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홈 > 커뮤니티 > 그냥암꺼나
그냥암꺼나
- 예의를 지켜주세요 / 여행관련 질문은 묻고답하기에 / 연애·태국인출입국관련 글 금지

- 국내외 정치사회(이슈,문제)등과 관련된 글은 정치/사회 게시판에 

그냥암꺼나2

올해도...

물에깃든달 6 427

전 가이드가 될것 같습니다=ㅁ=

전 좀 일찍(?) 휴가지 몰색하고 비행기표 끊고 계획짜기 시작하는 편인데...

 

올해는 밑에 썼다싶이 코타키나발루 정도 생각하고 있었죠...-ㅅ-

볼거 너무 없으면 근방을 돌까?도 생각했었고....쿠알라룸프르 갔다가 비행기타고 가도 되지 뭐 이런막연한 생각이었는데... 그리고 이걸 친구한텐 이야기했었죠ㅋㅋㅋ

 

근데 친구 어머님이 거기가 어딘지 검색해보시고...

"친구 꼬셔라 같이가자!"

라고 하셨답니다 ㅎㅎㅎㅎㅎㅎ

 

제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지 말입니답 ㅋㅋㅋ

 

 

그래도 뭐... 어른들끼리 대화상대 생기니까 울 부모님도 싫어하는 눈치는 아니신지라...

그리고 스트레스 받는거처럼 이야기했지만 사실, 그렇게 엄청 싫거나 하진 않아요. 단지, 우리식구만 가는게 아니고 다른 식구도 가니까 아무래도 신경이 더 쓰이는 정도?``

 

언젠간 그냥 혼자 몰래 가서 실컷 뒹굴거리다 올 수 있겠죠!!

 

6 Comments
외로운집사 2017.02.13 13:35  
과연............그럴날이 올까..........
올해포함 벌써 4년째지?????
내가 엮여 간거만도 3번째....가 되겠지????
이미 자넨 가이드임
외로운집사 2017.02.13 13:35  
참고로 그 친구가 저 임다 ㅎㅎ
앙큼오시 2017.02.13 13:56  
과연...........그럴날이 올까............*2
이미 가이드임 *2
나도 그냥 따라가서 숟가락만 얹으면 안되게츰?
물에깃든달 2017.02.13 14:37  
크르릉
댄댄el 2017.02.13 20:53  
저도 꿀잼 가이드가 되고 싶네요...
피드백들이 별로라서 ㅋㅋ 그냥 강행군
미금역 2017.02.13 23:24  
저도 친구들이랑 갈때 한번 가이드하니 계속 가이드 하네요 ㅎㅎ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