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식물 외전 (50) [잠자리] 때아닌 잠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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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식물 외전 (50) [잠자리] 때아닌 잠자리라....

조제비 14 303
조제비입니다.

정말 간만에 식물 씨리즈를 올리는 군요.


거의 두달이 다되도록 글을 올리지 못했다가 지금에서야 컴백합니다.

컴에 있는 사진을 다 날리고 다시 스켄을 해야 하는데 현재 엄두를 못내고 있네요.

수백롤이나 되는 필름을 다시 스켄해야 하는데.....

그나마 디지털사진은 에누리 없다 다 날려버리고.... 흐미..


사진은 작년 가을에 찍어놓았던 사진인데 디지털 카메라가 고장나는 바람에 지금에서야 컴으로 옮겨서 올립니다.

울집 텃밭에 있는 두릅나무에 앉은 잠자리인데요.

녀석이 지금 웃고 있는듯 하네요.


최근 태사랑의 분위기가 정말 아리송송하게 변해가네요.

머리좀 식힙시다....


조제비였습니다.

14 Comments
2004.02.23 21:58  
  조제비님, 정말 오랜만이시네요.. 반갑습니다 ^^식물사진 기다리고 있었는데.. 잠자리 살아 있는 듯.. 눈이 움직일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나비 2004.02.23 21:58  
  오랜만에 조제비님의 컴백 환영합니다^^*
조제비 2004.02.23 21:59  
  햐~~~~
벌써 식물 씨리즈가 50회를 맞았네요.
아쉽게도 1000컷이 넘는 꽃사진을 다 날려서 지금부터라도 차곡차곡 찍어서 남길렵니다.
100회까지 연재된다면 그땐 정말 기립박수 쳐주세요~!!
조제비 2004.02.23 22:01  
  헛!!
역시 태사랑폐인들은 여전하시군요.
거의 실시간 리플의 압박이 절 즐겁게 합니다.
폴님... 나방(?)님도 잘 계셨죠?
다음엔 나방님을 위해서 나방사진을 올려볼까 하는데요...
아주.. 흉칙하게 생긴 나방을요... 하하/./.  (도망==$)
배낭여행 2004.02.23 22:10  
  조제비님 사진 열심히 보고 있었는데
어느날 부터 잠잠~~~ 20일날 이지요??
바람 같이 ~~까꿍하더니
이곳까지 행차하시고
박수로 환영합니다.
짝~짝~~짝~~~
나비 2004.02.23 22:51  
  불나방으로 부탁해여[[메렁]]
샤론 2004.02.23 23:02  
  꾸벅 감사합니다 울집 바탕으로 옮겨다가 씁니다
울딸 초딩인데 옮겨주엇답니다
조제비 2004.02.23 23:36  
  바탕화면으로 쓰신다구요?
감사합니다..
메일주소주신다면 큰사진으로 드리지요.
17인치에 딱 맞는 사이즈로요... ^^*
조제비 2004.02.23 23:37  
  불... 나방.    T,T
사랑 2004.02.23 23:53  
  제비님...오랫만입니다...그동안 강남이라도 가셨는지..
사진빨이 정말 좋습니다...미남이네요...??  근데 왜 제비가 잠자리로 변했는지...
한쉥 2004.02.24 00:40  
  안그래도 조제비님 오데 또 나가셨나,
왜 요즘 안보이지 하는 생각을 잠시 했더랬는데...
사진보니까 반갑네요~
스캔 빨랑해서 여행사진 좀 구경시켜주서요~~~
겨울나그네 2004.02.24 12:15  
  오랬만입니다. 자주 나오시면 좋겠습니다.
노란 손수건 2004.02.24 17:43  
  겨울은 가고 봄이 오긴 온 모양입니다....
제비님두 돌아 오시고.....
조 제비님 반갑읍니다....
조제비 2004.02.24 21:11  
  역시...
태사랑골수폐인님들은 아직도 살아계시는 군요.
한쉥님. 겨울나그네님. 노란손수건님...
정말 그리운 이름이었습니다.

사실은.. 결혼문제때문에 아주 바빴답니다.
컴의 하드를 다 날려버린것이 주된 이유도 되구요.

넵.. 자주 들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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