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지 해외쇼핑 당연한건가요?
칭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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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7 18:53
동남아 여행 바가지 쇼핑이 극성이라더니
당연시 하는데
어쩔수 없는 것이라 받아들여야 하는건가요?
여행사 투어중
한국인 가이드를 통하여 안내를 받으며
여행하는게 어디를 여행하든 편리함으로
많이 선택을 합니다
가이드를 통하여 안내된 쇼핑마켓을 코스로 잡고
구경을 하지요
바가지 바가지 대바가지를 쓰고도
당연시 해야하는지 어쩔수 없는 행사로 받아들이는
여행객들이 이해가 안가네요
고쳐지지 않는 고질병이라 이해해야하는지??
주로 우리 한국인들이 많이 구매해오는
라텍스, 프로폴리스, 악세사리, 코코넛오일 등
모두 태국 마켓에서 판매하는 가격보다 3배 이상 더 주고
기분좋게 사오더라구요
차라리 좋은 코스로 조금 더 비싼 투어코스잡아
속이지 않고, 좋은 구경 제대로 하고 오면
그 가치가 있을텐데..
가이드를 통해 너무 비싸게 산것을 알았을 때
그 구제 방법이 있을까요?
비싼여행 했다치고 참아야 할까요?
대부분의 여행객들이
비싸게 샀다는걸 모르거나
알게 되더라도 창피하여 말도 못하고 자책하고 맙니다
그래서 바뀌지 않는 동남아 바가지 쇼핑
계속이어집니다.
250바트짜리 25달러에 사옵니다
있을수 없는 횡포 어떻게 할지 고민이 되네요
신고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무슨 득이 될까 싶어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