뎅기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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뎅기열 <dengue fever>..

캐롤린 3 622

​안녕하세요!! 내년 2월달에 방콕-라오스 여행을 다녀올 예정인 캐롤린입니다!!

제가 평소에 감염성 질환에 대해 관심이 조금 있는데, 마침 학교 과제로 뎅기열에 대해 알아보게 되었어요~~ 참고문헌은 전공 책, 사전​ 등 입니다!! 너무 길다!! 하시는 분들은 ---------표시 밑으로 보시면 돼요!! ^^

뎅기열 <dengue fever>

 

 

정의

브레이크본열(breakbone fever)이라고도 한다. 발병은 갑자기 나타나는데, 머리··근육·관절 등의 심한 동통이나 인후염, 카타르성 증세 그리고 때로는 피부발진 및 각 부분의 유통성종창(有痛性腫脹)이 특징이다.

  뎅기열(dengue)황열(yellow fever)을 전파하는 에데스 모기(Aedes aegypti)에 의해 인간에게 플라비바이러스가 전파되어 유발된다. 이 병을 옮기나 아시아호랑이모기로 알려진 흰줄숲모기(A. albopictus)도 중요한 매개체이다. 특별한 치료법은 없고 증세를 완화시키는 데 주력하여야 한다. 일반적으로 열대지방 질환으로 알려진 뎅기열은 전세계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다. 대부분 아시아, 남태평양 지역, 아프리카, 아메리카 대륙의 열대지방과 아열대지방에 분포한다. 우리나라에는 없는 병이지만, 최근에는 유행지역에 다녀온 후 발병하는 경우가 매년 30여 명씩 보고되고 있다. 

뎅기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모기는 집 주위에 서식하는 모기이며, 보통 비가 고인 폐 타이어나 물웅덩이에 서식하고, 주로 낮에 활동한다. 뎅기열로 인한 사망률은 초기치료가 없다면 거의 44%에 이르지만 조기치료를 통해 1%미만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

뎅기열의 사망률은 환자의 나이, 면역력, 그리고 감염된 바이러스의 종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기도 한다. (플라비바이러스의 한 종류에 감염되었더라도 다른 종류의 플라비바이러스에도 면역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감염되어 생기는 병으로 고열을 동반하는 급성 열성 질환이다.

1998년 미얀마와 필리핀, 인도네시아, 타이 등지에 40만 명이 감염, 8,000명이 사망했으며, 한국에서는 제4군 법정전염병으로 지정되어 있다 

*플라비바이러스- B() 아르보바이러스라고 일컬어지던 바이러스토가바이러스() 플라비바이러스속()으로서 분류되고 있다. 대표주(代表株, type specices)가 황열(黃熱) 바이러스인 데서 이 명칭이 붙었다(flavi=<>). 바이러스입자(粒子)알파바이러스보다 약간 소형(小型)으로서 직경 20~50nm이다. 플라비바이러스 가운데에는 모기에 의해 매개되는 바이러스, 진드기에 의해 매개되는 바이러스, 또 매개자(媒介者)가 알려져 있지 않는 바이러스가 포함된다. 모기매개성(媒介性) 바이러스에는 일본뇌염바이러스, 뎅기열 바이러스, 황열(黃熱) 바이러스, 세인트루이스뇌염(St. Louis encephalitis) 바이러스 등 25종의 바이러스가 알려져 있으며, 진드기매개성(媒介性)바이러스에는 러시아 춘하뇌염(春夏腦炎, Russian spring-summer encephalitis) 바이러스외 14, 매개자불명(媒介者不明) 바이러스에는 16종의 바이러스가 알려져 있다.

원인

뎅기열은 Flaviviridae, Flavivirus속의 DEN-1, DEN-2, DEN-3, DEN-4형 등 4가지 혈청형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병하는 질환이다.병원체는 직경 30 nm크기의 단일외피를 갖는 RNA 바이러스로서, 감염된 뎅기 바이러스형에 대해서는 평생 면역이 생기지만, 다른 바이러스형에 대해서는 방어되지 않기 때문에 유행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경우 일생동안 4가지 형태의 뎅기 감염이 모두 일어날 수 있다.

 

 증상

갑작스럽게 고열이 나서 발열3~5일간 계속되고, 심한 두통, 근육통, 관절, 식욕부진이 생긴다. 초기에 때로 신체 전반에 붉은 반점

나타난다. 열이 떨어지면서 온 몸에 피부 발진1~5일간 계속되는데, 초기에는 얼굴, 목 및 가슴 부위에 좁쌀 모양의 발진이 일시적으로

나타나다가 3~4일째에 가슴과 몸통에서 시작하여 팔다리와 얼굴로

퍼지게 된다. 전신림프절이 커지지만 간이나 비장은 촉진되지 않는다. 코피나 잇몸 출혈 등의 경미한 출혈이 질병 경과 중에 나타난다. 성인의 경우 혈변을 보거나 월경과다, 목 부위의 림프절이 붓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뎅기열의 심한 형태로 뎅기 출혈열이뎅기 쇼크 증후군(dengue hemorrhagic fever)이 있다. 이 경우 환자는 열이 떨어지면서 일시적으로 호전되는 것처럼 보이다가 상태가 급속히 악화되는 양상을 보인다. 매우 심한 쇠약감이나 불안증세가 생기고, 식은땀이 나며, 입 주위가 파랗게 되기도 한다. 가슴의 늑막에 물이 차고, 배에 물이 차는 복수가 생겨서 배가 불러지는 현상이 생길 수도 있다. 뎅기쇼크 증후군이 계속되면 장에서 출혈이 생겨 혈변이 나타난다. 이 경우에는 병의 경과 및 치료 결과가 좋지 않아 사망할 확률이 40~50%에 달하지만, 적극적인 중환자 치료를 받으면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 일부에서는 뇌염 증상이 동반된다.

 

*뎅기바이러스는 무증상 감염 혹은 다른 일반적인 바이러스 질환과 구별되지 않는 경증의 열성 질환의 모습을 보인다. 고정적으로 뎅기열은 갑작스러운 급성 열, 전두엽 두통, 근육과 관절의 통증, 오심과 구토, 구진성발진, 백혈구감소증을 보인다. 질병의 급성기는 1주일동안 지속되고, 그다음 2주동안 회복기가 찾아온다.

뎅기열은 생명을 위협하는 급성질환이다. 심한 복통과 구토, 저체온증, 의식변화, 그리고 쇼크의 징후는 뎅기 쇼크 증후군으로, 치료하지 않으면 이러한 사례의 44%가 순환부전, 출혈, 사망에 이른다.

 

진단 증상이 생긴후 6~7일까지 뎅기열 환자 검체로 일반 혈액검사 CBC(Complete Blod cell Count)를 실시하면 백혈구와 혈소판 정상 수치의 수보다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혈소판 감소가 심하게 오는 경우에는 몸에서 출혈 현상이 있을 수 있다. 더 정화한 방법으로는 뎅기열 진단 키트를 사용하여 확진을 하기도 한다.

 

치료

뎅기 바이러스를 죽이거나 억제하는 특이적인 치료는 없으나, 병의 경과 중 환자가 느끼는 증상은 심할 수 있으므로 증상 완화를 위한 치료가 필요하다. 혈소판 감소가 심하게 오는 경우에는 몸에서 출혈 현상이 있을 수 있다.뎅기 출혈열은 몸에서의 출혈 현상뿐만 아니라 혈압이 떨어지고 다른 장기들의 기능이 저하되는 현상이 생겨 환자가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적극적인 중환자 치료가 필요하다.

열이 나고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에게는 아세트아미노펜이 처방될 수 있지만, 헤파린, 아스피린은 항 응고작용을 고려해서 사용하지 않는다, 수액대체요법이 필수적이다. 사과 원액 쥬스를 다량 섭취함으로써 식욕증진, 회복 증진을 할 수 있다뎅기열(dengue)황열(yellow fever)을 전파하는 에데스 모기(Aedes aegypti)에 의해 인간에게 플라비바이러스가 전파되어 유발된다. 이 병을 옮기나 아시아호랑이모기로 알려진 흰줄숲모기(A. albopictus)도 중요한 매개체이다. 특별한 치료법은 없고 증세를 완화시키는 데 주력하여야 한다. 일반적으로 열대지방 질환으로 알려진 뎅기열은 전세계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다. 대부분 아시아, 남태평양 지역, 아프리카, 아메리카 대륙의 열대지방과 아열대지방에 분포한다. 우리나라에는 없는 병이지만, 최근에는 유행지역에 다녀온 후 발병하는 경우가 매년 30여 명씩 보고되고 있다.

뎅기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모기는 집 주위에 서식하는 모기이며, 보통 비가 고인 폐 타이어나 물웅덩이에 서식하고, 주로 낮에 활동한다. 뎅기열로 인한 사망률은 초기치료가 없다면 거의 44%에 이르지만 조기치료를 통해 1%미만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

뎅기열의 사망률은 환자의 나이, 면역력, 그리고 감염된 바이러스의 종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기도 한다. (플라비바이러스의 한 종류에 감염되었더라도 다른 종류의 플라비바이러스에도 면역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감염되어 생기는 병으로 고열을 동반하는 급성 열성 질환이다.

1998년 미얀마와 필리핀, 인도네시아, 타이 등지에 40만 명이 감염, 8,000명이 사망했으며, 한국에서는 제4군 법정전염병으로 지정되어 있다.

 

*플라비바이러스- B() 아르보바이러스라고 일컬어지던 바이러스토가바이러스() 플라비바이러스속()으로서 분류되고 있다. 대표주(代表株, type specices)가 황열(黃熱) 바이러스인 데서 이 명칭이 붙었다(flavi=<>). 바이러스입자(粒子)알파바이러스보다 약간 소형(小型)으로서 직경 20~50nm이다. 플라비바이러스 가운데에는 모기에 의해 매개되는 바이러스, 진드기에 의해 매개되는 바이러스, 또 매개자(媒介者)가 알려져 있지 않는 바이러스가 포함된다. 모기매개성(媒介性) 바이러스에는 일본뇌염바이러스, 뎅기열 바이러스, 황열(黃熱) 바이러스, 세인트루이스뇌염(St. Louis encephalitis) 바이러스 등 25종의 바이러스가 알려져 있으며, 진드기매개성(媒介性)바이러스에는 러시아 춘하뇌염(春夏腦炎, Russian spring-summer encephalitis) 바이러스외 14, 매개자불명(媒介者不明) 바이러스에는 16종의 바이러스가 알려져 있다.

    

원인

뎅기열은 Flaviviridae, Flavivirus속의 DEN-1, DEN-2, DEN-3, DEN-4형 등 4가지 혈청형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병하는 질환이다.병원체는 직경 30 nm크기의 단일외피를 갖는 RNA 바이러스로서, 감염된 뎅기 바이러스형에 대해서는 평생 면역이 생기지만, 다른 바이러스형에 대해서는 방어되지 않기 때문에 유행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경우 일생동안 4가지 형태의 뎅기 감염이 모두 일어날 수 있다.

 

    증상

갑작스럽게 고열이 나서 발열3~5일간 계속되고, 심한 두통, 근육통, 관절, 식욕부진이 생긴다. 초기에 때로 신체 전반에 붉은 반점

나타난다. 열이 떨어지면서 온 몸에 피부 발진1~5일간 계속되는데, 초기에는 얼굴, 목 및 가슴 부위에 좁쌀 모양의 발진이 일시적으로

나타나다가 3~4일째에 가슴과 몸통에서 시작하여 팔다리와 얼굴로

퍼지게 된다. 전신림프절이 커지지만 간이나 비장은 촉진되지 않는다. 코피나 잇몸 출혈 등의 경미한 출혈이 질병 경과 중에 나타난다. 성인의 경우 혈변을 보거나 월경과다, 목 부위의 림프절이 붓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뎅기열의 심한 형태로 뎅기 출혈열이뎅기 쇼크 증후군(dengue hemorrhagic fever)이 있다. 이 경우 환자는 열이 떨어지면서 일시적으로 호전되는 것처럼 보이다가 상태가 급속히 악화되는 양상을 보인다. 매우 심한 쇠약감이나 불안증세가 생기고, 식은땀이 나며, 입 주위가 파랗게 되기도 한다. 가슴의 늑막에 물이 차고, 배에 물이 차는 복수가 생겨서 배가 불러지는 현상이 생길 수도 있다. 뎅기쇼크 증후군이 계속되면 장에서 출혈이 생겨 혈변이 나타난다. 이 경우에는 병의 경과 및 치료 결과가 좋지 않아 사망할 확률이 40~50%에 달하지만, 적극적인 중환자 치료를 받으면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 일부에서는 뇌염 증상이 동반된다.

 

*뎅기바이러스는 무증상 감염 혹은 다른 일반적인 바이러스 질환과 구별되지 않는 경증의 열성 질환의 모습을 보인다. 고정적으로 뎅기열은 갑작스러운 급성 열, 전두엽 두통, 근육과 관절의 통증, 오심과 구토, 구진성발진, 백혈구감소증을 보인다. 질병의 급성기는 1주일동안 지속되고, 그다음 2주동안 회복기가 찾아온다.

뎅기열은 생명을 위협하는 급성질환이다. 심한 복통과 구토, 저체온증, 의식변화, 그리고 쇼크의 징후는 뎅기 쇼크 증후군으로, 치료하지 않으면 이러한 사례의 44%가 순환부전, 출혈, 사망에 이른다.

 

진단 증상이 생긴후 6~7일까지 뎅기열 환자 검체로 일반 혈액검사 CBC(Complete Blod cell Count)를 실시하면 백혈구와 혈소판 정상 수치의 수보다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혈소판 감소가 심하게 오는 경우에는 몸에서 출혈 현상이 있을 수 있다. 더 정화한 방법으로는 뎅기열 진단 키트를 사용하여 확진을 하기도 한다.

 

치료

뎅기 바이러스를 죽이거나 억제하는 특이적인 치료는 없으나, 병의 경과 중 환자가 느끼는 증상은 심할 수 있으므로 증상 완화를 위한 치료가 필요하다. 혈소판 감소가 심하게 오는 경우에는 몸에서 출혈 현상이 있을 수 있다.뎅기 출혈열은 몸에서의 출혈 현상뿐만 아니라 혈압이 떨어지고 다른 장기들의 기능이 저하되는 현상이 생겨 환자가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적극적인 중환자 치료가 필요하다.

열이 나고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에게는 아세트아미노펜이 처방될 수 있지만, 헤파린, 아스피린은 항 응고작용을 고려해서 사용하지 않는다, 수액대체요법이 필수적이다. 사과 원액 쥬스를 다량 섭취함으로써 식욕증진, 회복 증진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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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뎅기열:

-​아시아, 남태평양 지역, 아프리카, 아메리카 대륙의 열대지방과 아열대지방에 분포

 

-뎅기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모기는 집 주위에 서식하는 모기이며, 보통 비가 고인 폐 타이어나 물웅덩이에 서식하고, 주로 낮에 활동한다.

 

​-뎅기 감염은 4가지가 있으며, 일생동안 4가지 형태의 뎅기 감염이 모두 일어날 수 있다.

증상

 

갑작스럽게 고열이 나서 발열3~5일간 계속되고, 심한 두통, 근육통, 관절, 식욕부진이 생긴다. 초기에 때로 신체 전반에 붉은 반점

나타난다. 열이 떨어지면서 온 몸에 피부 발진1~5일간 계속되는데, 초기에는 얼굴, 목 및 가슴 부위에 좁쌀 모양의 발진이 일시적으로

나타나다가 3~4일째에 가슴과 몸통에서 시작하여 팔다리와 얼굴로

퍼지게 된다.

 

치료

열이 나고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에게는 아세트아미노펜이 처방될 수 있지만, 헤파린, 아스피린은 항 응고작용을 고려해서 사용하지 않는다, 수액대체요법이 필수적이다. 사과 원액 쥬스를 다량 섭취함으로써 식욕증진, 회복 증진을 할 수 있다.

 

 

 

 

 

3 Comments
쏨땀누아 2016.11.17 11:23  
댕기열 하면 신정환밖에 생각이 안나요.
캐롤린 2016.11.17 23:19  
ㅠㅠ 수고하셨어요......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캐롤린 2016.11.22 23:54  
참고해서 에어컨 유무 확인하고 가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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