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식욕이 없어서 수요미식회에 나온 유니짜장 먹으러 인천 다녀왓어요^^;;

아침 10시30분에 도착.. 번호표 4등. 11시10분에 다시 오래서 갓더니..20명 넘게 대기중;;

와~맛잇갯다~~  햇는대.. 8천원 짜리 유니짜장 보고 태국 생각이....

짜장면 양이.. 태국 팟타이 수준이네요 ㅋㅋ 그래서 짜장면 사진은 없어요~

맛은 옛날 달래님이랑 먹엇던 진흥각 짜장면이랑.. 차이도 없고.. 그냥 담백해요

짜장면이 담백 하면 안되는 말이죠^^;; 요새 차이나타운 짜장면 트랜드가.. 담백일지도?

전 기름기 좔좔 흐르는 짜장면이 좋더라고요 ㅋㅋ













ps: 음 배낭을.. 다 싼것 같은대 무게가.. 6키로 밖에 안나오네요..

 각종 약 속옷 5셋트 반티 5개. 반바지 4개.. 세면도구 

 3년전에 쓰다남은 모기 기피제...까지 챙겻는대..

왜? 이럴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