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린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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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린이에요~

요술왕자 21 835
새벽부터 오전까지 간간히 비가와서 걱정했는데 바다는 잔잔 하네요. 들어오는데 1시간 남짓 걸렸습니다.
좀 흐린데 바람은 아주 시원합니다.
해먹+파도소리+맥주 중입니다.
21 Comments
Satprem 2016.12.05 16:35  
연휴가 끝나는 날이라서 한적해졌겠네요.
동해안 쪽에는 엄청난 폭우가 계속됩니다.
마이 응암에서의 시간이 즐겁고 편안하시기를....
필리핀 2016.12.05 17:29  
아웅~ 넘넘 부러워요 ㅠㅠ

니모는 잘 있던가요? ㅎㅎ
똑똑똑페니 2016.12.05 17:52  
아.... 쑤린 ㅠㅠ 좋으시겠네요. 언제가 재방문해야하는데 그날이 언제일지 ㅎㅎ
펀낙뻰바우 2016.12.05 17:58  
저는 어딘지도 모르는 산골짜기인데...ㅠㅠ

부럽습니다.^^

즐겁고 안전하게 물질하고 나오시길~~~
무소의뿔 2016.12.05 18:15  
다음달에 쑤린에 가려고 하는데..
바다가 잔잔하다니 다행이네요.

제가 지금 있는 꼬창은 저번주 수요일부터 바람이 많이 불고 있습니다..
현지 스탭의 말로는 매년 이맘때쯤 2-3주정도 바람이 많이 분다고 합니다..
클래식s 2016.12.05 18:24  
쑤린에서는 분위기에 취해서 미지근한 맥주를 마셔도 크게 신경쓰지 않게 되더군요.
 부럽네요. ^^.
soo☆ 2016.12.05 19:14  
한적하고 좋아보이네여~ 1년에 6개월만 개장한다는 그곳인가요
참새하루 2016.12.05 19:51  
염장의 끝판왕이네요
오늘 이곳은 첫눈이자 폭설이 내려서
온통 얼어붙은 냉동고입니다
무꼬 쑤린은 아직 못가본 섬이지만
지상천국이 따로 없을것 같네요
ㅎㅎ 천국에서 해먹에 맥주에
부럽습니다
오뜨9 2016.12.06 15:29  
님 어디 계시는데요?  ^^
ㅡ 호기심의 여왕ㅡ
참새하루 2016.12.07 10:00  
윈디시티 입니다
미 대륙의 중심이라
오픈 마인드의 엘에이나 리버럴한 뉴욕에 비해서
문화가 늦게 전해지는 관계로
사람들이 보수적이고 답답할 만큼 원칙적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오리지널 미국인 답다고 할까요
처음 멋모르고 왔는데 살다보니
추위와 눈에 이제 징글 징글합니다요
아...
태국의 더위가 그리워지는 겨울이 또 오네요
오뜨9 2016.12.08 14:45  
아 그래요? ㅎㅎ 저도 시카고를 잘 알지요. ^^
추위도.. 발이 푹푹 빠지는 눈도.. 한국은 눈이 그만큼 오는 경우가 드물지요.
동남아에 계시는 분인가 했는데 뜻밖이군요.
반가워요. ^^
우사랑 2016.12.08 18:27  
이동넨(애틀란타)
저번주까지여름날씨 였는데..
이제 살짝 겨울 기분이....
가래도
낮에는 반팔로 다닐 정도임~~~~
하비애르 2016.12.05 20:24  
한국은 오늘 갑자기 쌀쌀해져서 넘 추워요 ㅠㅠ
쑤린 부릅습니다
타이거지 2016.12.05 21:15  
오~빠!!!
쑤린?!!!
해먹..파도소리..맥주..~
행복하삼...즐기삼..^^.
보름닭 2016.12.05 22:56  
우와 멋져요 해먹은 사서 가신건가요?
요술왕자 2016.12.06 01:04  
첫번째 댓글님께서 빌려주셨습니다~
이상한개미 2016.12.06 03:48  
쑤린...가야되는데..ㅜㅜ
시즌 끝나기 전에 가볼 수 있을지..쩝
하여튼 무쟈게 부럽습니당
요술왕자 2016.12.06 09:58  
네네 짧은 시간이지만 여러분들 몫까지 즐기다 가겠습니다~
사랑이2뽀 2016.12.06 13:50  
좋아보여요!
jiniya 2016.12.08 13:57  
아 쑤린... 다시 가고싶은 곳이네요 부럽습니다~
blue* 2016.12.12 10:38  
여긴 엄청추운데...그것도 쑤린이라니...부럽습니다.
저도 곧 갑니다. 12월말에..혹시 우연히라도 만났으면 좋겠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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