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랑 덕분에 여행 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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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랑 덕분에 여행 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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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 방콕-치앙마이-치앙콩-슬로보트-루앙프라방-방비엥-방콕 으로 배낭여행 마치고 지금 하노이공항에서 경유해 부산으로 돌아갈려고 대기중 입니다. 혼자한 여행이라 정보가 부족했는데 태사랑 덕분에 도움받고 여행 잘 마쳤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느낀점은.. 음~ 모든 여행과정은 자기하기 나름이고 그 결과를 받아들이는 마음이 필요하다는 것? ㅎㅎ 저는 이번 여행에서 슬로보트 탄게 가장 잘한 선택인거 같아요. 서양애들과 인사하며 영어 자신감 가지고 싶은 분께 추천~ㅎㅎ 이제 집에 돌아가면 푹 자야겠습니다. 라오스 닭들은 새벽 3시부터 울어서 잠을 못 잤어요ㅋㅋㅋㅋㅋㅋ
7 Comments
고구마 2016.10.11 05:20  
즐거운 마음으로 귀국하신다니 정말 여행의 마무리를 잘 하셨네요.
저도 예전에 그 슬로보트 타봤었는데 그때는 좀 젊기도하고해서 했나봐요.
지금은 뼈와 살이 분리될거 같아서 못탈거 같지만....한번쯤은 해볼만한 여정이였어요. ^^
빼에 2016.10.11 08:25  
저도 2주간 여행을 오늘부러 시작합니다~ 태사랑의 도움을 받으며 배낭여행을 시작~!! 예전엔 방콕 파타야만 갔는데 치앙마이 방비엥도 가봐야겠네요 ㅎㅎ
v알군v 2016.10.11 11:06  
오 2주간 부럽네요 내년에 4박5일정도 생각 중인데 즐거우셨겠네요 ㅎㅎ
적도 2016.10.11 11:13  
슬로보트를 재밌게 느끼셨다면 진정한 강철 체력입니다.
추위를 느끼는 저로서는 감히....
앙칼진고양이 2016.10.12 19:27  
2주간 나홀로 여행이라..저한텐 이제 꿈같은 얘기네요..직장을 그만둬야 가능한 일..ㅠ
너무 부러워요..
bute 2016.10.13 12:14  
2주간 홀로여행 정말 즐거우셨을것 같네요.. 저는 이번달 말에 4박 5일로 갑니다. 매우 설레이네요ㅎㅎ
beoreok 2016.10.13 13:41  
2주간 홀로 배낭여행.. 듣기만해도 부럽습니다 ^^ ~~
12월 태국여행 일정 잡아놓고 막막하던차에 태사랑을 알게되어 걱정이 반은 줄어들었어요.. 태사랑 도움 받아 즐거운 여행일정 잡아야겠어요.. 두달동안 설레는 마음으로 여행준비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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