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를 보는 즐거움....
월텟의 한 서점에서 운좋게 건진 포켓북 지도책이 있는데요.
"100 밧 세일" 코너에서 요왕이 골라줘서 산거라 , 한 이삼백밧 정도하는게 세일을 해서 그가격인줄 알았두만, 딱지 떼보니 정가가 100밧이라는....쩝...
어쨋든 이놈이 참 보기보단 엄청 쓸만해요.
물론 포켓북이라서, 없는 지명도 많고 자세하게 나와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찾기쉽고 보기 좋게 잘되있답니다.
얼마전에 케이블 티비를 단 관계로 디스커버리 채널이나 내셔널 지오그래픽 같은 채널을 아직까지는 무척 즐겨보게 되는데요, 거기 나오는 지명을 찾아서 지도에서 확인해 가며 보면...음...뭐랄까 훨씬 더 구체적으로 다가오는거 같더라구요.
지도를 보니 가고 싶은 곳도 더 많아지고, 특히나 요즘엔 슬슬 터키 쪽에 눈이 가더라구요. 전 잘 모르지만 갔다오신분들이 터키랑 태국이랑 참 많이 닮아 있다고 하던데...
제가 유럽지도 보고 있을때 , 요왕은 옆에서 태국 어느산의(어느산인지 전 이름도 모름...)고산족 마을 지도 보고 있으니 그저 전 머리만 긁적긁적 할뿐입니다.
지도를 들여다보며 , 곧 갈수 있을것만 같은 마음에 설레이는건 참 즐거운 일인거 같습니다.
"100 밧 세일" 코너에서 요왕이 골라줘서 산거라 , 한 이삼백밧 정도하는게 세일을 해서 그가격인줄 알았두만, 딱지 떼보니 정가가 100밧이라는....쩝...
어쨋든 이놈이 참 보기보단 엄청 쓸만해요.
물론 포켓북이라서, 없는 지명도 많고 자세하게 나와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찾기쉽고 보기 좋게 잘되있답니다.
얼마전에 케이블 티비를 단 관계로 디스커버리 채널이나 내셔널 지오그래픽 같은 채널을 아직까지는 무척 즐겨보게 되는데요, 거기 나오는 지명을 찾아서 지도에서 확인해 가며 보면...음...뭐랄까 훨씬 더 구체적으로 다가오는거 같더라구요.
지도를 보니 가고 싶은 곳도 더 많아지고, 특히나 요즘엔 슬슬 터키 쪽에 눈이 가더라구요. 전 잘 모르지만 갔다오신분들이 터키랑 태국이랑 참 많이 닮아 있다고 하던데...
제가 유럽지도 보고 있을때 , 요왕은 옆에서 태국 어느산의(어느산인지 전 이름도 모름...)고산족 마을 지도 보고 있으니 그저 전 머리만 긁적긁적 할뿐입니다.
지도를 들여다보며 , 곧 갈수 있을것만 같은 마음에 설레이는건 참 즐거운 일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