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랑 들어오기가 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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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랑 들어오기가 겁난다.

거지 10 608
다들 무섭다.

나이를 떠나 막말하는 사람들이 너무 싫다.

어린 사람이 익명성을 무기로 나이 먹은 사람에게 막나가는 것도 싫고...

누가 먼저 잘못을 했건 아니건 간에...

한쪽에서 막나간다고 같이 막나가는 사람들의 지성이 의심되고...

나이 많으면서 어린 사람들과 같은 지각 없는 행동을 하는 사람도 싫다.
나이 어려서는 아직 세상을 덜살고 분별이 없다쳐 이해 한다지만...나이 먹어서 그러는 것은 진짜 못봐주겠다...추태부리는 것 같다.
교육 수준도 의심이 된다.


화랑도 정신도 아니고 사무라이 정신이라니...쪽바리 정신을 좋아 하는 사람도 싫다.
(왜냐...증조부께서 고문 받고 돌아 가셨다...일제강점기에...그래서 집안 내력이 쪽바리 싫어 한다...)

왜들 그러는지 모르겠다...

너무 남의 일에 무관심한것도 문제 이지만 너무 참견하는 것도 문제다...

또 이글에 욕하는 사람들이 나오겠지...

그것도 무섭다.
10 Comments
가명 2004.02.23 11:09  
  거지님 말고 다른분들도 한번 리플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누가 이 게시판에서 몰아내야할자들인지..
홍부인 2004.02.23 11:47  
  틀린말이나 나쁜 말은 아니시나...
나이를 들먹이는건 쫌..
한국사람들은 싸울때 꼭 나이를 들먹이면서 "너 몇살이야" "나이도 어린게 꼬박꼬박 말대꾸야" "나이를 먹었으면 나이값을 해야지" 등등 꼭 싸우다가 갑자기 나이 들먹이면서 싸움의 본질을 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건 나빠요... [[그렁그렁]]
건의사항 2004.02.23 11:55  
  실명제 합시다.
자기이름이 자기얼굴을 지키고 가명을 여러개 안쓰겠지요.
samui 2004.02.23 13:28  
  어...쪽바리 너 말 잘했다 난 틈틈히 일본도무술을
해왔다 벌써 23년째다 아무리 남의나라무술을 함부로
쪽바리라고 하지마라 자신있으면 나한테 직접애기해
samui님은 2004.02.23 13:48  
  전화 오는 곳이 없나요?..왜 그리도 전화를 기다리시는지 모르겠네요..그리고 사무라이 정신은 도대체 어떤것인지요?
samui 2004.02.23 13:57  
  정정당당
청년실업 2004.02.23 14:00  
  사실 요즘 태사랑 글보면서 사회상을 크게 반영하고 있구나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이런때일수록 여유와 포용력으로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제 경우에도 가정적으로 힘든 시기입니다 가게를 운영하는 사업자의 아내로서 현실을 바라보는 입장이 여러분과 크게 다르지않지만 임대업자와에 갈등으로 인해 다음달부터는 길거리로 내쫓기는 꼴이되었지만 어쩝니까 현실을 받아들이는 수밖에요
현실은 우울하지만 안개가 짙은 새벽일수록 아침은 밝다는 자연의 이치에 힘입어 힘을 내어봅니다 힘들내시고 서로를 헐뜯는 일은 자제하셨음합니다 운영자님과 고구마님에 부탁이 무색할만큼  도배를 하는 일은 그만합시다 힘든때일수록 즐거운 생각들로 그냥 암꺼나가 힘에 겨운 이웃에게 용기를 주실순 없나요?
나니 2004.02.23 15:06  
  samui님...쪽바리정신 싫다구 했지 일본도무술을 쪽바리라고 한건 아닌데요...^^
그리구 일본도무술은 뭔가요? 흔히 말하는 검도 말씀인가요? 아님 이도류?...이건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예요...^^
그리고...좀 진정하세요
포비 2004.02.23 15:16  
  정말 간만에 댓글을 남깁니다.요즘 태사랑 그냥 암꺼나 사이트가 넘 무서워졌어여.즐거운 배낭여행자들을 위한 장소였는데....지금은 모랄까...험악하네욤..모든 분들이 신경이 곤두서있고..어케 빨리 좋은 해결 방안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여?운영자님이 맘고생이 얼마나 심하시겠어여..지금 이 상황을 보고계시자니...
잘은 모르지만 누군 잘하고 누군 잘못한게 아닌것 같습니다.얼렁얼렁 분위기 좋고 화기애애한 태사랑 사이트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코끼리 2004.02.23 16:26  
  검도를 하는 사람으로서 글을 올리오.
검도를 우리쪽에서 많이들 배우고 권장도 하오만 사무라이의 혼으로서 배우는 사람은 없소.
그리고, 왜 그러는지는 알고 있으나 자꾸 특정 분야를 건드리지 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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