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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따타카 7 650
제가 듣기론 이싼지방은 영어가 잘 안통하고 표지판도 죄다 태국어라는데 걱정되네요
그나마 도시인 콘깬으로 가는데 콘깬사람들은 영어좀할지 걱정됩니다
7 Comments
클래식s 2016.12.02 13:36  
이싼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지방을 다니시면 바디랭귀지나 태국어 단어로 알아서 의사소통해야됩니다.
 길찾기는 구글맵으로 알아서 해결하세요. 길 물어보시려면 구글맵 포인트 찍고 나오는 사진을 보여주세요.

영어로 해결할 생각하지 마시고요. 터미널이나 여행사, 호텔직원들이나 영어응대 합니다. 나머지 경우는 기대하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외국인을 많이 상대하는 업종의 직원은 좀 하겠죠. 하지만 일반인들이 뭐 얼마나 잘 하겠습니까.  꼰깬 시내에서는 그나마 가능성이라도 있는데 시내를 벗어나 시골을 다니면 정말 말이 안통합니다.

태국어 회화도 공부하시고 구글맵 달인이 되세요. 시간날때마다 구슬 스트리트뷰로 모의주행 해보시고요.
빠따타카 2016.12.02 13:46  
역시 태국어 실전회화가 중요하겠군요 참고하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sagi 2016.12.02 19:16  
무슨 일로 가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사람사는 곳이니 손짓, 발짓, 영어, 태국어 쓰다보면 통할겁니다. 그리고 콘캔대학교에 한국어과도 있으니 정 힘들면 찾아가서 대학생 알바(거의 초보수준이지만)를 구해도 될 듯 합니다. 한국식당을 찾아가거나 등 등의 방법을 찾으면 될 듯 합니다.
우유탄쬬리퐁 2016.12.02 20:24  
영어나 태국어를 몰라도 태국 어디든 잘 다닐 수 있어요. 여행자를 상대하는 숙박업소나 식당등은 영어 통합니다. 구글맵은 필수입니다.
하비애르 2016.12.05 20:28  
태국이 영어가 잘 안통하는거같아요 ㅠㅠ
satto25 2016.12.12 23:36  
콘깬이나 바로위 도시인 우돈타니에는
큰 상점이나 외국인 들릴만한곳은 영어가 조금씩 되는곳도 많고,
요즘은 외국인도 많아서 별 어려움 없이 다닐수 있습니다.
회운 2016.12.13 10:05  
어제 술 마시다가 들었던 이싼 지방이군요
그 칭구 말에 의하면 태국에 가장 살기가 어려워... 여자들이 도시로 가서 화류계가 가장 많이 가는 곳이라고 하던데.. 맞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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