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에서 메일이 왔어요, 며칠전에

1월 9일 티켓 이벤트 한다구요.

아침에 출근해서 영업 준비 마치고 오전 10시 되자 마자 진에어 들어갔겠죠.

제가 원하는 날짜는 4/28 ~ 5/5일

작년에는 이 기간에 26만원대로 갔었는데

올해는 지금 80만원대가 넘어요.

이벵이 아니라 일단 비싸게 오픈한거 같은데요.

제가 동남아를 80만원대에 간적은

2012년 치앙마이를 아시아나로 98만원에 갔었던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꼭 가야만 하는 상황이라 그 금액에도 갔었지만...

너무 가격에 비싸서

베트남 , 태국...알아 보지만

라오스 만큼 땡기지가 않아서요 ...

빡세 역류님의 오삼 불고기가 맛나다 하는뎅....

이번에는 씨판돈을 꼭 가고 싶은데...

에구 에구....

정말 이 돈 주고 라오스를 가야하나...

아침 부터 지금까지 검색만 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