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여행 실패담
영등놀이
15
1000
2016.12.22 18:06
인터넷도 서툰 70이다된 중늙은이의
부적응기 입니다.
10월5일 부산출발 시엠립도착
4박5일 체류후 베트남 항공을 이용해
루앙프라방으로 갔지요.
일은 여기서부터 잘못되기 시작했읍니다.
추운 한국에서 따스운 동남아라 별 생각없이 겨울옷을 말끔히벗어.
시엠립에 맞겨놓고 아주얇은 홋바지와 초가을의 긴팔티 한벌과 아래위 반팔판바지.
기분좋게 방비엥은 젊은이 천국이라 제끼고 루앙직행 오지에 속하는북부여행을 기대하며
루앙에도착 미리 예약한 숙소에 짐을풀고
늧은점심후 슬슬 거리를 쏘다니며 라오스 공기를 만끽하고 어떻게 일정을 소화해 모처럼온 촌닭 영감입에
미소가 생겨나나하고 궁리하며 잠자리에 들었지요.
오매 이놈의 루앙날씨
새벽 4시경 추위에 온몸을 웅크려 잠이깬후
그대로 심한오한과 감기에 덜컥 ㅎㅎ
이래서 약4일간 비실비실 허송세윌!!!!
여기서 끝이면 좋으련만
그놈의 맛사지.
빨리 회복되어 일정을 시작하고픈 욕심에
션 하게 해주는 전신맛사지 3번에 또넉다운~~~
한의원 침몸살처럼
맛사지 몸살어 있을줄이야 아이고 !!!
저질체력은 생각않고 엄벙덤벙 대다가
겨우 무앙응오이 2박3일로 때우고
내일다시 시엠립으로 돌아갑니다.
이렇게 어영부영 하다가
벼루고벼룬 15일여정을 마지니 한심해 집니다.
이상 라오스에서 죽쑨 이야기입니다....
부적응기 입니다.
10월5일 부산출발 시엠립도착
4박5일 체류후 베트남 항공을 이용해
루앙프라방으로 갔지요.
일은 여기서부터 잘못되기 시작했읍니다.
추운 한국에서 따스운 동남아라 별 생각없이 겨울옷을 말끔히벗어.
시엠립에 맞겨놓고 아주얇은 홋바지와 초가을의 긴팔티 한벌과 아래위 반팔판바지.
기분좋게 방비엥은 젊은이 천국이라 제끼고 루앙직행 오지에 속하는북부여행을 기대하며
루앙에도착 미리 예약한 숙소에 짐을풀고
늧은점심후 슬슬 거리를 쏘다니며 라오스 공기를 만끽하고 어떻게 일정을 소화해 모처럼온 촌닭 영감입에
미소가 생겨나나하고 궁리하며 잠자리에 들었지요.
오매 이놈의 루앙날씨
새벽 4시경 추위에 온몸을 웅크려 잠이깬후
그대로 심한오한과 감기에 덜컥 ㅎㅎ
이래서 약4일간 비실비실 허송세윌!!!!
여기서 끝이면 좋으련만
그놈의 맛사지.
빨리 회복되어 일정을 시작하고픈 욕심에
션 하게 해주는 전신맛사지 3번에 또넉다운~~~
한의원 침몸살처럼
맛사지 몸살어 있을줄이야 아이고 !!!
저질체력은 생각않고 엄벙덤벙 대다가
겨우 무앙응오이 2박3일로 때우고
내일다시 시엠립으로 돌아갑니다.
이렇게 어영부영 하다가
벼루고벼룬 15일여정을 마지니 한심해 집니다.
이상 라오스에서 죽쑨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