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그렇게 됐네요! 휴 이번 장기여행은 "파란만장"이라는 단어가 딱이네요!

작년과도 또 다르고 예상 밖의 상황들과 돌발사태와 우여곡절과 어택들!

이제야 집같은 숙소 만나서 진정으로 편한 가운데 방콕하며 글 올리고 있네요!ㅋ너무 많이!

저의 여행은11월 24일  "시드니"에서 부터 시작돼었구요!>멜번>방콕 >코팡안>리턴백 방콕ㅎ

3월에 티켓팅 하면서부터 문제가..ㅋ 항상 그렇지머!

원래 발리 일정도 있었고 티케도 겟 했는데 에어 아시아에서 8월에 노선 취항 취소 메일 한통

틱 던져줌!
미친!!뒤에 일정 티 켓들도 모두 바꿔야 했고 비용 부담이 더 커져버림!

젯스타에서는 방콕 인 하는 티켓을 이중결제 해버림 4만원의 국제전화비를 들여 따져서 환블받음!

드뎌 11월 에어아시아를 타고 쿠알라룸프르 노숙하고 시드니행 환승!>시드니 트렘과 이층 지하철 타고 다니며

잼나게 관광 여기까지는 순탄한편!

멜번을 가기 위해 새벽 뱅기 끊어눟은게 문제!

일찍 일어 날 자신이 없어 막버스타고  국내선 청사 도착!

자정 돼고 본인 포함 노숙 하려던 괸광객들 모두 국제선 청사로 쭞겨나고 국제 청사도 셔터 내리고 국제선 이용노숙자들까지 합세하여 셔터 밖으로 쫒겨남 ㅋㅋㅋ(호주공항 노숙 안돼는거 몰랐던?!)

공항 공안와서 신분여권 티켓 확인 하는데 여행사카운터 문닫혀 티켓 못 받음 10일만 체류할거라 유심없어 와이파이 안돼 티켓팅을 증명하지 못 함ㅠ 이때부터 취조와 인종차별 당함!

비자 있지만 아웃티켓도 증명을 못하는 상황>불체자 취급> 상황 설명해도 안먹힘

간신히 바우쳐 내려 받은걸 찾아서 상황 모면>아침이 돼고 티켓팅 갑작베낭 무게 재더니50달러 내란다.

에어아시아인 할때는 없던  짐값이 추가됌!

젯스타 직원 말투 야!짐올려! 초과됐어 돈 내고와!(영어로)

거의 칼 씹는 일진 컨셉에 네가지 밥말아먹은 말투로 손님을 불체자 취급함

그렇게 멜번도착> 무료트렘 타고 구석 구석 한 맺힌 미친관광함(당한게 억울해서 악착같이 더는

호주에 돈을 퍼 주지 않으리 하면서ㅋ)

시드니가 더 좋았다는...잠?돔에 키친이 있어 예약하고 아침부터 푸레이키 나부랭이나 씹고 있는
워 홀러들 보란듯이 스테키 굽고 샐러드 만들고 칼질함!ㅎ

그러나 일하고 와서 피곤 할텐데 애들이 잠을 안자고
밤마다 크레이지 파티!!냐하하 5일동안 잘 먹고 잘 돌아 다니고 잘 못잠!

그러고 나서 멜번 공항노숙 실패로 좀비가 됐는데 다행히 멜번 숙소는 조용>꿀잠!

그럭저럭 후회없이 보고 먹고 방콕행 비행기 타러 다시 악명 높은 젯스타 티켓팅>

돈의복수계획> 베낭에7킬로 짐만 넣어서 티켓팅 하러감 이냔들 또 취조시작

비자있고 아웃티켓 있는데 자꾸 빌어억을 호주영어로 취조해서 영어 모르쇠 작전 들어감!

내가 이김!(젯스타 다시 타면 내가 사람이 아니지!퉤튀)

드뎌 방콕 입성 5일 있디가 코팡안 출발 여행자 버스에서 여행경비를 모두 털림(한화5만원권 20장.

50달러.26,000바트) 중간생략(관련글 참고)태사랑에 도움글 올렸다가 돼려 글로 어택 당해!

코팡안도착 >워터폴 파티에서 스맛폰 도난 ㅠ(맥주1보틀 마시고 놀지도 못하고 핸폰 찾아 삼만리)

결국 폰 새로삼!(풀문 끝나고 라이딩 좀 할랬더니 바이크 빌렸는데 비가와 계속와!

결국 방콕으로 돌아와 만신창이가 돼어 심신의 안정을 찾고자 쌈쎈에 자리 잡음>그러나

네이키드 인도 할배 안구어택 당해> 화장품 도둑맞아> 당골바에서 스테프 어택당해>랍짱한테 어택당해!

이보다 더 나빠 질 순 없겠죠?인생 처음 머피의 법칙이 한번에 찾아온 제 여행...

앞으로 남은 여정은 평안하길 간절히 바라고 챙피한 일이지만 태새랑이니깐. 이해하해주시고

다른 머피가 없길 예방 차원에서 올렸으니 곡해 하거나 시비.비아냥등 (일부회원들)삼가 주시길 부탁 드리구요!

겁먹지도 마시구요 저도 아직 살아 있고 여행도 계속할거니깐요!다들 즐겁게 여행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