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국왕 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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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국왕 서거.

홍익여행사 16 2200

오후 4시경 돌아가신것 같은데 7시에 공식 발표한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조금 더 오래 사시길 빌었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6 Comments
홍익여행사 2016.10.13 20:09  
공식 뉴스는 아니지만 확실한것 같고 현재 시리랏 병원앞은 태국민들이 모여들고 있다고 하네요.
SOMA 2016.10.13 20:09  
태국내에는 별다른 발표가 없는데 외신에는 벌써 뉴스에 나고 있더라고요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클래식s 2016.10.13 20:16  
여행사 투어중에 진행에 문제가 있는 투어가 있을까요? 없을꺼 같습니다만 내일 태국 들어가시는 분들도 몇분 태사랑 회원님들중에 보이시더군요.
rikal 2016.10.13 20:25  
내일 출발인데 다 취소하고 안가는게 낫겠죠?

현실적인 조언 바랍니다.
leto 2016.10.13 20:29  
저도 엄마랑 10/15일 출국인데 어찌해야할지요? 항공권은 마일리지라 취소가능한데, 호텔이 취소가능할런지... 무려 9박이라... 괜히 걱정되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트래블라이프 2016.10.14 03:38  
걱정하실 건 없습니다. 현지분위기는 서거한 국왕의 장례 및 애도기간이라 분위기는 다소
침체되어 있긴 하겠지만 여행을 소화하기에는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튀어보이는 말과 행동만 하지 않는다면 말입니다. 그리고 아마 태국 방콕 및 다른 대도시에서는
주류판매 및 음주가무등의 행동을 제한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점만 조심하시면 됩니다.
푸미폰국왕의 애도기간이기 때문에 여행자도 적절히 주의 깊게 행동해야 할 것 같습니다.
leto 2016.10.14 12:22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출국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전 태국 국왕의 상징성과 영향력을 생각해볼때, 혹시 위험할까봐 걱정했는데, 오히려 엄마가 애도기간인데 무슨일이 나겠느냐며 더 안전할 거라고 하시네요.
쁘니워니 2016.10.13 20:49  
저도 낼모레 출국인데요...현지에 있는 친구는 오지말라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트래블라이프 2016.10.14 03:42  
일단 제 발언은 참조로만 생각하세요^^.
위의 댓글도 남겼지만 현지에서 국왕의 서거에 대해 어긋나는 행동이나 발언,
주류구입에 관한 점만 조심하신다면 여행을 소화하기에는 무리가 없을 듯 합니다..
국왕 서거에 대한 애도기간이라 해도 여행자에들에 대해 크게 작용하는 힘은
없을 듯 하지만 여행자 본인이 현지에 있는 동안 조심스레 다닌다면
걱정하실 건 없을 듯 합니다. 일반적인 상황일 때 보다는 약간의 제약이 있을 수
있겠지만 말입니다.
홍익여행사 2016.10.13 20:58  
아직 공식 발표는 나지 않았지만 대부분의 현지 태국인들은 다 알고 있다고 보면 되며 현재까지 특별히 투어회사나 공연장측에서의 취소 인폼은 없습니다.
일반적인 투어등은 문제가 없을듯하나 유흥업소는 공식발표후 제한이 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홍익여행사 2016.10.13 20:58  
방금 국왕서거 공식 발표가 있었습니다.
liecaM 2016.10.13 21:10  
3년전에 태국의 고승이 돌아가신적 있는데 한달간 상중이였습니다. 그때는 음주가 가능했지만... 지금은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뿜뿌e 2016.10.13 21:21  
Thai people lost who they revere most. My deepest condolence goes to the Thais...
상그리라 2016.10.13 21:25  
저는 30일날 출발인데 태국에서는 현 국왕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라는데 파타야 알카자나 칼립쇼 보러가는데.. ㅎㅎ  고민되네요
M.B.K 2016.10.13 23:4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새하루 2016.10.14 17:33  
아무래도 음주나 소란같은 행동은
당연히 금하고
화려하거나 지나친 노출옷은 피하고
조용하게 여행하면 괜찮을듯 합니다
아무래도 태국민의 상실감이 클테니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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