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이님은 게시판을 이용하셔서 글을 올리시고 리플 달사람을 전화를 달라고

하시니..  이게 도대체 무슨 경우인가 싶군요...  사무이님의 이러한 사고방식이

사무이님을 점점 더 이상한 위치로 몰아가고 있는것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사무이님의 글을 보면 참 순수하고 순진한 분이라고 느껴집니다.

그래서 지인인 마프라오님을 옹호하시는 것이겠지요.


대충 마프라오님과 관련된 사무이님의 글을 보면 ...

    마프라오님은 어른이시다.

    태사랑에 대한 애정이 있으시다.

      편가르기 하지말자.

        익명에 기대서 헐뜯지 말자.

          리플로 서로 감정싸움 하기 싫으니 조용히 직접 통화하자.

모 이런 정도로 정리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 이러한 사무이님의 견해해 대해서 구체적으로는 전혀 논의를 하고 싶지

않습니다.  바로 그러한 견해가 나올 수 있다는 발상이 이해가 안되기

때문이지요.


요왕님이 밝히셨다 시피 ' 태사랑' 은 여러사람을 위한 열린공간입니다.

요왕님은 그저 그런 공간을 마련해 주신 고마운 분이시죠. 요왕님의 그러한

태도가 바로 '태사랑' 의 저력이며 매력인 것입니다.

인터넷 공간.. 특이 이렇게 열린 곳에서는 우리는 아이디로 서로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 익숙해지고 .. 혹은 스쳐지나갑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런 공간을 이용하면서 지켜야할 것은 무엇일까요?

서로 존중하는 예절 아닌가요?

자꾸 익명 , 실명 얘기가 나오는데...

그건 익명을 이용한 악성 리플이 나오는 경우에 논의 되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태사랑 사이트는 실명제가 아닌 이유가 있는 것이고 실명을 해야

 할 이유도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프라오님은 마치 실명제( 혹은 정체성 있는 아이디) 가 아니면 마치

사람도 아닌양 온갖 무례한 언행을 해댑니다. 자신은 실명을 뒤집어 쓴체 정말

가장 악성 리플과  글을 남기면서 말입니다.  자신이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정체성 있는 아이디에 대해서는 그 나름대로 역시  반발을 까 댑니다.


사무이님 오해하지 마세요. 태사랑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정체성을 밝

힐 의무도 없고..  사무이님께 전화를 해야할 이유도 없습니다. 서로 필요한 정

보를 얻고 존중하면서 .. 때론 논쟁하면서 건강하게 돌아가면 됩니다. 

마치 이곳을 동네 노인정으로 여기는 발상이 무리를 불러오는 것 같군요.


마지막으로 한 마디 더 하겠습니다.

마프라오님께 전화 한통 해주세요..  태사랑에 애정이 정말 있는지 가슴에

손을 얹어 보시라구요..  만일 조금이라도 애정이 있다면..

아무소득도 없는  무의미한 물의를 자꾸 일으키지 마시라구 전해주세요.

도대체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무례와 욕설입니까?..

열린 평등한 인터넷 문화에 맞는 예절이 그렇게 싫으시면 좋은 노인정 하나

추천해 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