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Beer Singha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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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Beer Singha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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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맥주를 참 좋아라 했습죠...^^ 집에서도 이틀에 한번씩은 맥주를 먹어줘야 하는 습성이었죠.... 태국 에서 맥주를 매일 먹다시피 하는 저로서 비어 싱이 70주년을 맞이 한것에 대한 의미로 글을 올림니다.
맥주로만 70년을 살았다는 것이 참 대단하다고 여겨짐니다 1933년 부터 지금까지 맥주만 만들어 살아 왔다는 것이.....뭐 더오래된 알콜도 많지만여..^^ 싱 맥주가 태국의 공식적인 맥주라는 것은 여러분들도 부정하시지는 못하시겟지여 태국내에서는 그래도 창, 리오보다는 고가라 일반 서민에게는 부담이 되긴 하지만여...^^ 참 참고로 요번에 70주년 을 기념하는 맥주가 나온건 아시죠...^^ 아마 싱 맥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보셔야 될거 같아서요....

전 요즘 이상한 고민이 많습니다. 내꿈은 무었인가.. 진정 이룰수 있는 꿈인가. 직장 잡기도 어려운 시기에 참 배부를 꿈이긴 하지만여.. 내가 이룰수 있는 것을 꼭 해봤으면 하는 생각이 많이듬니다. 바쁘고 힘든 생활속에서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이룰수 있도록 말이죠...

여러 태사랑 분들은 지금의 생활이 본인이 꿈꾸던 생활이신지요....?

어떤 노력이 자신의 꿈을 이룰수 있는 원동력이 될수 있었는지... 인생초보에
게 조언을 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맥당으로서 싱 맥주의 70주년을 축하 축하 함니다.^^
6 Comments
미미 2004.01.30 11:52  
  싱맥주 한병 마시니 어질어질 하던데 도수가 높은가봐요?
띵똥 2004.01.30 12:29  
  저는 싱 보다는 창과 리오를 많이 마셨는데 한국에 들어와  맥주를 마시니 물이나 마찬가지여서 길거리를 다니다가도 독일애들처럼 캔을 들고 다녔다는.. <br>
 
아부지 2004.01.30 12:42  
  전 태국에서 싱보다 창을 많이 마시는데..얼음타서 마시기때문에 물에 희석된다고나 할까여..--;; 원래의 도수는 울나라것보다 높지만 얼음때문에 괜찮던데여. 그냥마시면 좀 높죠. ^^
한마디 2004.01.30 13:16  
  차이요~~~비야 씽~~~!!
삼계탕 2004.01.30 15:19  
  저는 물보다 싱을 더 마셨습니다.라차에있는 로따스에가서 싱 2박스 갔다놓구 얼음사다가..아침부터 계속~~쭉 마셨습니다...작년8월인데....
주변인 2004.01.30 16:49  
  오 이쁩니다. 라벨이 수집가치가 있네요+_+ 태국 조류독감이 유행하면 호텔비용이나 관광비용이 인하될텐데 비야 씽은 인하가 안되나요. 배낭여행자가 먹기엔 비싸서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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