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랑이 오래되기도 하고 하루에 한번씩 출첵도하고 보니 제가 40중반이라서 저랑 연배가 같으신분들이 많으실거 같아서 공유하고 싶어 올립니다. 저희 중고등학교 다닐때 록 이나 메탈이 인기가 있어서 대부분 아실것도 같은데 제 평생 소원 중 하나가 건스 라이브 공연 보는거라서 2008년인가 서울에서 공연했었는데 그때는 여행에 미쳐서 라오스 여행중이라 공연을 보지못하다가 이번에 일본에서 슬래쉬도 합류하여 공연을 한다기에 1박2일 오사카를 다녀왔네요 ㅋㅋㅋ 사진몇장 하고 유투부 올립니다
향수에 젖는 우리같은 세대들 때문에 미국에서 더이상 부르는곳 없는 밴드가
일본에 종종 옵니다.화이트 스네이크,데프 레파드,익스트림 등등..
자기관리가 되어있는게 이상하죠.
얼마전에 왔던 밀젠코는 매우 상태가 좋은 편 입니다.
요새 음악잡지엔 "90년대를 풍미하던 메탈리카란 밴드가 있었다" 이렇게 쓰입니다ㅠ
하긴,,스콜피온즈의 보컬 루돌프 쉥커는 제 아버지보다 불과 두살 어립니다 ㅠ
ㅎ 저도 그런 거 함 해 보고 싶었는데 .. 제 맘의 설레임은 이제 남아 있지 않은거 같아요.
저도 제가 좋아 하는 그룹이 있었는데 Aventura라고 남미계열의 그룹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뉴욕에 오면 공연 보러 가겠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룹이 해체 되어 버렸네요.흑. 백악관 공연도 하고 그 분야에선 꽤 유명한 그룹인데.. 암튼 님 모습이 부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