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이님에게 아무런 감정 없습니다.
님 또한 삼자입니다.
저 또한 님보다 세상 많이 살았고 마프라오 행태에 동시대 사람으로 얼굴이 뜨거워 몇자 적어습니다.
님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개인적 안면이 있다면 개인적 친밀을 떠나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이 지켜야할 상식에 대해서 나이를 떠나 조언해 주시오
마프리오의 행태가 정상이라고 생각한다면
넘어 가고 그냥 아는 패거리들로 남아 즐겁게 사십니다.
중이 말한다고 부처님의 말씀은 아닙니다.
이말은 제 말도 오류기 있을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짧지 않은 세월을 살아오면서 사람으로서의 지켜야할 최소한의 도리를 지켜려고 노력하며 살아왔습니다.
제가 모자랄 사람인지 모르나 그것을 무시하고 남을 배려할줄 모르는 사람이라면 나이를 떠나 인간취급하지 않는 것이 제 가치관입니다.
현재 저는 한국에 있지 않습니다.
허나 그런 사람이라면 대면 자체를 거부합니다.
사람이란 보이지 않는대서, 더 사람다워야 합니다.
자리가 문제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남이 보지 않는 곳이든 아니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가식이 없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님은 나름대로 깨끗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은니
어떠한 갈등이 있더라도 신경쓰지 마시고 그냥 흘려 버리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