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에 대해 (밑에 탑승거부를 보며)
[JUN]
25
1053
2017.03.21 11:50
제주항공 처음 부산 방콕이 생길때 부터 이용했습니다 부산이다 보니 저가로 참 이용을 많이했습니다 전 항공사 컴플레인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다 사정이 있겠지 이해할려고 하는 편입니다
거의 부산방콕구간을 이용하면서 가격도 많이 오르고 저가인지 먼지도 이젠 차이가 없구요 기내식 같지도 않는 기내식도 없어지고 비상구도 이젠 돈내고 타고 별 부가서비스도 다생기고
여기까진 다 이해할수 있습니다만 직원들의 태도도 갈수록 저가가 되어가는것 같네요
추석때 수화물 문제로 곤욕을 치른후부터는 제주항공을 이용안하기로 결심을 굳혔지만 얼리버드로 미리끈어놓아 어쩔수 없이 구정때 이용 했습니다 갈때 두시간 올때 한시간반을 연착하더군요
올때 저랑 비슷한일정이었는지 한분이 연착으로 항의를 하시더군요 올때 갈때 다 연착하냐고 항의를 하시는데 승무원이 그 뒤에 서서 네네 죄송합니다 하면서 승객 얼굴도 안보고 정면만 응시한채 얼굴이 누가봐도 귀찮은 얼굴이었습니다 순간 욱했지만 이제탈일없다 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밑에분 글을 읽으면서 그분을 두둔하는게 절대 아닙니다만 만약 대한이나 아시아나 였어도 과연 저렇게 할까 하는 의문이 좀 생깁니다 기장이 감정적으로 대처 했다는게 뻔히 보입니다 수화물 빼는데도 시간 제법 걸립니다 그시간에 잘 유도리있게 대처하지 못할까요?
밑에분도 잘한건 없습니다만
그냥 마인드의 문제라고 봅니다 승객의 버르장 머릴 고칠려는 기업이 과연 얼마나 잘될까요?
저가니까 당연히 그만큼의 대접만 받아 라고 한다면 과연 올바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의 제주항공과 지금의 제주항공은 완전 초심을 잃어버린것 같아 적습니다 승무원들이 힘든건 알지만 예전의 제주항공의 승무원들은 저가라도 우리는? 이런 승무원들이 이젠 우린 저가야 몰랐어? 하는 분들로 바뀐거 같아 씁쓸하네요
땅콩항공이라 내키진 않지만 송크란에 예약했습니다 어떨지 걱정이네요
거의 부산방콕구간을 이용하면서 가격도 많이 오르고 저가인지 먼지도 이젠 차이가 없구요 기내식 같지도 않는 기내식도 없어지고 비상구도 이젠 돈내고 타고 별 부가서비스도 다생기고
여기까진 다 이해할수 있습니다만 직원들의 태도도 갈수록 저가가 되어가는것 같네요
추석때 수화물 문제로 곤욕을 치른후부터는 제주항공을 이용안하기로 결심을 굳혔지만 얼리버드로 미리끈어놓아 어쩔수 없이 구정때 이용 했습니다 갈때 두시간 올때 한시간반을 연착하더군요
올때 저랑 비슷한일정이었는지 한분이 연착으로 항의를 하시더군요 올때 갈때 다 연착하냐고 항의를 하시는데 승무원이 그 뒤에 서서 네네 죄송합니다 하면서 승객 얼굴도 안보고 정면만 응시한채 얼굴이 누가봐도 귀찮은 얼굴이었습니다 순간 욱했지만 이제탈일없다 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밑에분 글을 읽으면서 그분을 두둔하는게 절대 아닙니다만 만약 대한이나 아시아나 였어도 과연 저렇게 할까 하는 의문이 좀 생깁니다 기장이 감정적으로 대처 했다는게 뻔히 보입니다 수화물 빼는데도 시간 제법 걸립니다 그시간에 잘 유도리있게 대처하지 못할까요?
밑에분도 잘한건 없습니다만
그냥 마인드의 문제라고 봅니다 승객의 버르장 머릴 고칠려는 기업이 과연 얼마나 잘될까요?
저가니까 당연히 그만큼의 대접만 받아 라고 한다면 과연 올바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의 제주항공과 지금의 제주항공은 완전 초심을 잃어버린것 같아 적습니다 승무원들이 힘든건 알지만 예전의 제주항공의 승무원들은 저가라도 우리는? 이런 승무원들이 이젠 우린 저가야 몰랐어? 하는 분들로 바뀐거 같아 씁쓸하네요
땅콩항공이라 내키진 않지만 송크란에 예약했습니다 어떨지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