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다이빙,카오산,피피섬,앙코르왓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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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다이빙,카오산,피피섬,앙코르왓트...

민정이(뿌까~) 0 535
너무 아름다운 경험이었습니다.
카오산 d&d inn에서 짐을 풀고 처음 걸어본 카오산 거리...그리고 앙코르왓트의 4일간의 체류....
나아가 푸켓 아시아 다이브에서의 오픈워터 다이빙...
평생을 살아도 잊혀지지 않을 추억들이었습니다.
꼭 다시한번 태국을 방문하려구요.
4명의 여자들이 한 여행이었지만 우리의 대장 ** 덕분에 하루도 헛되이 보내지 않았고, 언제나 6시쯤에는 일어나서 일정을 시작하고 새벽 2시경에 잠이들었습니다.
그만큼 할일도 많았고 하루하루가 아쉬웠던 까닭이었겠지요.
푸켓에서의 다이빙을 생각해보셨나요???
정말 좋답니다.
다이브 아시아 분들도 얼마나 좋은지....
그곳에서는 다이빙 뿐만이아니라 많은것들을 배우고 올 수 있었답니다.
로빈 강사님의 친절하고 따뜻함을, 노마 강사님의 멋진 인생을, 제리 마스터님의 화려한 인생담에서 풍겨나오는 또 다른 심오함을....
미유끼님의 요리 솜씨에 감탄하고, 푸켓의 빠똥거리에 눈이 휘둥그래해지고, 바줌(다이브 아시아 게스트하우스) 앞의 맛있는 쌀국수에 군침 흘리고....
 또 가고싶어 죽겠어요.
겨우 하루지났는데 말이죠....
아래 입덧하신다는 임산부님의 마음이 너무너무 이해가 가요....
그리고 방콕에서 바이욕호텔의 야경을 바라보며 맛보는 뷔페와 샹그릴라 호텔의 고금 뷔페도 참 좋답니다.
정말 안해본 것 없이 다해본 경험이었어요.......
여러분~~~~~~~~~~~~~~~~
다음 태국에서 만나요.
혼자라도 배낭메고 가볼 생각이거든요.
새해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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