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엄쉬엄...
며칠전 푸켓서 출발했고요.
쉬엄쉬엄...세월아! 내월아! 댕기고 있습니다.
지금은 짠타부리...요왕님과 고구마님 따라잡기하고 있어요.~~~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myinfo&wr_id=44807&sca=%EC%A4%91%EB%B6%80 ===>짠타부리 시내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myinfo&wr_id=44821&sca=%EC%A4%91%EB%B6%80 ===>짜오라오 해변
예전에 짠타부리에 왔었지만 그 때는 한덩이에 4천밧짜리 두리얀 과수원 구경이랑 옛날 거리 구경했었는데요...그 당시도 더웠다고 생각했는데 엮시나 시내는 겁나게 더웠습니다.
지금은 짠타부리 시내에서 약 30여키로 떨어진 곳의 짜오라오 해변에 와 있습니다.
그나저나 짜오라오 해변은 처음인데...끝내주네요.^^
태사랑님들 여기 짠타부리 좋아요...물가 저렴~~~
집에서 출발해서 사라신 다리 근처의 푸켓 특산품 먹거리 판매점...매헝손 친구 주려고 세트로 이것저것 구입~~~ 남프릭 꿍씨얍 행이라고 밥 도둑 세트
주유소 사은품 고무돌기 장갑과 10년째 고장 안나는 8만원짜리 카시오 시계를 차고서 44번 도로를 신나게 쎄려 밟았습니다.
아...여긴 방사판 너이 근처의 노네임 방갈로...앞의 섬은 꼬 탈루이고 스노클링 가려다가 바다가 개판인 관계로 포기...ㅠㅠ 술만 진탕 먹었네요.
여긴...담 날 반 꾸릇의 식당...일/리젠시 일병...이번 여행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주정뱅이(키마오) 모드네요. ㅠㅠ
반끄룻의 새로 생긴 숙소 3층에서 아침에 일출도 보고요.~~
꾸룽텝을 지나쳐서...
짠타부리 성당
빽 투 더 퓨쳐...아...아니고요...빽 투 더 올드인 짠타부리 올드시티입니다...예전(약 9년전)에도 더웠다고 생각했는데...엮시나 겁나게 더웠습니다. ㅠㅠ
앗...여긴 지금 묵고 있는 숙소입니다...끝내줘요~~~
짜오라오 해변...이동네 좋습니다...맛있고 싱싱한데 가격도 저렴하네요.~~~~
이상 생존 보고 올립니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