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저가비행기 무료수화물이 없어요. 이런일이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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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저가비행기 무료수화물이 없어요. 이런일이 나에게,....

작은거인 32 1452
아니 세상에 이런일에 나올 일이 나에게,....ㅋㅋㅋ 뱅기티켓 예매할때 규정을 꼼꼼히 안본 나의 잘못도 있지만, 먼저달과 작년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규정이 같것지하고 돈을 지불하고 확정을 받으려고하니 가는편에는 무료수화물이 1개있고 귀국편에 무료수화물이 없다니,.. 무슨귀신시나라 까먹는 소리임,..... 그럼 갈때 가지고간 짐을 올때는 버리든가 아니면 돈 4만원을 내든가 하라니 헐~ 그래서 제주항공에 전화를하여 그럼 가는편의 짐을 빼고 오는편에 넣어줘라~ 그렇게 해줘라~ 하니, 헐~ 대박! 규정 때문에 절대로 않되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며는 쫗을까요?,..... 그래서 다시 072air.com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죄송하다고 다음에 가실때 지금부담하시는 4만원을 할인하여 준다고 합니다. 아싸! 좋아!,.... 그러나, 제주항공은 꽉막힌 벽창호같은 느낌을 받네요,... 이런 운임규정이 제주항공과 러시아 항공 위 두군데 뿐이라고 하네요. 조심하세요. 방콕가실때 제주항공 운임규정을 꼭확인 하시고 결정하시어야 저같은 일이 안생깁니다.
32 Comments
Somimiso 2017.04.18 11:38  
저도이번홍콩갈때 그랬어요 ㅠ 저가항공에 젤최저가이니 어쩔없드라구요. 여행하고 남은홍딸로 지불하고 잘왔어요
작은거인 2017.04.18 11:56  
출발전에 ㅣ리전화를 하며는 50%로 할인한 가격에 처리하여 준답니다.ㅋㅋㅋ

약을 멱여라. 이런제주항공의 꼼수를 잘파악해야합니다.
실버니들 2017.04.18 11:41  
갈때랑 올때랑 다르다니 진짜 황당하시겠네요;; 진짜 작은 글씨 규정 꼼꼼하게 읽어야겠네요.
작은거인 2017.04.18 12:07  
그래서 다음에는 좁아터지고,  컵라면 마트에서 500원짜리 4천원에 파는 제주항공
뱅기 다시는 안탄다고 했어요.
돈 더주고 다른비행기 탄다고,......
숲에이 2017.04.18 11:55  
제주항공 전화연결된것만해도 대단하세요 ㅎㅎ
작은거인 2017.04.18 11:58  
기다리는라 전화비 많이나왔다고 통신사에서 문자가 왔네요.

정당한 따짐을 하려고요. 고객입장에서 유두리를 조금은가지고 규정을 만들어라

그렇게 돈 벌어서 소고기 사먹으면 맛있냐~ 이것 입니다.ㅋㅋㅋ
다람쥐 2017.04.18 14:01  
돈싸움입니다.
한쪽은 적게 쓸려고 하고, 한쪽은 더 벌려고 하는......
놀러갈때는 빈가방일 거니 무료 해주고,
돌아올때는 바리 바리 선물을 사올 것이니 유료이고,
서로 돈 때문에 머리싸움 하는 것이지요.

캐세이 퍼시픽 같은 경우는 회원도 틀립니다.
일반 마르코폴로 와 저가티켓 또는 항공 아시아마일즈!
웹사이트도 틀리고,
한마디로 대우받을려면 돈 내고 타라! 입니다.
작은거인 2017.04.18 14:35  
어느여행자나 같은뱅기며는 저렴한것을 찾는것은 당연지사라고 봅니다.
제주항공사 사장도 다른뱅기탈때 저렴한것을 고를것이고요.
하지만, 이런 꼼수를 부린다는것은 상상밖의 일이라
조 이해가 안가네요, 헐~
틔틔 2017.04.18 14:04  
감사합니다 ㅠㅠ
걱정되네요 8월 저렴한항공사 알아보다가 무턱대고 제주항공 예매해놨는데 규정 다시한번 볼게요~~
쑹2 2017.04.18 14:48  
헐 저도 제주항공 예매했는데.. 어딜봐야 정확한가요? 전자항공권 발행서보니까
올때,갈때 둘다 수화물1PC 라고 되어있는데 그럼 이건 정상맞나요...? ㅠㅠ
작은거인 2017.04.18 15:19  
넵, 맞습니다. 맞고요,.....
오뜨9 2017.04.18 15:02  
싼거 찾으면 당연히 이런 꼼수 감수 해라 라는 식의 마케팅은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정 규정이 그러면 확실하게 고지를 해 주던가.. 돈 몇 만원때문에 기분 잡칠수 있잖아요? 
이런 일 당할 리스크나 변경 charge, 수화물, 연착률 이런거 생각하면, 전 개인적으로  저가항공 별로
싸다고  생각지도 않거든요.  여행의 또다른 즐거움인 기내식을 놓치는 것을 제외 하고라도 말입니다.
작은거인 2017.04.18 15:26  
다른곳에서 먼저 구입하고 돈보내고 나니까 이야기를 하기에

저는 유두리있게 처리를 해주것지 했는데,  안되네요.

고객님의 입장은 충분히 이혜가되나 회사규정상 도와드릴수가 없습니다. 컥! 아~쉬

제주항공에서 예매를 하여보니 제주항공은 바로 표시가 뜹니다.

아~놔~ 그래, 이번에는 내가 컵라면과 미니어쳐양주 사가지고 들어가 뱅기에서 먹을거다.

뜨거운물 서비스 안해주며는 서로가 피곤할 것이다.

꼼수에 귀제를 확실하게 보여주려고 합니다.
무무kimu 2017.04.19 08:54  
정해진 규정 확인안한 잘못은 생각도 안하시고 이러시는거 블랙컨슈머 아닌가요...?
꼼수가 아니라 규정이고 규정확인 안했는데
댓글보다보니까 여러모로 어이가 없네요.

저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요리사입장에서 이런식의 융통성을 막무가내로 요구하시는거
종종 겪습니다만
이쪽 입장에서 단 일말도 생각안하고 요구하는 융통성이라는게 그게 융통성인가요?
그냥 억지지.
작은거인 2017.04.21 09:14  
정해진 규정을 못보건은 이해를 합니다. 그러나, 여지것 10년넘게 태국을 다니었어도,

전에 제주항공을 처음출항때부터 타보았어도 이런 규정이 있다는 자체를 모르고 다녔습니다.

이것이 죄라면 죄지요,... 하지만, 이번에도 아무생각없이 같거지하고,

표를 구매하니 이런 규정을 알게되고,

그럼 미안하지만, 갈때짐을 빼고, 올때 짐을 넣어주시며는 안되냐 하니~

도저해 안돤다고 하니 제입장에서는 답답하지요.

아니 갈때는 무료로 짐을 가지고 가고, 올 때는 돈을 내라 이건 아닌것 같아요.

제갈 알고서는 표를 이렇게 안사지요.

알고서 이런행동을 하겠습니까? 바보가 아닌 이상,...

여행사에서 표를 구입할때에는 작은 요금규정을 먼저는 보았고 이번에는

같거지 했는데, 이런일이 생긴겁니다.

여행사에 물어보니 제주항공과 러시아 항고만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digick 2019.01.22 18:00  
규정을 못 본 탓도 있지만 여행사에서도 조금 처리가 미흡했던 것 같네요 ㅎㅎ
괜히 ㅈㅔ주항공 콜센터 직원만 애먹었을 게 눈에 보여요 ㅠ
최전경 2017.04.18 16:53  
흠... 그냥 추가 비용 내시고 진행해도 되지않을까요? 윗분말대로 돈 몇만원에 기분 잡치긴 여행가는 기분이 아깝잖아요 ㅎㅎ
작은거인 2017.04.18 17:13  
어쩔수 없습니다. 돈 더 내고 가야지요. 하지만 저런 꼼수에 저같은 사람이 또 생긴다는 것이지요.
이런일은 막아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제 꼼수 부리는 상술은 없어져야지요.
정당한 가격으로 정당하게 경쟁업체와 겨루어야지 얄팍한 상술로
고객을 모집하고 뒤에서는 이런 꼼수를 부리며는 안된다고 봅니다.
화니텐 2017.04.18 19:46  
저는 저런 꼼꼼한 규정 너무 좋아요. 거의 빈손으로 갔다가, 식료품이나 몇 개 사갖고 오는데, 그걸로 할인 받는거 좋고, 위탁수화물 없는 창구에서 발권 빨리해줘서 좋고, 제주항공이 폭이 좁아서 그렇지, 앞 뒤 간격은 널널해서 좋고. 기차나 버스 승차권도 꼼꼼히 살피는 마당에 항공권이야 말하면 입 아프지요.
무무kimu 2017.04.19 08:47  
동감이에요. 저도 이번에 티켓팅하면서 하나하나 꼼꼼히 따지고 그렇게 해서 가격비교 해보고 티켓 구매했는데 저런식으로 우격다짐으로 될 것 같았으면 제가 괜한짓 한거 같은 느낌이잖아요.
그렇치뭐 2017.04.18 21:49  
수화물 추가하면 가격이 훅! 저가도 아닌 말만 저가인 요즘 항공사들.... 반성해야합니다.
담부턴 메이저 항공타고 마일리지 쌓으면서 가야겠어요.
무무kimu 2017.04.19 08:45  
LCC가 늘어나면서 그만큼 선택의 폭이 넓어졌는데 수화물도 하나의 서비스죠.
그걸 반성까지 할 건 아닌거 같은데요...
반대로 그런거 하나 안찾아보고 예약한뒤에 막무가내로 따지는 마인드를 반성해야죠
무무kimu 2017.04.19 08:44  
근데 이거... 항공사가 잘못한건 없는거 같은데 사람들이 너무 LCC 안좋은쪽으로만 또 몰아가는 여론몰이 되는 것 같아 좀 보기 그러네요.
이번에 여기저기 항공사 따져가면서 수화물 15키로 무료 되는 항공사로 선택했는데...
저가항공사는 저가인만큼 움직이는거 하나하나 돈이라고 그런 리스크 감수하고 하는건데 여기 댓글 다시는 몇몇분들 도대체 무슨 심보죠...?
항공사 홈페이지 들어가서 수화물 규정 탭만 클릭해봐도 다 나와있는걸 꼼수라는 표현까지 쓰시는거보면... 그냥 웃습니다.
괜히 메이저항공하고 많게는 수십만원 차이나는 가격으로 운행하는거 아닐건데요.

아마 이런 댓글 달았다고 기분나쁘신분들 있을 것 같아 미리 말씀드리는데 싸우자는게 아니라 생각은 좀 해보자는거에요.
저도 저지만 몇몇 블로그에서 수화물규정까지 다뤄가면서 나는 그래서 여길 선택했어요 하는 사람들은 시간남아돌아서 그런거 아닌데...

특별히 땡처리 아니면 꼼꼼히 따져서 저가항공 이용하는데 단한번도 그러한 불편 겪은적이 없는데 이런 여론몰이 글은 좀 어떨런지 싶네요
민베드로 2017.04.19 23:33  
오해가 있으신거 같네요.

저가항공이라고 무조건 무료수하물이
없는건 아니예요.
정규운임에는 당연히 무료수화물이
있고, 할인운임까지도 무료 수하물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주 저렴한 특가운임은
무료수하물이 없어요.
요금이 10만원 이하이기 때문에
감수하고 가거나 수수료를 내도
저렴해요. 보통 이런경우
기내수하물로만 여행하시는 분도
많아요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약을
하면 이런 내용들이 아주 자세히 나와요.

작은거인님 티켓은 갈때는
정규,할인운임
올때는 특가운임이었을거 같네요.

그런데 여행사에서 예약할때는
이런부분이 안보이네요.
왕복 요금으로만 나오고
세부적으로 어떤클래스의 요금인지
수하물 규정은 어떻게 되는지
적혀있지가 않아요.

즉 이번일은 제주항공의 잘못이 아닌
땡처리 여행사의 잘못이라 여겨집니다.

제주항공의 꼼수가 아니라는거죠^^;

여행사가 다 그런건 아니라
인터파크투어만 봐도 요금규정에
수화물 여부가 나옵니다.

오해를 푸시고 다음에도
저가항공으로 저렴하게 즐거운
여행 하시기를^~^

저도 에어아시아 첫 취항했던 해에
인천~방콕 왕복 15만원으로
무료수하물 없이 즐거운 여행 다녀온
적이 있네요.^~^;
작은거인 2017.04.21 09:31  
저는 태국을 2004년 부터 자주 다녀 현지인 친구도 있고,
현지인이 한국으로 놀러 온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일이 처음이라,...
저의 생각에 무료수화물을
갈때 빼주고, 올때 넣어주시며는 안되냐 이것 입니다.
저도 이소리 듣고 제주항공 홈피에 들어가니
여기는 가격에 바로 수화물표기가 나오더라구요.
아니 저는 규정이 항공사마다 비슷하것지 생각을 한것입니다.
10년넘게 먼저달에도 아무 탈없이 다녔고요.
그리고, 저는 티켓을 여기저기 알아보고 저가만 이용합니다.
많은 돈을 비행기값에 쓰는것보다
그돈을 아끼어 현지에서 서민들과 작은 파티도 하고
숙소 종업원들과 밥이라도 같이 한끼 대접하는것이 좋아서
비행기는 항상 저가로 다닙니다.
그러나 이번일은 처음입니다.
알고서 한 일이 아니고, 모르고 하였고요,...
저는 조금의 융통성으로 수화물위치를 바꾸어주기를 바란것이지요.
이것이 큰 잘못이라고는 안봅니다.
저 말고도 이런분이 많으시리라봅니다.
그리고. 이번 티켓요금이 299,000원입니다.
민베드로 2017.04.21 10:12  
갈때는 정상요금이라 무료수하물이
있고 올때는 특가요금이라
무료수하물이 없는데
항공사에서 임의로 그걸 바꿔줄수는
없지요^^;

이건 항공사에서 융통성없게
대처하지  못한게 아니라 보여집니다.
더더군다나 직원이 재량으로
할수 있는 부분이 아니지요.^^;
초이의핑크브리즈 2017.04.19 23:40  
특가로 나온 저렴한 요금일수록 수화물이 없죠....
규정은 두눈 크게 살피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메일로 오는 바우처에도 수화물 규정 다 표기되어 있지 않나요 ㅇ.ㅇ
앞으로는 꼼꼼히 체크하시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작은거인 2017.04.21 09:42  
저는 여지것 저가로만 다니고 있고요,.....
이번에 알게 된것이 제주항공과 러시아항공에만
이런규정이 있다고, 하네요.
맞습니다.
확실하게 검색을 안한 저의 잘못 입니다.
인정합니다. 그러나, 작은 융통성으로 자리를 바꾸어주기를
바랬던것 입니다.
이번일로 담에는 확실희 체크를 해야지요.
참, 나이먹어 작은 글씨가 갈수록 보기가 힘들어지네요,...
스샤비 2017.04.20 10:36  
아무리 이글을 두세번 읽어봐도, 제주항공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는데요.
비다르 2017.04.20 12:35  
아마 작은거인님께서 발권하신 운임이 특가운임일거에요.
이건 가격 검색 할 때부터 결제하고 티켓 발권 될 때 까지
무료 수하물 0kg이라고 나옵니다.
믿기 어려우시면 단계별로 스크린샷 해 놓은거 있으니까 보내 드릴게요.
결론은 작은거인님께서 규정 확인을 제대로 안한것이고
제주항공은 규정에 맞게 잘 응대하고 대응한 것입니다.
운임규정, 운송약관, 환불 및 변경 규정 등을 확인하고 숙지하는 것은 승객의 의무입니다.
그리고 운송약관 및 환불규정을 확인했습니다 란에 체크 분명히 하셨을 거에요.
이것은 따질 필요도 없이 작은거인님께서 실수하신 부분입니다.
작은거인 2017.04.21 09:36  
예, 저의 실수 입니다. 저는 누구의 잘못을 탓하기보다,
이런규정이 제주항공과 러시아항공만 있다는 것을
제가 모르고 아무생각 없이 표를 구매한 저의 실수 입니다.
그러나, 수화물 위치는 바꾸어 줄수 있것지 하는 생각입니다.
같은비행기로 다니는짐을 한쪽은 무료고 한쪽은 돈을 내라고 하니,.....
참, 이번일로 좋은 경험을 합니다,....
겸두우 2017.04.24 14:07  
저 이번에 제주항공으로 해서 깜짝놀래서 티켓 확인했는데, 전 아니네요
같은 항공사라도 수화물규정이 다른건가요? 흠 티켓예매를 직접한건 첨이라 어렵네요
잘해결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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