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분위기 전해보아요.
팔꺾기
17
2268
2016.10.16 10:33
어제 태국에 도착했습니다.
우려했던것과는 다르게 모두 검은옷 입고 그러지 않고, 태국에 자주 왔던 저로써는 크게 다른 분위기를 못느꼈네요.
세븐이나 마트에서 술판매는 전면 금지되었고 현지 친구 얘기로는 다음주 화요일. 그러니깐 10월18일부터는 구매 가능하다네요.
그렇지만 밥집과 술집에서의 판매는 공식적으로는 11월까지 한달동안 중단되었구요.
그런데 전 어제 레스토랑에서 맥주 마셨습니다.
외국인 많은곳에선 그냥 파는것 같네요. 경탈이나 정부관계자가 그냥 대충 넘어가는거 같다고.
옷차림도 너무 신경쓰지 말고 자유롭게 입어도 될 것 같습니다.
오히려 태국 애들도 노출도 하고 이쁜옷도 입고 다녀서 괜히 어두운옷만 챙겨왔다 싶네요.
아무쪼록 지금 태국여행 크게 나쁜거 없습니다.
오히려 노래소리가 들리지 않아서 평화롭기까지 하네요.ㅎㅎ
그럼 즐거운 여행들 되시길 바랍니다.^^
우려했던것과는 다르게 모두 검은옷 입고 그러지 않고, 태국에 자주 왔던 저로써는 크게 다른 분위기를 못느꼈네요.
세븐이나 마트에서 술판매는 전면 금지되었고 현지 친구 얘기로는 다음주 화요일. 그러니깐 10월18일부터는 구매 가능하다네요.
그렇지만 밥집과 술집에서의 판매는 공식적으로는 11월까지 한달동안 중단되었구요.
그런데 전 어제 레스토랑에서 맥주 마셨습니다.
외국인 많은곳에선 그냥 파는것 같네요. 경탈이나 정부관계자가 그냥 대충 넘어가는거 같다고.
옷차림도 너무 신경쓰지 말고 자유롭게 입어도 될 것 같습니다.
오히려 태국 애들도 노출도 하고 이쁜옷도 입고 다녀서 괜히 어두운옷만 챙겨왔다 싶네요.
아무쪼록 지금 태국여행 크게 나쁜거 없습니다.
오히려 노래소리가 들리지 않아서 평화롭기까지 하네요.ㅎㅎ
그럼 즐거운 여행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