 블로그에서 리뷰를 하거나 하는 관계로 여타업체에대한 이미지 손상보다는 객관적인 입장에서 쓰려고 글을 고치고 또 고쳐서 업로드 하는 편입니다.
태사랑도 그렇지만 모든 커뮤니티에 상당히 극단적인 분들 많습니다.
심지어 어제 저한텐 강퇴당하고 싶냐? 쪽팔리게 뭐하는 짓이냐라고 반말까지 서슴치 않게 하셨던 분도 있고 제 의견은 묵사발내고 법적조치를 취하네 마네 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이게 커뮤니티의 현실입니다.
그런 사람들 자극할만한 소재는 조금만더 고려해주셨음 하는 마음에 부탁드립니다!

분쟁을 보고 상당히 당황스러우셨을텐데
잘 대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은거인 2017.04.21 18:46  
저는 솔직히 집안이 어려워 가방끈이 짧습니다.
블랙리스트는 알아도 블랙컨슈머가 뭔지 몰라요.
제가 영어도 모르고 아니 한국말도 많이모르죠,
초등학교를 유급당할뻔했는데,.....ㅋㅋㅋ
이런, 제가 자료를 수집하려면 영어를 모르리 한국말을 영어로 찾아야하고,...
10몇년전에는 태국으로 이사가고 싶어서 태국말도 독학하다가 힘들어 포기하고
전에는 태국이 가고싶어 회사도 사표내고 다녀오고 했습니다.
제가 뭘 알것어요.
여기 태사랑을 오래 알고 있다가 이번에 들어오니 룰이 많이
바뀌어이있고,....
실수가 연발이 었습니다.
하지만, 요왕님과 고구마님이 잘 처리해 주시고,
저 처럼무지해도 도와주시는분이 많으셔 배려를 배우기도 합니다.
제나이 이제68년 생이나,
작년에 몸이 안좋아 회사에 연차휴가 야그하다 짤리고
집에서 쉬는데 갑자기 이유없이 허리 추간판탈출로 한쪽다리는 마비가오고
이런~아 된장,... 탈출하게 없어 허리냐,....
지금도 시술을 받고 쉬고 있지만, 다리가 더이상 좋아지지 않아
먼저 달에는 혹시 마사지를 받아보자 하는 생각에 다니러 가서 마사지 잘받고
저의 생각에 다리가 조금 효과를 본것같아 마사지용품 마사지샾에서
쓰는 위주로 사와서 집에서 쓰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저도 이런저런 정보를 많이 올리고 싶으나,...
데스크탑이 먼저 여행가기 전에 장기 사용문제로 돌아가시어
넷북을 모니터에 연결하여 쓰고 있으나,
얘도 오래되어 나처럼 쿨럭 거립니다.
글씨도 지맘대로 찍혀다 말았다 하지만, 불만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저의 집은 주문진 입니다.
서울에 살때 알러지비염이 심해 돌아다니다가
얻은집이 비록 낡아빠진 슬라브 집이지만, 행복합니다.
맑은 공기에 맛나는 물 그리고 아름다운 경치,..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듯한 이런곳에 사니까
사람이 많은것을 내려놓게 되는것 같습니다.
쓰나미가 일어난 11년도에 일본에 가서 12일간 봉사할동을 하고오니
더많은것을 배우게 되고 지금은 거의욕심없이 생활 하고있습니다.
더 이상 몸이 나빠지기전에 마지막이다 생각을하고
담달에는 망고찰밥님처럼 태국의 외각을다녀볼까해서
티켓을 구입하였는데,
이런상황을 격게 되네요.
모자란 저의잘못이지요. 시대를 못따라가는 것이 불찰 입니다.
하지만,
저와 비슷한일을 다른분이 안격으시기를 하는바람으로 글을 쓰게되었고,
아무리 회사규정 이지만 불합리한것은 조금은 소비자를 위해 바꿀수도
있다고 봅니다.
확인을 정확히 못한 저도 잘못이지만,
갈때는 있고 올때는 없다는것이 저의 머리로 이해가 가지않아 그랬고
그럼 도와져라 갈때 빼고, 올때 넣어줘라 하니~
규정상 절대로 안되고, 대행사와 논의하라는 책임 떠넘기는 듯한
느낌에 화가 났습니다.
화가난 상태에서 글을 쓰다보니 이런 오해를 만들었네요.
~~~~~~~죄송합니다.~~~~~~
하지만, 규정은 바꿀수 있는문제라고 봅니다.
다른뱅기는 다있는데,
제주항공과 러시아항공만 이런 규정이 있다고하니,....
외국항공사는 그렇다 하더라도,...
국내항공사가 그런다는것은 저의 짧은생각에
꼼수로 느껴집니다.
차라리 돈을 다른비행사와 같이 받으며,
같은룰을 정하고, 좋은서비스로 고객을 유치하며는,...
저의 생각에 이미지가 많이 올라갈것이다라고 생각하기에
제주항공이 미웠습니다.
이번일로 좋은경험을 합니다.
회원여러분 부족한 저의 글을 읽어주시고
많은 토의 해주신것 감사합니다.
하지만, 생각이 다르다고 싸우지 마세요.
서로가 힘들어집니다.
무지한 사람에게 작은배려는 감동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나보다 부족한 사람에게 나눔은 나의 행복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1등과 꼴등이 같이 살아가야 재미난 세상 같아요.
1등만 있고, 부자만 있으면 무슨 재미가 있것어요.
모두 같이 살아가는 세상이 이런저런 일도 있고하니,
재미난거지요.
때로는 엉뚱한일도 생기고요,...ㅋㅋㅋ
하여간 죄송합니다.
담달에 여행가며는 현지에서 소식을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0년 전에 한국에 있는태국대사관에 부탁해서 구입한
태국전국 지도도 있고, 먼저달에 가보니 스마트폰이 용이하게
쓰이더군요, 하지만 그폰은 국내에서 공기계입니다.ㅋㅋㅋ
이직도 저는 폴더폰을 씁니다.
스폰은 디엠비와 인터넷만으로 사용 합니다.ㅋㅋㅋ
그래서, 꼰대가 아닌 노땅입니다.
아무쪼록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담에는 좋은 소식만 올리것습니다.
향고을 2017.04.21 19:15  
박수~ 짝짝짝!!!
송천동 2017.04.22 01:35  
답답하네요....ㅠ
어랍쇼 2017.04.22 22:57  
이런게 어른다움이죠~
님을 향한 저격글들은 아니였으니 그리 맘 쓰지 마세요~
각자의 의견을 나눈것뿐^^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