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소매치기 유형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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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유럽의 소매치기 유형 5가지

무소의뿔 20 779

유럽여행에서는 '이런 사람들'을 조심하세요

 

 

오늘 기사를 보니 유럽의 소매치기 유형 5가지 대해서 나왔네요..

혼자 여행가는데 조금 걱정이 됩니다.

 

유럽의 소매치기 수법이 동남아쪽으로 전파될 가능성이 크니.

이런 정보는 알아 두는것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20 Comments
참새하루 2016.10.28 13:21  
태국에서도 이런 비슷한 알려진
소매치기 수법들이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에서 내릴때 뒤에서 민다던지
동전을 흘려서 주의를 분산 시킨다던지
지도를 들고와서 길을 묻는다던지 하는...
작정하고 덤비면 이게 소매치기단이라는
걸 알지 못하는한 당할수 밖에 없지요
그저 큰돈이나 귀중품을 몸에 지니지 말고
어쩔수 없다면 크로스백에 넣고 앞으로 돌려서 메고
지갑이라면  체인형 지갑이나
복대를 이용하는것도 좋겠지요
무소의뿔 2016.10.28 13:36  
태국에서도 비슷한 소매치기 수법이 이미 있었군요..

작정하고 덤빈다면 당할수 밖에 없다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그나마 조심하고 조심하는것이 덜 당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당한다고 해도 피해를 최소하려고
작은 명함지갑에 하루 쓸돈을 별도로 가지고 다니면서 냅니다.
큰지갑은 호주머니에 안 넣고 가방에 별도로 넣어서 다니고요..
현금과 귀중품은 항상 가지고 다닙니다.
그리고 번호자물쇠로 가방을 잠그고 다닐 생각입니다.
summerkim1214 2016.10.28 14:09  
저는 스페인에서 당할뻔 했다는.ㅠㅠ
무소의뿔 2016.10.28 14:19  
스페인서요?

우리나리의 경우는 예전에비해 소매치기가 많이 없어져서..
이런 소매치기 같은 경우는 못사는 후진국에서 많을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유럽에서도 꽤 있나 보네요..

그래도 당할뻔만 하셨다니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만삼님 2016.10.28 17:22  
파리 개선문 앞 상제리제거리...... 진짜 설문지 돌리는 패거리.. 득실 거림...
첨은 긴가민가... 외딴 공원서 자세히 봤더니 장난아니더군요.
그냥 친절하면 한번 웃어주고 가면 됩니다.
쌩 하시던지요~
무소의뿔 2016.10.28 17:38  
유명한 개선문앞에 패거리들이 득실거린다니.
관광객 유치에 문제가 될덴데 ..
프랑스에서는 별 단속을 안하는가 보네요..

동남아 국가라면 이해가 될텐데..
프랑스 같은 나라가 왜 단속을 안하는지 이해가 안된데요..

혹시 이런것도 톨레랑스(관용)이라고 냅두는것인걸까요?
쿨쓰루 2016.10.28 20:36  
이태리 스페인 파리. .  진짜 답없어요
저도 바로셀로나에서 카메라 도둑맞았었죠ㅠ 버스에서 주머니에 있는 카메라를. . . ㅠ 안당하려고 친구랑 마주보고 앉아있었는데ㅋㅋㅋ  메모리라도 던져주지. . ㅠ
무소의뿔 2016.10.28 20:44  
저런.. 생각보다 심한가 보네요..

태국 여행하면서 유럽여행 했던 사람들에게 들은 이야기는
주로 물가가 너무 비싸다는 것이였는데..
그거 듣고 유럽여행을 포기하고 라오스 태국만 돌아 다녔는데..
지금생각하니 오히려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카메라나 스마트폰 도둑 맞으면.. 그것도 아깝지만.. 메모리도 너무 아깝죠..
도둑놈들에게 의미없는 사진지만.
여행객에는 소중한 추억이 담긴 사진인데...
태국에서도 혹시 모르니 저도 조심해야 겠습니다..
KHHAN 2016.10.29 04:55  
저도 이탈리아갈때 잔뜩 긴장하고 갔었는데 웬걸 2주동안 소매치기 비슷한것도 못봤습니다. 로마 떼르미니역 앞에서 일행 기다리는데 지나가는 사람들 유심히 하나하나 훑어보는 수상한사람을 하나 봤죠. 뚫어져라 쳐다보다가 눈마주치니까 슬그머니 자리를 피하더군요. 소매치기들도 지나가는사람 아무나 붙잡고 소매치기 시도하는건 아닙니다. 귀찮더라도 가방에 열쇠를 꼬박꼬박 채우고 하다못해 옷핀이라도 꽃고 항상 정신차리고 있다는 티를 내주면 그사람들도 하고많은 관광객중에 하필 나를 노리지는 않을겁니다.
무소의뿔 2016.10.29 06:33  
예.. 정신차리고 조심하는것이 좋다고 생각을합니다..
낮선 여행지 와서 신기한거 많으니
두리번거리고 한눈팔다가 당하시는 분들들이 많은듯 하네요..
아무리 신기하고 볼거 많아도 조심해야 겠습니다.
해조음 2016.10.29 11:19  
집시들이 소매치기가 많아요.파리 박물관앞 에펠탑,등등 사람많은곳은 이탈리아도 바티칸도 다많아요.소매치기는 어느나라에는 다있어요.항상 주의하고 여행자는 경계해야될사항이죠
무소의뿔 2016.10.29 12:02  
집시들은 자유로운 영혼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소매치기가 많나 보네요..
하긴 여행자들은 현금 가지고 다니면서 여행을 하는 사람들이니.
집시 입장에서는 돈 많은 부자라고 생각할 수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다행이 우리나라에는 소매치기가 많이 없어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micemic 2016.10.29 12:09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무소의뿔 2016.10.29 12:45  
예 댓글 감사합니다...!
걷기왕 2016.11.01 17:37  
이번달에 여행 갈 예정인데 참고가 되었어요~감사합니다.^^
무소의뿔 2016.11.01 20:39  
참고가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큐슈리 2016.11.07 18:08  
무조건 돈은 한사람이 아닌 여럿이 분산해서 ㅠㅠㅠ 여행 전 이런걸로 또 걱정이 태산이네요 ㅎㅎ
무소의뿔 2016.11.07 18:40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는 주식 격언이 생각납니다.

조심만 하면 별 문제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조심안하고 공짜 바라거나..
설마.. 하면서 방심하면 이런 일이 생길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을 합니다.

조심하시면서 즐겁고 안전한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꿈틀생물 2016.11.21 18:17  
유럽은 소매치기하다 걸리면 사과한답니다... ㅠㅠ
무소의뿔 2016.11.21 23:31  
진짜요??
그냥 "아이엠 쏘리" 하고 그냥 가는건가요??
치안이 그정도라면 왜 많은 사람들이 유럽으로 여행을 떠날까요???
이해가 안가기도 하지만..
가성비 좋은 태국으로 여행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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