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옷..정말로 오래간만에 쓰는 글인것같네요..-ㅁ-;;

한동안 감기로 고생했었다..라고 글을올렸었는데..

아니나 다를까..아직도 감기입니다..이누무 기침감기는..

쿨럭거리다가 언제 그만 쿨럭일지 당췌...

술을 안먹는 관계로..-ㅁ- 소주에 고추가리도 못풀고..ㅇ ㅏ웅..

맨날 뜨거운 국물로 목을 지지고난후...30분 시간재서 약먹고 삽니다..-ㅁ-;;

병원에 갔더니...

"이번감기는 보름가요~~"

"네..-ㅁ-;;"

보름이 뭡니까..-ㅁ-;;; 한달은 걸려있는것같네요...이렇게 비리비리 해서야

요즘 가상 토익시험에 맛이 들어서..-ㅁ-;;;

하루에 한번씩 가상토익시험 보고있어요..인터넷에서..-ㅁ-;;;

점수는..-ㅁ-? ㅇ ㅏ주 개판이랍니다..ㅋㅋㅋ 대체..영어 왜 배우고온겨..

거기다가 나날이 잊혀쳐가는 태국말들..가끔 친구들 전화받으면..

옜날같으면 웃으면서 이야기했을텐데..요즘엔 모르면 그냥 영어로 때우고..

애들이 변했답니다..ㅁ 하긴 요즘들어 태국말을 쓸기회가 거의없으니...

그래도 꾸준히 단어책보면서 상기시키고는 있지만..ㅎ ㅔ웅..ㅡ.ㅜ

3월2일날 드디어 마지막 학년의 복학시간이네요..

학교에가면 아는애들 하나도없을것이고..-ㅁ-

교수님들이랑 쿵자쿵자 놀아야겠네요.... 동기 하나가...얼마전에..

(참고로 이동기또한 저와 동급..ㅋㅋ 휴학을 몇년을한겨..)

"야! 너 학교 복학한다며! 나도한다 아싸!"

라는통에..우리들 둘이 손꼭잡고 ...기숙사에서도 같은 방쓰면서..

고시원분위기 내기로했습니다...ㅡㅡ;;;

기숙사도 신관으로 바뀌어서 2인1실이라던데...ㅡㅡ;;;

흠...맨날 4명씩쓰던 기숙사가 바뀌어서....어찌나 불안한지..-ㅁ-;;

눈물이 나는군요..ㅋㅋㅋㅋ

그리고 다른일이없었나? 별별 일들이 많았지만..그냥 웃으면서..넘기면서...

몰라서 생긴일들 알고도 숨기고 말안한일들..-ㅁ- 오해받던일들...

참 많은 일들이있었네여~~

아참 그리궁..ㅋ 매일 도서관에서 살고있심다..-ㅁ-;;

완전 고시원 분위기져? ^^;;;;

걍...갑자기 닥치게되면 불안할것같아서..꾸준히 준비하려고는 하는데..쩝..

모르져 머!!!

아침부터 저녁전까지 살고..저녁에는 놀구..-ㅁ-;;

밤에....모의 토익보고 잠자고..-ㅁ- 일상인듯하네요...

오랜만에 오는한국인데도...이젠 별로 놀것도없는것같고..-ㅁ-;;;

걍걍...열심히 지내볼라구용..^^

그러믄 모두들 건강하시구요!!!!

또 짬내서 올께용~~~글들은 매일 보고있답니당..ㅎ ㅔㅎ ㅔ..

그럼 ㅃ ㅏㅇ ㅣㅇ 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