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경우...
저는 경제적으로 그리고 시간적으로 허용되면 태국을 자주 갑니다.
몇번 가본후에는 매번 컨셉을 정해보는 편입니다. 하지만 주로 ..게으름
부리는 여행을 하게 되더군요 .^^;
태사랑은 바쁜 일상속에서 여행의 추억을 떠올리기도 하고 .. 미래의 여행을
계획하는데 있어서 저에게 둘도 없는 친구입니다.
저는 오프라인 모임에는 참석한적이 없지만 .. 온라인을 통해서 태사랑의
도움도 받고 태사랑에 도움도 되고 싶어하는 말없는 친구입니다.
저 같은 분이 다수 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지금 본격적으로 하고 싶은 얘기는 실명제에 대한 이야기 인데..
태사랑에 대한 애정에 기인해서 저 개인의 생각을 올려봅니다.
저는 평소에 성의없거나 무신경하게 남을 불쾌하게 하는 리플들을 보면서
내심 실명제에 마음이 기울었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최근의 몇몇 논란을 겪으면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태사랑에는 적극적으로 온라인상에서 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 분들이 태사랑에 생기를 불어넣는 다고 볼 수있지요.
꽤 많은 분들이 오프라인 상으로도 모임을 갖는 것으로 보이구요..
헌데 이번기회에 참 이상한 현상을 발견했습니다.
평소 보기에 상당히 의식이 있으시고 바른 사고를 가진 익숙한 아이디를
가진 분들이 ' 정말 황당할 정도로 무례하고 불쾌한 언행을 일삼는 작태' 에
대해서는 침묵으로 일관 하시더군요....
정말 이상하지 않습니까? .. 그렇다면 제가 평소 좋은 분들이라고 여겼던
분들이 사실은 마찬가지로 바닥은 시커먼 쓰레기로 가득찬 사람이었을까요?
결코 아닐 것입니다.
그 분들은 활동을 활발히 하시다 보니 .. 서로 아는 분이 얽힌 일에 대해서는
침묵하시는게 아닐까요?
이 경우에는 말없던 다수 분들이.. 즉 누군가 일컫던 ' 안보이던 극소수의
비실명을 뒤집어쓴 비겁한 자' 들이 나서게 되는 것 같습니다.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말이죠...
이렇게 본다면 실명제가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틀림없이 건전한 비판과 교류는 줄어들것이고 실명이라는 이름하에
가식적인 얼굴들만 보게되는 것은 아닐까요?
저는 사실 이번 사태 이전에는 태사랑에 정말 이렇게 유치하고 무지한 인간
들이 있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것도 자기의 정체성을 드러내놓고
말입니다.
지금 까지 개인 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요왕님은 지금 까 지 태사랑을 너무나 잘 운영해 오신 분이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믿습니다.
최소한의 남에대한 배려와 태사랑에 대한 애정만 지켜도 상당히 유익하고
즐거운 태사랑이 될텐데 정말 아쉽습니다.
몇번 가본후에는 매번 컨셉을 정해보는 편입니다. 하지만 주로 ..게으름
부리는 여행을 하게 되더군요 .^^;
태사랑은 바쁜 일상속에서 여행의 추억을 떠올리기도 하고 .. 미래의 여행을
계획하는데 있어서 저에게 둘도 없는 친구입니다.
저는 오프라인 모임에는 참석한적이 없지만 .. 온라인을 통해서 태사랑의
도움도 받고 태사랑에 도움도 되고 싶어하는 말없는 친구입니다.
저 같은 분이 다수 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지금 본격적으로 하고 싶은 얘기는 실명제에 대한 이야기 인데..
태사랑에 대한 애정에 기인해서 저 개인의 생각을 올려봅니다.
저는 평소에 성의없거나 무신경하게 남을 불쾌하게 하는 리플들을 보면서
내심 실명제에 마음이 기울었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최근의 몇몇 논란을 겪으면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태사랑에는 적극적으로 온라인상에서 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 분들이 태사랑에 생기를 불어넣는 다고 볼 수있지요.
꽤 많은 분들이 오프라인 상으로도 모임을 갖는 것으로 보이구요..
헌데 이번기회에 참 이상한 현상을 발견했습니다.
평소 보기에 상당히 의식이 있으시고 바른 사고를 가진 익숙한 아이디를
가진 분들이 ' 정말 황당할 정도로 무례하고 불쾌한 언행을 일삼는 작태' 에
대해서는 침묵으로 일관 하시더군요....
정말 이상하지 않습니까? .. 그렇다면 제가 평소 좋은 분들이라고 여겼던
분들이 사실은 마찬가지로 바닥은 시커먼 쓰레기로 가득찬 사람이었을까요?
결코 아닐 것입니다.
그 분들은 활동을 활발히 하시다 보니 .. 서로 아는 분이 얽힌 일에 대해서는
침묵하시는게 아닐까요?
이 경우에는 말없던 다수 분들이.. 즉 누군가 일컫던 ' 안보이던 극소수의
비실명을 뒤집어쓴 비겁한 자' 들이 나서게 되는 것 같습니다.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말이죠...
이렇게 본다면 실명제가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틀림없이 건전한 비판과 교류는 줄어들것이고 실명이라는 이름하에
가식적인 얼굴들만 보게되는 것은 아닐까요?
저는 사실 이번 사태 이전에는 태사랑에 정말 이렇게 유치하고 무지한 인간
들이 있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것도 자기의 정체성을 드러내놓고
말입니다.
지금 까지 개인 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요왕님은 지금 까 지 태사랑을 너무나 잘 운영해 오신 분이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믿습니다.
최소한의 남에대한 배려와 태사랑에 대한 애정만 지켜도 상당히 유익하고
즐거운 태사랑이 될텐데 정말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